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우리 경제는 세계시장에서 샌드위치현상과 국내 제조업 공동화, 시장성숙에 의한 성장한계와 고령화에 따른 잠재성장률 저하 등에 직면해 있다”며 “한 차원 높은 규제개혁을 통해 경제시스템 전반의 구조개혁을 이루고 경제계의 신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할 때”라고 말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 부회장은 이날 대한상의 기자실에서 사전 브리핑을 열고 “지난번 1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때 현장에서 나온 과제가 52개 과제였고, 손톱 밑 가시가 92개 과제였다”며 “52개 과제에 대해서는 기재부를 중심으로 내용을 개선하도록 돼 있고, 상의가 담당하고 있는 손톱 밑 가시 92건에 대해서도 대부분이 완료가 됐다”고 말했다.
손톱 밑 가시...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지난 2일 대한상의 기자실에서 규제개혁장관회의 사전 브리핑을 열고 “10월에 각 지자체별 규제체감도 및 지자체별 기업환경개선 정도를 나타내는 소위 지자체규제지도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공동단장을 맡고 있는 대한상공회의소는 중앙정부보다 지자체에서 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규제가 많다고...
이동근 상근부회장은 “최근 내수부진과 규제완화 지연 등으로 경기회복이 더뎌지면서 풍성한 한가위 분위기는커녕 주위를 둘러볼 여유조차 사라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도움이 더욱 절실한 때”라고 말했다.
대한상의는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취지로 2006년 ‘대한상의 사랑나눔 봉사단’을 출범했으며...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전국 상공인이 동참하는 이번 캠페인이 침체된 진도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도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회원기업의 참여를 독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상의는 2011년부터 전국상공회의소와 함께 내수경기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에서 여름휴가...
공문에서 해외연수, 세미나 등의 행사를 가급적 국내에서 시행해 지역의 소비경기 촉진을 당부했다. 더불어 세월호 사고 여파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 숙박업종 등 지역 관광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전국 상공인이 동참하는 이번 캠페인이 국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순철 중소기업청 차장, 안종석 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유경준 KDI 수석이코노미스트, 최태연 한국뷔르트 지사장는 토론자로 나선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번 포럼이 세계경제 회복기 시장기회를 선점하려는 국내기업인들에게 해법의 단초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경영활동에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대표는 가족경영의 장점으로 기업이 위치한 지역과의 긴밀한 연계, 근로자와의 끈끈한 유대감을 언급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롤프 마파엘 주한 독일대사, 노르베르트 에쉬보른 콘라드아데나워재단 한국 대표, 조해형 한독상공회의소 이사장 등을 비롯해 120여명의 국내외 중소ㆍ중견기업 임직원이 참석했다.
‘일-학습 병행제’를 시행하고 인력개발원, 청장년인턴제, 채용박람회를 활용해 취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의 2.4%에 달할 정도의 큰 금액이 해외 투자로 유출됐다”며 “정부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도 과감한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한상의는 이번 캠페인을 8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전국 상공인이 동참하는 이번 캠페인이 국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내수 진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회원기업의 참여를 독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경제성장률 둔화로 세수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복지 수요는 늘고 있어 조세정책 운영이 어려울 것”이라면서도 “장기적으로 안정적 세수확보를 위해서는 경제활성화가 가장 중요한 만큼 기업이 과감한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나설 수 있는 조세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의에는 공동반장인 김준경 KDI 원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10여명의 점검반원과 김철주 기재부 경제정책국장 등이 참석했다.
국민점검반은 앞으로 여성ㆍ청년고용, 중소ㆍ중견기업 육성 등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주요 과제에 대해 현장방문과 설문조사, 심층인터뷰 등을 통해 추진상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해 정부에 제안할...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그동안 사고수습이 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지켜봤지만, 사고가 난 지 한 달이 넘었고 사고 수습도 상당히 진행되면서 유가족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위해 재계가 움직여야 하는 데 공감해 기금을 모금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경제단체들은 앞으로도 안전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기업차원에서 개선하거나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노사정 소위원회가 17일 오전 신계륜 환경노동위원장(가운데) 주재로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만 한국노총위원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노사정 소위원회가 17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렸다. 신계륜 환경노동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만 한국노총위원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이번 협약식에는 최병화 신한은행 부행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재정 신한카드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상공회의소 회원사는 ‘신한-Korcham 글로벌 비즈니스 카드’를 통해 해외 및 국내이용 카드금액에 대해 동종업계 최대수준의 포인트 적립(해외 0.7%·국내 0.4%) 등의 혜택 등을 받게 된다.
특히 신한은행은 해외진출 초기 중소기업을...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번 토론회는 경제, 노사 문제와 같은 기업정책과 관련한 여러 분야에서 정부와 의견을 주고받고 정책 수립방향을 찾아가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와 재계가 경제혁신 계획의 성공을 위해 상시 협력하는 첫걸음이 될 전망이다.
대한상의는 지난달 정부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하기에 앞서 “정부 계획을...
이외에 글로벌 아웃소싱·해외 인수합병을 통한 ‘국제화’, 연구개발 투자 확대(제품의 고부가가치화), 현 60%대의 FTA의 활용도 제고를 대응책으로 제시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일본에 비해 경쟁력이 낮은 품목들은 엔저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근원적 대책이다”고 강조했다.
대표 교섭단은 김성태 간사를 단장으로 새누리당 이종훈 의원과 민주당 홍영표 의원이 참가한 가운데 정현옥 고용노동부 차관, 이병균 한국노총 사무총장, 김영배 경총 부회장, 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이 포함됐다. 단, 민노총은 27일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통해 유기수 사무총장의 참여 여부를 결정한다.
또 노사 인원수 균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