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이병권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과 이광구 우리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과 KIST 패밀리기업은 기술평가수수료 없이 ‘기술우수기업대출’, ‘온렌딩(On-Lending)대출’ ‘One-Stop대출’, ‘기술형창업기업대출’, ‘IP보유 기업대출’ 등 체계적인 기술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게...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큰 차이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데 반해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향후 대출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주하 행장은 3일 오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2015 범금융인 대토론회'에서는 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 금리(3.4%)가 두번 째로 높다는 지적에 대해 "지난해 하반기 주택담보대출을 많이 유치했다" 며...
우리은행은 3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이광구 행장과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고객의 거래확대 및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과 삼성증권은 각 사의 거래 고객에게 상품 및 서비스를 상호 제공하는데 협력하고 필요시 관련 IT시스템과 복합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특히 임원 및 실무진으로...
이번 시즌 우리은행 농구단은 여자프로농구 개막 16연승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했고 이광구 은행장이 새로운 구단주로 취임한 이후에도 각별한 애정을 갖고 지원함에 따라 5라운드를 마친 현재까지도 한 번도 선두를 내준 적 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비롯한 통합우승 3연패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우리은행 농구단 관계자는 "역대 구단주들이 함께 홈 구장을...
전일 한국감정원 본사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이광구 은행장 및 서종대 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과 한국감정원은 부동산 가격?시장동향 및 금융에 관련된 통계 및 정보를 공유하며 부동산 시장조사 및 자료구축을 통해 담보의 건전성을 높이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이광구 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부동산관련 정보를...
취임 후 첫 경영전략회의를 가진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전 임직원 앞에서 “강한은행이 되자”고 강조하며 ‘24·365 프로젝트’를 통한 영업전략을 내놓았다.
24·365 프로젝트는 성공적인 민영화, 금융산업 혁신, 글로벌시장 확대라는 3대 미션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6대 혁신전략, 5대 목표를 뜻한다.
이 행장은 “현재 우리의 시장점유율이 1등이 아닌 부분도...
"고객과 국가를 위해 강하게 혁신하는 강한은행이 되자."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지난 24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임직원 1500여명과 함께 '201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 행장은 강한 은행이 되기 위해 '24·365 혁신 프로젝트'를 선포하고 성공적인 민영화, 금융산업 혁신, 글로벌시장 확대라는 3대 미션을 제기했다.
그는...
올해로 여섯 번째 개최되는 이날 행사에는 이광구 은행장을 비롯한 우리은행 임직원,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 실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아이들과 스케이트 체험을 비롯한 컬링, 썰매, 전통팽이 돌리기 등 다양한 겨울 스포츠 프로그램을 함께 했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도 가졌다.
이 행장은 "지역아동센터에서 무료하게 보냈을 수도...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기업형 주택임대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직접적인 참여보다는 계열사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참여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호 하나은행장 직무대행은 “임대주택의 사업성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이 더 잘 알 것”이라며“주택임대관리회사를 설립해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금융기관대상 ‘기업형임대주택(NEW STAY) 정책 설명회’에 참석해 이광구 우리은행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서 장관은 금융회사 관계자들에게 “기업형 임대주택사업의 핵심은 파이낸싱”이라면서 “좋은 임대주택 상품을 만들고 재무적 투자자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바란다”고...
노조 관계자는 “강 사장의 취임 후 지난해 분사직전 7%였던 시장점유율을 8.3%까지 끌어 올렸으며, 12월에는 우리카드 최초로 월매출 5조를 달성하는 등 커다란 성과를 이뤘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초 우리은행 은행장이 이광구 행장으로 교체되면서 우리카드는 또다시 CEO리스크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이광구 우리은행장도 지난달 기자간담회에서 "서금회는 식사모임일 뿐'이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이 행장 발언과 비슷 합니다. 그러나 금융권 시각과는 뚜렷한 차이를 보입니다.
금융권은 현 정부의 임기가 3년 가량 남은 점을 감안하면 주요 금융사 CEO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마지막 ‘골든 타임’ 이 시작됐다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이에 오늘 이...
앞서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넷 전문은행은 금융 서비스를 오프라인 점포 없이 인터넷과 콜센터 등의 비대면 채널을 통해 제공하는 은행이다. 오프라인 사무공간을 최소화하거나 아예 없앴기 때문에 점포 운영 비용이나 인건비가 크게 절감되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로선 예금...
그러나 지난해 말 선임된 이광구 행장이 오면서 임단협은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한편 국민, 신한에 이어 우리은행까지 임단협을 타결하면서 이제 은행권에서는 통합 절차가 진행중이 하나ㆍ외환은행만이 남았다.
외환은행 노조는 무기계약직 전원을 정규직으로 즉시 전환한 후 5급으로 자동승진해달하고 요구하고 있고 사측은 통합 후 1개월 이내에 선별적 6급...
특히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고객기반 확대, 시장 우위 확보, 금융 혁신 선도를 3대 경영목표로 정해 눈길을 끈다.
이 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고객 한분 한분을 모셔오기 위한 경쟁이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해질 것”이라며 “기업가치 제고를 올해의 경영목표로 세우고 3가지의 경영전략을 통해 이를 강력히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기반 확대를...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올해 기업 가치를 올리는 일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이 행장은 우선 고객기반 확대를 위해 “고객을 더욱 정확히 분류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CRM을 개선해 고객의 생애 주기별로 패키지 상품을 제공할 것”이라며 “강점인 기업금융을 기반으로 대기업뿐만 아니라 그 협력기업의 임직원들도 우량고객으로 확보하는 기업 토털...
성금 전달식이 열린 이 날에도 이광구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모금활동 격려와 함께 지속적인 동참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이 행장은 "국민 모두가 조금씩 양보하는 나눔을 통해 웃음과 희망이 넘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은행도 사회적 책임을 지고 있는 사회일원으로서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새해 첫 영업일인 2일, 임직원 70여명과 함께 영친왕 묘소 홍유릉을 참배했다. 영친왕은 우리은행의 전신 대한천일은행 은행장을 지냈다.
이 행장은 "정부의 금융개혁에 발맞춰 관습에 갇힌 태도를 강하게 혁신할 것"이라며 "경제에 힘이 되는 강한은행으로 발돋움하여 고객에게 신뢰와 사랑을 얻고, 민영화도 성공적으로...
우리의 목표를 상반기 70% 가량 달성하겠다는 각오로 영업에 나서야 한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고객기반 확대, 시장 우위 확보, 금융 혁신 선도 등 3대 경영목표를 제시했다.
이 행장은 "올해는 고객 한분 한분을 모셔오기 위한 경쟁이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해질 것"이라며 "기업가치 제고를 올해의 경영목표로 세우고...
서금회 논란속에 행장에 선임된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30일 취임했습니다. 이 행장은 민영화 달성, 강한 은행 만들기, 글로벌 진출 확대 등 세가지 경영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특히 이 행장은 임기중 민영화 달성을 위해 '24·365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합니다. 하루 24시간 1년 365일을 민영화 달성과 강한 은행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고민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