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에뛰드하우스 등 브랜드숍 다양화 전략을 펼친 것이 오프라인 매출 감소의 타격으로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LG생활건강의 실적이 선전한 것이다.
◇엎치락뒤치락 1위 경쟁도 치열=1위 자리를 놓고 박빙을 예고하는 업종도 있다. 빙과와 편의점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기준 빙과 빅4의 시장점유율은 롯데제과 31.3%, 빙그레...
롯데잇츠 앱으로 응모권 번호를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다. 당첨 발표 날짜는 다음 달 7일이다.
이니스프리, 노세범 파우더쿠션 출시
이니스프리가 '노세범 파우더 쿠션'을 출시했다. 출시 기념 이벤트로 쿠션 본품과 미니쿠션으로 구성된 '노세범 파우더 스페셜 기획 세트'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이니스프리는 오프라인 채널 재정비 및 온라인 비중 확대 전략을 통해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됐다. 매출은 890억 원으로 -17.2% 하락했지만, 영업이익은 88.2% 성장하며 95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강한 브랜드 육성 및 디지털 대전환, 사업 체질 개선의 경영전략을 지속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브랜드의 고유 가치와 시대...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3년 ‘이니스프리 공병 수거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전국 아모레퍼시픽그룹 매장에서 2200톤의 화장품 공병을 수거했다. 누적 참여 인원은 1400만 명에 달한다.
수거한 화장품 공병은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그린 사이클(GREENCYCLE)’ 캠페인을 통해 리사이클링하거나 창의적 예술 작품으로 업사이클링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니스프리, 2월 온라인위크
이니스프리가 28일까지 '2월 온라인위크'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대 60% 할인하는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하며, 6만 원 이상 구매 시 업사이클링 에코백을 받을 수 있다.
BBQ, 속안심 10조각 증정
BBQ가 28일까지 'BBQ앱'을 통해 속안심 10조각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딹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전 메뉴 주문 시, 속안심을...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3년 ‘이니스프리 공병 수거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2200톤의 화장품 공병을 수거했다.
또,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그린사이클(GREENCYCLE)’ 캠페인을 통해 화장품 공병을 재활용하거나 창의적 예술 작품으로 업사이클링하는 등 다양한 재활용 방법을 연구해왔다.
GS칼텍스와 수거한 화장품 공병의 63%를 차지하는 플라스틱의...
이니스프리, '스페설세일' 프로모션
이니스프리가 다음 달 7일까지 '스페설세일' 프로모션을 펼친다. 인기상품을 멤버십 등급에 상관없이 30% 할인받을 수 있으며, 마이샵 고객 5% 할인·뷰티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도 가능하다.
빽다방, '레드불꽃파워' 출시
빽다방이 레드불과 협업해 신메뉴 '레드불꽃파워'를 출시했다. 빽다방 멤버십 앱을 통해 레드불꽃파워...
중국 오프라인 이니스프리 매장은 매년 100여 개씩 늘었다. 럭셔리 브랜드로 꼽히는 설화수는 지난해에서야 징동닷컴에 입점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보통 면세점 중심으로 다이궁들이 물건 가져가면 위챗, 온라인 중심으로 거래돼 온라인이 마케팅과 유통채널 거점 역할을 하는데, 아모레퍼시픽은 상대적으로 이에 보수적이었다”라면서 “LG생활건강이 사드...
이를 위해 국내와 중국에서 이커머스 부문 매출 성장률을 3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오프라인 사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을 실시해 15년 차 이상 직원을 내보냈다. 중국에선 이니스프리 매장을 올해 141개, 내년엔 170개 폐점해 300개 매장만 남기는 등 임차료·인건비 등 오프라인 고정 비용을 최소화해 온라인 채널에 투자할 방침이다.
경쟁력을 제고할 전망”이라며 “2021년에도 디지털로의 채널 전환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된 성과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그는 “중국은 이니스프리 매장을 추가로 170개 축소시킬 것이며 이로 인한 원가 구조 개선과 수익성 상승 기대된다”며 “면세점의 경우 이전 대비 적극적인 시장 대응을 통해 실적 반등 모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니스프리는 2016년 1045개였던 점포 수가 지난해 말 687개로 줄었다. 다만, 화장품 전문점과 H&B 스토어의 지각변동으로 적자생존 업체로 굳어진 CJ올리브영만 2016년 800개에서 2019년 1246개로 늘었고 현재 1250개 내외를 운영 중이다.
화장품 업체들이 살 길로 택한 것은 온라인 주문 채널 확대다. 소비 패턴 변화에 코로나19 장기화로 화장품 업체들의 온라인...
이니스프리는 미용업계 최초로 미국 출신의 유명 팝 아티스트 '스티븐 해링턴'과 함께 '선물'을 테마로 한 '2020 그린 홀리데이 기프트 에디션'을 선보였다. 해당 에디션은 스티븐 해링턴의 대표 캐릭터 일러스트를 담은 패키지로 감각적인 홀리데이 분위기를 자아내 소장 욕구를 불러낸다. 이 에디션은 방향과 기초, 색조 등의 카테고리에서 총 10종으로 이뤄져 있다....
뷰티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뮤지컬 배우 출신 뷰티 크리에이터 ‘샨토끼’의 라이브 방송에서 처음 공개한 신제품 블랙티 앰플과 크림 세트도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완판됐다.
닥터자르트, 아임프롬, 프리메라 등 다수의 뷰티 브랜드도 ‘깡나’와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통해 전체 혹은 특정 라인업의 매진을 이어갔다. 이 중 공동 구매 형식으로 진행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박람회에서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헤라, 프리메라, 아이오페, 려, 미장센, 시예누까지 총 10개 브랜드 600여 개의 제품을 선보인다.
올해는 ‘인증샷 문화’로 대변되는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에 맞춰 관람객의 참여와 공유가 가능한 다양한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개인 맞춤형 피부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 미러’를...
5일 아모레퍼시픽그룹에 따르면 이번 물품 나눔에서 한율, 려, 메디안, 이니스프리 등 총 14개 브랜드가 소비자가 22억5000만원 규모의 제품을 기부, 전국 사회복지시설 1500여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마련한 물품 지원 활동이다.
아리따운...
아모레퍼시픽그룹 계열사인 이니스프리가 북미 시장에서 철수하고 중국 매장도 대폭 축소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오프라인 매장 운영이 어려워진 만큼 온라인에 집중하겠단 계획이다.
31일 아모레퍼시픽그룹에 따르면 이니스프리 북미 매장 10여 곳(올해 초 기준)이 폐점을 결정했다. 회사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콜을...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이니스프리가 이니스프리 경영주 협의회와, 에뛰드는 에뛰드 경영주 협의회와 각각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21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지난 16일 아리따움과 상생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에뛰드, 이니스프리가 잇따라 참여하면서 3개 가맹사업이 동반 성장이 가속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날 이니스프리는 경영주 협의회와 40억 원 규모의 지원...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해 가맹본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화장품 업계 동반 성장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날 협약을 맺은 아리따움 외 이니스프리, 에뛰드 가맹점주 협의회와도 상생 협약 체결을 준비 중이다. 지난 상반기에는 이들 3개 가맹점에 약 70억 원을 지원했다. 하반기 중 100억 원 수준의 지원을 추가로 할 예정이다.
한편, 1984년 설립된 CDFG는 중국 최대 면세 유통 기업으로 최근 면세 사업 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과는 2010년부터 협업 관계를 이어왔다. 현재 CDFG의 유통망을 통해 설화수, 라네즈, 이니스프리, 프리메라 브랜드 제품이 80여 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