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왼쪽)이 17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정기국회 주요 현안 긴급 당정 간담회에 참석해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열린 당정 간담회에서는 2016년도 예산안, 경제활성화 법안, 노동개혁 법안, 한·중 FTA 비준동의안 등이 논의됐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정기국회 주요 현안 긴급 당정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당정 간담회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해 2016년도 예산안, 경제활성화 법안, 노동개혁 법안, 한·중 FTA 비준동의안 등이 논의됐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13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석유ㆍ화학업종 14개 기업 대표자(CEO)와 간담회를 열고 임금피크제 확대를 주문했다.
이 장관은 간담회에서 "석유ㆍ화학업종의 어려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연공서열 임금체계 근로자의 임금수준은 상대적으로 높아 경쟁력이 위협받고 있다"며 "임금피크제 도입과 직무ㆍ성과에 기초한...
이기권 고용부 장관은 "지금 노동개혁을 완성하지 못한다면 우리 아들, 딸들은 고용절벽을 맞아 모든 희망을 포기해야 한다"며 "이 중요한 시기에 민주노총이 사회적 대화를 외면한 채 '노동개혁 반대'만 외치면서 정치 총파업까지 간다면 '정규직의 기득권 챙기기'라는 국민적 비난에 직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인홍 농식품부 차관은 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올해는 의미 있는 한 해였다. 지난 9월 15일 청년고용절벽 해소와 노동시장 양극화 개선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을 이뤄내며 노동시장 개혁의 물꼬를 텄기 때문이다. 하지만 연말까지 남은 과제는 산적해 있다. 대타협 이후 후속과제로 미뤄둔 비정규직 문제와 취업규칙 변경, 해고요건 완화 등에 관한 논의가 공전을 거듭하며 눈에 띌...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노동부 시절부터 잔뼈가 굵은 노동ㆍ고용 분야의 정책통으로 통한다. 친근하고 온화한 성품 덕분에 드물게 노사관계에 30여년간 관여하면서 노동계와 경영계 양쪽으로부터 신뢰받는 관료로도 평가받는다.
노동부 국장 시절 그는 노사협상과 고용분야 등에 두루 능통한 브레인으로 꼽혔다. 특히 지난 2009년 근로기준국장을 지낼 당시...
복지서비스가 제공돼 취업성공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취업성과도 자연스럽게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사회보장위원회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센터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고용복지 서비스의 연계를 더 가까이, 더 깊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중앙정부, 중앙부처간 협업을 강화하면서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정부에서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등이, 청와대에서는 김현숙 고용복지수석이 참석했다. 새누리당에서는 이인제 노동선진화특위 위원장과 특위위원들, 새누리당 소속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권성동 간사와 위원들이 참석했다.
황 총리는 이 자리에서 “노동개혁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인...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4일 서울 도화동 가든호텔에서 열린 ‘30대 그룹 최고인사책임자(CHO) 청년고용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국내 30대그룹 CHO들과 함께 ‘청년 일자리 기회 20만+ 프로젝트’의 이행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개혁’의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4일 서울 도화동 가든호텔에서 열린 ‘30대 그룹 최고인사책임자(CHO) 청년고용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국내 30대그룹 CHO들과 함께 ‘청년 일자리 기회 20만+ 프로젝트’의 이행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개혁’의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신태현...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4일 서울 도화동 가든호텔에서 열린 ‘30대 그룹 최고인사책임자(CHO) 청년고용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국내 30대그룹 CHO들과 함께 ‘청년 일자리 기회 20만+ 프로젝트’의 이행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개혁’의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신태현...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4일 서울 도화동 가든호텔에서 열린 ‘30대 그룹 최고인사책임자(CHO) 청년고용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국내 30대그룹 CHO들과 함께 ‘청년 일자리 기회 20만+ 프로젝트’의 이행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개혁’의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신태현...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서울 가든 호텔에서 열린 국내 30대 그룹 CHO(인사담당최고책임자)와의 간담회에서 재계가 2017년까지 20만명 이상의 청년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주기로 한 ‘청년 일자리 기회 20만+ 프로젝트’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삼성ㆍSKㆍ현대자동차 그룹은 ‘청년 일자리 기회 20만+ 프로젝트’의...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6일 ‘9ㆍ15 노사정 대타협’의 후속 조치인 비정규직 논의와 관련해선 “11월 둘째 주까지 실태조사를 마무리하고 노사정 간에 합의를 시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노동개혁 및 노사정 대타협 후속조치 계획과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열어 “11월 20일께가 되면 환노위 법안이 집중 논의되기 때문에 그...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오른쪽 세번째부터),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황창규 KT회장이 행사장에서 진행된 면접 장면을 보고 있다. ‘꿈꾸는 청년에게 희망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정부와 창조경제혁신센터, KT, 네이버, 카카오가 공동으로 주최해 우리나라 대표 IT 대기업과 중견기업 110여 곳이 청년과 여성 인재 1000여 명을 채용한다. 노진환 기자...
재단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어 황철주 신임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이사로 김대환 노사정위원장과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이기권 고용부장관 등 노사정 대표 4명과 류철균(필명: 이인화) 이화여대 교수, 장의성 한성대 교수 등 7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황 이사장은 2000여개의 특허를 보유한 1세대 벤처기업가로, 벤처기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