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을 넘고 이듬해 금품향응사례가 없을 경우 평가가 면제해주고 있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내년 평가가 면제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대해 이기택 감사실장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청렴교육과 반부패 청렴대책을 추진하고 있고 직원들의 의식도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어 내년도 청렴도 1위 달성에 도전해 볼 만 하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기택 예산팀장은 “공사 경영정상화를 위해 진행 중인 비상경영체제에 발맞춰 직원들의 사기와 혁신의지를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예산성과금 제도는 창의적인 노력과 아이디어로 예산 절약을 하거나 수입증대를 이룬 부서나 직원에게 그 일부를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제도로 철도공사는 2005년도 공사출범과 함께 이 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