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는 컬링 예선전 생중계 이후 방송되며 오후 10시 55분부터는 모태범, 이규혁 선수가 출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가 중계된다.
컬링 중계에 네티즌들은 "컬링 중계, 미스코리아 왜?", "컬링 중계, 미스코리아 봐야하는데", "컬링 중계, 컬링 인기 좋더니 또 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웨덴과 대결을 펼치는 컬링(7시) △모태범, 이규혁, 김태윤이 출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11시) △박진용, 조정명이 출전하는 루지(11시 15분) 경기가 남았다.
특히 모태범, 이규혁, 김태윤이 출전하는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 레이스에서 한국의 두번째 금메달이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00m는 모태범이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열의를...
이규혁은 12일 밤 11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 출전한다.
이규혁은 중학교 때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다. 전 세계를 누비며 수많은 기록을 세웠다. 19살 때 스피드스케이팅 1000m에서 1분10초42로 세계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많은 존경을 받기도 했다. 오렌지 돌풍을 일으키며 강자로 우뚝 선...
당장 스피드스케이팅은 12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남자 1000m 경기가 열린다. 모태범, 이규혁, 김태윤 등이 출전하는 이 종목에서 모태범은 500m에서의 한을 풀기 위해 와신상담하고 있어 메달 추가가 기대된다.
13일 오후에는 500m에서 금메달을 딴 이상화가 1000m에 다시 한번 도전장을 내민다. 김현영과 함께 출전하는 이상화는 이미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만큼...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경기 중계에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의 강호동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호동은 서기철 아나운서, 나윤수 해설과 함께 지난 모태범 선수의 경기에 이어 이상화 선수의 경기까지 특별 해설위원 자격으로 중계에 참여하게 된다.
전날 강호동은 서기철 아나운서, 나윤수 해설위원과 함께 모태범, 이규혁 등이...
‘차상엽의 시선’은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 대한 중계방송 행태를 지적했다. 방송사들은 ‘올림픽 채널’임을 강조하고 있지만, 생중계는 시청률 위주, 즉 메달 가능 종목에만 집중했다. ‘홍샛별의 별별얘기’는 37세의 나이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 나선 이규혁의 도전을 강조했다. 유독 올림픽에서 메달과 인연이 없던 이규혁은 이번 소치를 통해 6번째 올림픽...
소치동계올림픽까지 총 6번의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맏형 이규혁이 올림픽 500m 마지막 도전을 마친 뒤 일말의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규혁은 11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1,2차 합계 18위를 기록했다. 기록도 메달권과는 거리가 있었다. 1차 레이스에서는 35초16으로 12위를...
모태범은 10일 오후(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4초85를 기록하며 합계 69초69로 4위에 올랐다. 모태범은 1차 레이스에서는 34초84를 기록하며 전체 4위로 2차 레이스에 돌입했던 바 있다.
대표팀의 맏형 이규혁은 2차 레이스에서 35초48을 기록해 합계 70초65를 기록했다....
강호동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KBS 스피드스케이팅 중계에 깜짝 모습을 드러낸 강호동이 ‘빙속 여제’ 이상화와의 인연으로 해설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강호동은 10일 오후 KBS 중계팀 객원 해설위원으로 2014 소치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중계방송에 참여했다.
이날 강호동은 금메달이 기대되는 모태범이 34.84초의 기록으로 4위를...
10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한국 선수들의 1차 레이스가 모두 끝났다.
1차 레이스에서 1위는 네덜란드의 얀 스미켄스 선수가 차지했다.
현재 모태범의 순위는 4위로 1위 스미켄스(네덜란드, 34초59)에 0.25초 뒤져있다. 하지만 모태범의 개인 최고기록이...
이날 이규혁은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릴 2014 소치 겨울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5초16를 기록했다.
아웃코스에서 먼저 뛴 이규혁은 100m 구간을 9초74의 성적으로 통과했다. 크레치(카자흐스탄)와 경쟁을 펼친 이규혁은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지 못하며 35초16의 기록으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레이스가 끝난 뒤...
이날 10시부터는 ‘따뜻한 말 한마디’와 ‘힐링캠프’ 대신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가 중계됐으며 모태범과 이강석, 이규혁, 김태윤 선수가 출전했다. 잠시 뒤 11시 55분부터 2회전에 돌입한다.
힐링캠프 따듯한 말 한마디 결방 소식에 네티즌은 "힐링캠프 따듯한 말 한마디 결방, 이런날은 잠시 결방해도 됩니다" "힐링캠프 따듯한 말 한마디...
현재 KBS 2TV에서는 모태범, 이규혁, 이강석, 김준호가 출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생중계하고 있다.
'안녕하세요' 결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결방, 소치때문에 무더기 결방이네" "'안녕하세요' 결방,오늘은 올림픽 응원합시다" "'안녕하세요' 결방, 이규혁, 모태범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김준호는 10일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1차 레이스 5조에서 미국의 샤니 데이비스와 함께 뛰었다.
아웃코스에서 뛴 이규혁은 100m 랩타임이 9초75로 데이비스의 10초06보다 빨랐다. 하지만 후반부에서 아쉬움을 남기며 35초43으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함께 달린 데이비스는 35초39를...
스피드스케이팅의 맏형 이규혁이 10일 오후(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1차 레이스서 35초16의 성적으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스피드스케이팅 500m 3조 아웃코스로 경기에 출전한 이규혁은 100m 구간을 9초74의 성적으로 통과했다. 크레치(카자흐스탄)와 경쟁을 펼친 이규혁은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지 못하며...
이규혁 출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피드스케이팅이규혁, 이규혁 아저씨는 올림픽 육회 출전이라는 것만으로도 짱짱" "스피드스케이팅이규혁, 규혁 선수 화이팅입니다!! 준비한 만큼 기록 나오길 바래요 화이팅" "스피드스케이팅이규혁, 이규혁 선수의 마지막 올림픽 멋진 경기 응원합니다"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에는...
이날 밤 9시 20분에 실시간으로 중계 방송되는 SBS ‘소치 2014’에서는 쇼트트랙 남 1500m의 박세영, 신다운, 이한빈과 여 1500m 계주 준결승의 조하리, 김아랑, 공상정, 박승희, 심석희의 경기가 공개된다. 스피드 스케이팅 500m에서 금메달이 예상되는 모태범과 이규혁, 이강석, 김준호의 레이스도 방송된다.
그는 12일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올림픽과 뜨거운 안녕을 한다.
그의 이름은 이규혁. 한국 나이로 37살이 된 이규혁은 사실상 소치올림픽에서 메달권 진입이 힘든 상황이다. 그런 그에게 대중의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다. 메달권이 확실시되는 선수에게만 관심 쏠림 현상이 심화되는 한국에서는 분명 기이한 현상이다. 이는 그의 도전에서...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모태범이 일본의 간판스타 가토 조지(29)와 1차 레이스서 함께 경기를 펼친다.
1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500m 1차 레이스 조 추첨 결과 모태범은 18조에 배치됐다. 아웃코스에 스타트하며 함께 헤이스 할 선수는 일본의 베테랑 가토다. 가토는 올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