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는 앞선 첫 타석에서 유격수 앞 땅볼로 물러났지만, 2-3으로 뒤진 6회말에서는 가네코를 상대로 2루타를 뽑아냈고, 7회말 1사 1루에서는 좌전 안타를 만들어낸 후 대주자와 교체됐다.
이로써 이대호는 4타수 3안타(1홈런)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0.305에서 0.309로 끌어올렸다.
한편 소프트뱅크는 이대호의 3안타 활약에 힘입어 오릭스를 10-3으로 대파...
올 시즌 102경기 만에 터진 40홈런은 박병호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다. 개인으로는 첫 번째이자 한국 프로야구 역대 14번째 40홈런이다. 국내 타자 중에는 6명만이 40홈런 고지를 밟았다. 게다가 2010년 이대호(44개) 이후 4년 만에 40홈런이다.
이제는 50홈런 고지를 밟을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전반기 박병호의 홈런 레이스는 그야말로 봇물이었다. 50경기까지...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4번타자 이대호가 시즌 12호 홈런을 작렬했다.
이대호는 2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지바 롯데와의 경기에 1루수 4번타자로 출전해 좌월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11호 홈런 이후 6경기 만에 나온 홈런포다. 이대호는 이날 경기에서 4타수 2안타로 멀티안타를 기록하기도 했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2루수 앞...
이대호는 1회초 무사 1ㆍ2루 상황에서 상대 투수 도가메 겐과 풀카운트의 접전 끝에 우익수 뜬공으로 첫 타석에서 물러났다.
3-1로 팀이 앞선 3회 무사 2루에서 중전 안타를 때려낸 이대호는 주자 1ㆍ3루를 만들어 팀의 추가 득점 찬스를 이어갔다. 또 이대호는 1사 1ㆍ3루에서 터진 마쓰다 노부히로의 좌월 3점 홈런 때 홈을 밟으며 득점에도 성공했다.
이대호는...
이대호(32ㆍ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시즌 10호 홈런을 때려냈다.
이대호는 19일 일본 도쿄 메이지진구구장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인터리그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해 좌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이대호는 팀이 0-0으로 맞선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투수 이시카와 마사노리의 6구째 직구를 잡아당겨 왼쪽...
이대호와 오승환은 지난달 24일 일본 무대에서 첫 맞대결을 펼쳤다. 당시 이대호는 오승환에게 안타를 뽑아냈지만 오승환은 세이브에 성공, 승자도 패자도 없었다.
이대호는 올 시즌 5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5(207타수 61안타) 9홈런 25타점을 기록 중이다. 반면 오승환은 24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14세이브 평균자책점 1.88을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이대호의 10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며 시즌 타율을 0.291에서 0.295로 끌어올렸다.
이대호는 이날 첫 타석에서 2점 홈런을 때려냈다. 2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요미우리 선발 아난 도루(30)의 2구째를 통타, 우측 담장을 넘겼다. 지난 달 31일 야쿠르트전 이후 4일 만에 다시 홈런을 터트렸다.
이대호는 2회말 2사 3루 상황에서 타석에 섰다....
이대호는 4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홈런을 치며 올시즌홈런 개수를 9개로 늘렸다. 이대호는 1회말 2사 1루에서 등장한 첫 타석에서 요미우리 선발 아난 도루의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월 2점 홈런을 기록해 2-0을 만들었다.
초반부터 타선이 폭발한 소프트뱅크였던...
전날 경기에서 시즌 5호 투런 홈런포를 쏘아올린 이대호는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7-1 승리를 견인했다. 타율은 0.267에서 0.274리로 소폭 상승했다.
2회말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이대호는 4회말 0-1로 뒤진 무사 1ㆍ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등장, 세이부 좌완 선발투수 기구치 유세이의 시속 121㎞ 짜리 바깥쪽 체인지업을 받아쳐 중전...
지난달 29일 오릭스와의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홈런포를 가동한 이대호는 이날 두 경기 만에 다시 홈런을 터트려 친정팀을 상대로 올 시즌홈런 4개 가운데 3개를 기록했다.
