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필더인 구자철을 공격수로 분류해 공격적인 역할을 맡길 것임을 암시했고 이근호와 김신욱 등 국내파들이 포함돼 있지만 홍 감독의 그간의 성향을 볼 때 최전방은 박주영이 맡을 가능성이 높다.
반면 수비라인은 윤석영과 홍정호를 제외하면 나머지 6명의 선수들이 국내파 혹은 비유럽파로 구성돼 있다. 전체적인 대표팀의 큰 틀이 결국 공격은 유럽파, 수비는...
수비라인은 김진수, 윤석영, 김영권, 황석호, 홍정호, 곽태휘, 이용, 김창수, 미드필더는 기성용, 하대성, 한국영, 박종우, 손흥민, 김보경, 이청용, 지동원, 공격수는 구자철, 이근호, 박주영, 김신욱이다.
홍명보 감독은 발표에 앞서 “이번에 발표된 대표선수는 월드컵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안타깝게 사랑하는 가족을 떠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려운 시기와...
여기에 레퀴야(카타르)에서 활약 중인 남태희와 국내파 이근호 등이 가세하면 자리는 더욱 좁아진다.
그 밖에도 이번 그리스전에서는 주전 수문장도 어느 정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 이전 마지막 공식 A매치인 만큼 정성룡과 김승규 중 주전을 낙점해야 하는 시점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전후반 45분씩을 맡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이미 현지에 도착한 홍...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미드필더 =하대성(베이징 궈안), 박종우(광저우 부리), 기성용(선덜랜드), 한국영(쇼난 벨마레), 구자철(마인츠), 김보경(카디프시티), 남태희(레퀴야), 이청용(볼턴), 손흥민(레버쿠젠)
▲공격수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박주영(왓포드), 이근호(상주), 김신욱(울산
그리스전은 한국시간 3월 6일 오전 2시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손흥민 시즌 10호골, 우리나라 공격을 책임질 한명" "손흥민 시즌 10호골, 손흥민과 이청용을 활용하려면 분명 이근호가 필요하다" "손흥민 시즌 10호골, 이제 손흥민 나이 22살다 무슨 기복타령이여" "손흥민 시즌 10호골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활약해주길 기대한다" "손흥민 이청용 기성용...
상주 소속의 이근호는 인터뷰를 통해 “개인적으로 더 노력해야겠다는 점을 느꼈다”고 전제하며 “K리그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열심히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과의 경기에서 골문을 지켰던 정성룡 골키퍼는 “비록 1승 2패를 기록했지만 3주간 후회없이 훈련하고 왔다”고 밝혔다.
김승규와의 주전 경쟁 구도에 대해서는 "다른 선수보다 나 자신이...
공격 전방에는 코스타리카전 결승골의 주인공 김신욱가 나섰고 이근호가 이선에 배치됐다. 골문은 김승규가 2경기 연속으로 출전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경기를 치르고 항공편으로 샌안토니오로 이동했고 충분한 휴식 시간도 가지지 못했던 탓에 선수들의 몸상태는 경기 초반부터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았다. 전체적인 볼 점유율에서 밀렸고 공격에서도 멕시코의...
최전방 공격수로는 김신욱과 이근호가 출장했고 미드필더는 김태환과 염기훈 외에 박종우와 이명주가 나섰다. 중앙 수비는 강민수와 김기희, 왼쪽과 오른쪽 수비수는 김진수와 박진포가 출전했고 골키퍼는 코스타리카전에 이어 또 한 번 김승규가 맡았다.
한국은 멕시코와 역대 11번 대결해 4승 2무 5패로 약간의 열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경기가 열리는...
전반 4분 이근호의 중거리 슛을 시작으로 박종우의 슛도 골문을 향해 상대 골키퍼 리오넬 모레이라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빠르게 압박하는 한국의 움직임의 성과는 빠르게 나타났다. 전반 10분 후방에서 패털티 우측 안쪽으로 찔러주는 패스를 받은 고요한의 슛을 모레이라가 튕겨냈다. 김신욱이 이를 놓치지 않고 순발력을 발휘해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김신욱의...
전반 4분 이근호의 중거리 슛을 시작으로 박종우의 슛도 골문을 향해 상대 골키퍼 리오넬 모레이라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빠르게 압박하는 한국의 움직임의 성과는 빠르게 나타났다. 전반 10분 후방에서 패털티 우측 안쪽으로 찔러주는 패스를 받은 고요한의 슛을 모레이라가 튕겨냈다. 김신욱이 이를 놓치지 않고 순발력을 발휘해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김신욱의...
미드필더는 고요한·하대성·이호·김태혼·송진형·박종우·이명주가, 공격수로 이승기·이근호·염기훈·김신욱 등이 출전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과 코스타리카 평가전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MBC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김성주와 송종국이 월드컵을 앞두고 생중계를 맡는다. 두 사람은 ‘아빠 어디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양국 축구 평가전...
공격수로 선발된 이근호(상주)와 김신욱(울산) 역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대표팀은 오는 2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코스타리카, 30일 오전 멕시코, 2월 2일 오전 미국과 차례로 평가전을 치른다. 이후 곧바로 국내로 돌아와 소속팀으로 복귀한다. 브라질행 티켓을 얻기 위한 선수들의 전쟁은 벌써 시작된 셈이다.
◆홍명보호 브라질-미국 전지훈련 참가 23인 명단
GK...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볼빅은 신용진과 김민수 이외에도 국가대표 출신 현정협(31)과 뉴질랜드 국가대표 출신 안재현(25), 이근호(31)를 추가로 영입했다. 기존의 박현빈(27)과 더불어 현정협, 안재현, 이근호 등은 볼빅 볼과 투어백, 모자 등 용품을 후원받게 된다.
최전방 이근호를 앞세워 4명의 미드필더가 활발한 움직임으로 강원 수비진을 교란했다. 이에 맞선 상주도 간간히 역습을 노리며 상주를 위협하는 슛을 만들었다. 하지만 3골의 격차를 좁히는 데는 역부족이었다. 강원은 상무의 단단한 수비 라인에 막혀 유기적인 패스를 만들어내지 못 했다.
박 감독은 경기 직후 승강을 확정지은 후 “오늘 패했지만 다득점으로 인해...
이날 경기는 상주는 전반적인 주도권을 가져가는 상황이 이어졌다. 최전방 이근호를 앞세워 4명의 미드필더가 활발한 움직임으로 강원 수비진을 교란했다. 이에 맞선 상주도 간간히 역습을 노리며 상주를 위협하는 슛을 만들었다. 하지만 3골의 격차를 좁히는 데는 역부족이었다. 강원은 상주의 단단한 수비 라인에 막혀 유기적인 패스를 만들어내지 못 했다.
국가대표 공격수이자 올시즌 챌린지 득점왕 이근호 공격을 이끈다. 지난 11월 김형일, 김재성, 백지훈 등 무려 21명이 무더기 전역하며 전력 공백이 우려되지만 이근호를 비롯해 이상협, 하태균 등 공격 자원들을 아직 팀에 남아있다. 최철순, 김동찬, 이호 등도 여전히 힘을 보탤 수 있다.
선수 구성상으로는 상주가 유리해 보이지만 강원 역시 만만치 않다. 시즌 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