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권덕철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이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복지부는 혁신형 제약기업 상장사 20곳의 총 매출액이 6조9470억원으로, 국내 81개 상장 제약기업의 총 매출액 12조7812억원의 54.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혁신형 제약기업이 제약산업 성과 창출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이경호 제약협회 회장도 기념사에서 “한국제약협회와 한국 제약산업은 정부는 물론 국회와 언론, 범보건의료계와 시민사회 등 각계의 애정어린 질책과 응원에 힘입어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인류의 질병 극복과 생명 연장, 국민 건강주권을 위한 의약품 개발과 생산·공급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정진엽...
1부 행사인 ‘오르겔음악회’에서는 지난 2012년 이경호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중소기업DMC센터에 기증한 아시아 유일의 ‘목재 오르겔’ 연주가 약 30여분간 진행됐으며 이후 2부행사인 SBS 김정택 예술단장의 공연이 진행됐다.
김정택 단장은 1991년 SBS 개국과 함께 SBS관현악단 지휘자로 취임한 이후 현재 SBS관현악단과 무용단, 합창단을 총괄하는 SBS...
참고인으로 참석한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이경호 교수 역시 "특히 '재산에 대한 중대한 피해'라고 규정한 것은 돈 많은 사람만 주민등록번호를 바꿀 수 있다는 취지로 들린다"며 소액 피해자들에 대한 구제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관계자 없이 대리인만 참석한 행자부 측에서는 혼선이 빚어졌다. 개정안의 실효성을 꼬집는 재판부의 날카로운...
혼란과 비용과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를 허용할 지를 결정할 수 있는 것이지, 위헌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날 공개변론에는 이경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청구인 측, 김상겸 동국대 법학과 교수가 행정자치부 측 참고인으로 나서 의견을 진술한다.
헌재는 이날 양 측의 진술과 참고인 의견을 종합한 뒤 위헌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지오영 조선혜 회장·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김한기 회장·한국제약협동조합 조용준 이사장·벤처기업협회 정준 회장·노스랜드 허송산 사장·북경인터림스 임호 사장 등이 참석해 휴온스의 창립 50주년을 축하했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함께 한 50년, 함께 할 100년’을 주제로 전 임직원이...
리베이트라는 (제약산업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은 19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제약협회의 화두로 ‘불법 리베이트 근절’을 꼽으며 이같이 밝혔다.
이경호 회장은 “지난 몇 년간 제약업계 내부에서도 리베이트와 관련해 변화를 실천하려는 움직임이...
또 지난해에 이어 오는 11월19일 두 단체 공동 주최로 오픈 이노베이션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KPAC(Korea Pharma Association Conference) 2015’ 행사에 적극 참여키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날 1시간여동안 진행된 간담회에는 제약협회에서 이경호 회장과 조순태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장단과 KRPIA측에서 김옥연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참석했다.
이경호 회장은 “한국 제약산업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한 삶에 보탬이 된다는 업의 본질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는 현황들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국민과 소통해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 제약산업은...
이번 세미나는 한국 측에서 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을 비롯, 김관성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 등 정부 당국자들과 제약기업 CEO 등 1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일본측에선 유지 칸다 후생노동성 식품의약품안전국장·싱고 사쿠라이 PMDA 품질관리부장·일본제약협회 타다하루 고토 전무와 일본 제약기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다.
세미나에 참석하는 주요 인사들은...
이경호 제약협회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 앞서 “정부가 중견 제약사의 발전을 위해 협력할 의지가 있으나, 규제 및 절차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해 정부가 배려할 부분이 있다면 건의하는 자리”라며 산업계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적극 건의할 것을 당부했다.
엄승인 제약협회 의약품정책실장도 ‘아시아 11개국 GMP·IND·NDA·Clinical trial분석자료’를...
제약협회에 따르면 이경호 회장은 설문조사 결과와 관련 해당 3개사의 최고 경영진을 비공개리에 직접 만나 관련 사실을 설명했다. 또 국내 제약산업계의 윤리경영 확립을 위해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불법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노력 차원의 무기명 설문조사가 이사회와 정기총회 등 총의를 거쳐 결정된 만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최근 저금리시대 효율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연금저축을 이용한 절세투자 방법과 올해 유망시장인 중국증시 투자전략에 대해 삼성증권 은퇴설계연구소 이경호 연구위원과 중국증시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관심있는 투자자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한 고객들에게는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경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에 출연해 “북한 소행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한다”며 “올해 북한 노동당이 5월 초까지 약 5개 부서에서 3000만불, 총 1억 5000만불의 외화를 벌어들여야 하기 때문에 외화벌이를 담당하는 중국 쪽의 회사에서 해킹을 시도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 일부에서도 북한 소행설에 무게를 싣고 있다. 임종인...
행사에 앞서 방한한 시그프리드 대만제약발전협회 국제협력위원장과 알란 첸 위원은 이날 오전 전병석 코트라 지식서비스사업단장과 함께 서울 방배동 제약협회를 방문, 이경호 회장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장과 시그프리드 위원장 등 참석자들은 이번 행사가 양국 제약산업간 첫 공식 교류로서의 의미와 함께 양국 참가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