한편 소프트뱅크는 이날 오릭스전 승리로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이날 경기를 본 네티즌은 “이대호홈런포,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다” “이대호, 부진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홈런이길”...
지난달 29일 오릭스와의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홈런포를 가동한 이대호는 이날 두 경기 만에 다시 홈런을 쌓았다.
이대호는 이로써 올 시즌홈런 4개 가운데 3개를 친정팀을 상대로 뽑았다.
이대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대호 살살하자", "이대호 불타오르는 구나", "이대호 롯데 온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 지난 13일 이대호의 첫 홈런 때와는 다르게 소프트뱅크 호크스 홈페이지도 이대호의 소식을 비중있게 다루지 않아 야구팬들을 실망시켰다.
한편 소프트뱅크는 이대호가 맹타를 휘두르며 타선을 이끌었고 제이슨 스탠드릿지가 8.1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마운드를 이끌며 4-1로 승리해 10승째(5패)를 올렸다. 오릭스와 함께 퍼시픽리그 공동 선두를...
이대호가 시즌 첫 홈런을 쏘아올린 소프트뱅크가 오릭스 버팔로스에 4-1의 승리를 거두며 퍼시픽리그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소프트뱅크는 13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오릭스와의 경기에서 이대호가 3타수 1안타(솔로홈런 포함)를 기록하는 활약으로 승리를 거뒀다. 타점과 득점도 1개씩을 보탰다. 소프트뱅크는 선수 오릭스에 이틀 연속 승리를 거두며...
'이대호홈런'
이대호가 시즌 첫 홈런을 신고했다.
소프트뱅크 이대호는 13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2014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두 번째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팀이 1-0으로 앞선 4회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오릭스의 선발 투수 브랜든 딕슨의 4구째를 통타해 좌측 담장을...
한국인 첫 포스트시즌 선발승을 올리는 쾌거를 안았다.
류현진의 선전은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에게 자극제가 됐다. 추신수는 타율 0.285, 출루율 0.423, 21홈런, 20도루를 기록하며 개인통산 3번째 20-20클럽에 가입,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호타준족으로 우뚝 섰다. 일본프로야구에서는 이대호(31)가 맹위를 떨쳤다. 이대호는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타율 0.303...
지난 두 시즌 타율 0.294에 48홈런 182타점이라는 성적이 말해주듯 정상급 실력을 과시해 원하는 구단을 골라 갈 수 있는 상황이다. 일본 언론들은 한신 타이거즈와 소프트뱅크 호크스 등을 차기 행선지로 거론하고 있지만 이대호가 메이저리그행을 전격 선언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오승환(삼성 라이온즈)과 윤석민(KIA 타이거즈) 역시 외국 진출이 유력하다....
이대호(31ㆍ오릭스 버팔로스)가 일본 진출 2년 만에 첫 만루홈런을 쏘아올리며 팀을 대승으로 이끌었다.
이대호는 28일 일본 오사카의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3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10으로 끌어올렸다.
이대호는 상대 선발투수 요시카와 미쓰오를 상대로 2회와 3회...
이대호 만루홈런
오릭스 버펄로스의 이대호가 일본 진출 후 2년만에 첫 만루홈런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2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4-0으로 앞선 7회 1사 만루 상황에서 니혼햄 파이터스투수 오쓰카 유타카를 상대로 시즌 24호 홈런을 쳤다.
이로써 이대호는 시즌 10경기를 남기고, 지난해와 동일한 홈런 기록을 세우게 됐다.
한편, 이날 오릭스 버펄로스는...
시즌 20홈런이자 일본 진출 44호 홈런이다.
이대호는 22일 일본 후쿠오카의 야후돔에서 열린 2013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회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일본 진출 첫해였던 지난해 144경기에서 24개의 홈런을 기록했던 이대호는 올해는 106경기 만에 20홈런 고지에 올라 지난해 자신의 홈런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이대호는 22일 후쿠오카현 야후돔에서 열린 2013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0호 홈런을 날렸다.
첫 타석에서는 좌익수 플라이,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던 이대호는 5회초 선두 타자로 나와 소프트뱅크 투수 호아시 가즈유키의 4구째 122㎞ 낮은 슈트를 걷어올려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겼다.
오릭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