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처벌법상 중대시민재해란 공중이용시설의 설계·제조·설치·관리상의 결함을 원인으로 발생해 1명 이상의 사망자 또는 10명 이상의 부상자 등을 야기한 재해를 말한다. 중대시민재해가 적용되면 김 지사 등 지자체장, 기관장은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는데,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여기에 김 지사가 20일 충북도청 신관 1층 민원실...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39)이 뺑소니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
이 씨는 13일 유튜브 채널 ‘락실(ROKSEAL)’을 통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혐의를 받는다는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중앙선 침범한 것은 내 잘못”이라면서도 “상대방이 신호 위반해서 내 차에 달려든 내용은 싹 빠졌다. 뺑소니?”라고 반문했다....
이근은 부상 치료를 위해 같은 해 5월 입국했고,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6월 이근을 여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 전 대위의 도주치상과 여권법 위반 혐의 재판을 병합해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근은 지난해 10월 12일 자신과 관련된 악성 댓글 452건을 작성한 누리꾼들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의용군으로 참전했던 이근(39) 전 대위가 악성 댓글 작성자들을 무더기로 고소했다.
12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이 전 대위는 지난해 10월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 452건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댓글을 대부분 이 전 대위의 우크라이나전 참전에 관한 기사에 달린 것으로, 사건을 접수한 남대문경찰서는...
달았고, 이근은 해당 댓글을 상단 고정한 뒤 “쓰레기 XX”라는 답글을 남겼다. 문제의 댓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한편 핼러윈을 앞둔 지난달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골목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대규모 압사 사고가 일어났다.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오후 11시 기준 사망자는 155명, 부상자는 152명이다.
정부는 오는 5일까지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한 뒤 무릎 부상으로 귀국한 이근 전 대위가 “다음 달 수술을 받는다”고 알렸다.
이 씨는 29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한국에서 추가 검사한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지어졌다”며 “다음 달에 수술받을 예정이고 익스트림 활동들은 잠시 쉴 예정이다. 걱정하지 마라. 곧 다시 하늘을 날 것”...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합류했다가 부상으로 돌아온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38)씨가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29일 이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에서 추가 검사를 한 결과 제 부상은 수술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지어졌다”라며 “다음 달에 수술받을 예정”이라고 최근 몸 상태를 전했다.
이어 이씨는 “걱정하지 말아라. 곧...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활동하다 귀국한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유튜버 이근 전 대위가 전쟁 당시 직접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씨는 18일 유튜브 채널 ‘ROKSEAL’에 ‘한국 사람들이 우크라이나 의용군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초반부에는 이 씨와 다른 의용군 대원들이 차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유튜버 이근 전 대위가 여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활동할 당시 활약에 대한 증언이 나왔다.
지난 17일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활약한 바이킹(Viking)은 전쟁 이야기를 다루는 인스타그램 계정 ‘battles.and.beers’를 통해 이씨의 활약을 전했다.
바이킹은 “지난 3월 13일~15일 이르핀에서...
우크라이나 외국인 의용병 부대 ‘국토방위군 국제여단’에 합류했다가 귀국해 경찰 조사를 받은 이근 전 대위가 검찰에 넘겨졌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전날 이씨를 여권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이달 10일 서울경찰청에 자진 출석한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 대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우크라이나 전쟁에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한 해군특수전전단(UDT) 출신 유튜버 이근 전 대위가 한국 태생의 전직 미군 저격수가 우크라이나 작전 중 전사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씨는 현충일이었던 6일 유튜브 채널 ‘록실(ROKSEAL)’에 “역사를 잊은 국가는 미래가 없다”며 현충원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 씨는 이날 “최근 몇몇 언론에서...
유튜버 이근 씨의 전투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28일(현지시간) 독일 공영방송 ARD 타게스샤우(tagesschau)는 ‘우크라이나의 외국인 전사’라는 제목으로 이씨와 국제의용군에 대해 다룬 리포트를 내보냈다. 해당 리포트에서는 이씨가 3월 초 국제의용군 합류를 위해 우크라이나에 입국했으며 교전 중 심각한 무릎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이씨가 한국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외국인 의용병 부대 ‘국토방위군 국제여단’에 합류했던 이근 전 대위가 27일 귀국해 “경찰에 협조하고, 벌 받겠다”고 말했다.
이씨는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지난 3월 초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에 맞서 참전하겠다며 출국한 지 약 3개월 만이다.
이날 이씨는 오전 9시 17분께 검정색 상의와 갈색 바지 차림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외국인 의용병 부대 ‘국토방위군 국제여단’에 합류했던 이근 전 대위가 27일 귀국했다.
이씨는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3월 초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에 맞서 참전하겠다며 출국한 지 석 달여 만이다.
이씨는 전장에서 부상을 당해 재활 치료를 위해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에게 여권법 위반 혐의를...
한편 이씨는 지난 3월 우크라이나를 돕겠다고 밝히며 무단 출국했다. 이후 외교부는 이근을 여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상태다.
우크라이나의 외국인 의용병 부대 ‘국토방위군 국제여단’에서 활약한 이씨는 최근 작전 중 무릎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고 재활치료를 위해 한국으로 귀국한다.
유튜버 이근(38)씨가 무릎 십자인대파열로 재활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YTN에 따르면 이씨는 “심각하게 안 다쳤으니 걱정하지 마시라”라며 근황을 밝혔다.
현재 치료를 위해 우크라이나 내 안전지대에 머물고 있다는 이씨는 조만간 귀국해 양측 무릎전방 십자인대파열에 대한 재활치료에 들어갈 예정이다.
부상을 입은 경위에 대해서는 “침투작전 중...
그러면서 “이근 대위님은 부상을 회복한 뒤 한국 정부의 허락 하에 우크라이나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우크라이나 국제여단 측도 “이 전 대위는 곧 복무를 재개하고 가능한 한 빠르게 다시 우크라이나 국민을 지키러 올 것”이라며 “우리는 그가 빨리 회복해 다시 돌아오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 씨가 한국에서 치료를...
앞서 이 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ROKSEAL’ 관리자는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이근 대위가 최근 적지에서 특수정찰 임무를 지휘하다가 부상을 입었다”며 “임무를 성공적으로 끝낸 뒤 군 병원에 입원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 씨는 귀국할 경우 여권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가능성이 크다. 현재 이 씨는 여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상태다. 여권법 위반 시 1년...
하지만 지난 15일 이근 측은 유튜브 채널 ‘ROKSEAL’을 통해 “이근 전 대위가 최근 적지에서 특수정찰 임무를 지휘하다가 부상했다”라며 “현재 군 병원으로 이송됐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국 이근은 재활을 위해 한국 귀국을 결정했다. 이에 우크라이나 국제여단은 “그는 곧 복무를 재개하고 다시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지키러 올 것”이라며...
한편 이근 전 대위는 지난 3월 6일 우크라이나를 돕겠다고 밝힘과 동시에 8일 우크라이나로 입국했다. 이후 이근의 사망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SNS와 여러 인터뷰를 통해 모두 가짜 뉴스라며 살아있음을 알렸다.
하지만 지난 15일 이근 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근 전 대위가 부상으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고 알려 우려를 안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