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인기는 지난해 50억원의 연 매출로 확인됐고, 이건영 빙그레 사장은 올해 브라질에 곧장 현지 법인을 세울 결심을 했다. 월드컵을 겨냥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며 남미 공략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이 사장이 메로나를 들고 브라질을 공략한 시점은 정확히 5년 전이다. 2008년 취임한 해에 브라질 수출의 물꼬를 텄던 만큼 브라질 시장에 대한 애정은...
지난 30일 남양주 빙그레 도농공장에서 이건영 대표이사와 허성수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 및 단체협상 무교섭 타결 조인식을 거행, 올해 목표달성을 위한 노사협력을 결의했다.
빙그레 노사는 지난해 4월, 창사 이래 최초로 임금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한 바 있다.
이와함께 빙그레 노사는 식음료 성수기 전에 임금 및 단체협상을 조기에 매듭짓고 성수기...
이건영 빙그레 대표 등이 밀어내기에 대해 일벌백계하겠다며 자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자체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보인다.
정부가 직접 나서 기업과 대리점이 거래상 맺는 계약서의 표준화를 이끌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유통업계의 밀어내기는 갑자스러운 일이 아니라 수십년간 지속돼온 관행이다. 이런 점에서 불공정 조항을 신설하는 등 보다...
이건영 빙그레 대표이사 사장이 대리점 문제의 해법으로 ‘균형추 저울론’을 제시했다. 현직 식음료업체 대표이사가 대리점 문제를 ‘정당한 갑을(甲乙) 관계’로 풀자고 자신의 생각을 밝힌 것.
이 대표는 지난 9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식품업계 CEO와 함께하는 조찬간담회에서 최근 대리점 문제에 대한 여론, 공정위 조사에 대해 “강자가...
12일 업계에 따르면 이건영 빙그레 대표이사는 최근 사내 인트라넷에 CEO 레터를 통해 밀어내기 등 불공정거래가 포착되면 일벌백계를 언급하는 등 내부 단속에 나섰다.
이 대표는 “윤리경영을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실천하자”면서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소홀히 하면 회사가 큰 위험에 빠지는 것을 임직원 모두 잘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12일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이건영 대표이사가 최근 사내 인트라넷에 글을 게시하며 직원들에게 윤리경영을 강조했다.
특히 협력업체와 대리점에 대한 불공정 거래 행위를 비롯해 재판매와 가격 유지 행위에 대해 지위고하를 막론한 일벌백계 방침을 새로 세웠다.
빙그레 관계자는 “우리는 기본적으로 대리점의 반송 시스템을 이미 갖춰놓고 있다”며 “상황을...
또한 적십자 특별회비로 3000만원을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이건영 빙그레 대표이사에게 전달했다.
빙그레는 '건강과 행복을 함께 나누는 밝은 미소의 메신저'를 기업 미션으로 삼고 해비타트운동, 어린이 그림잔치, 사내 봉사 동우회 운영을 통한 연탄 나눔 봉사, 농촌 일손 돕기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 서현동 안유수 에이스침대 회장 주택(대지면적 4644㎡, 건물연면적 1082㎡)과 대장동 이건영 대한제분 부회장 저택(대지면적 2847㎡, 건물연면적 828㎡)은 각각 64억3000만원, 45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시흥동의 배우 전인화씨 주택(대지면적 1703㎡, 건물연면적 1028㎡)도 36억1000만원을 기록해 고가의 집으로 분류됐다.
반면 가장 싼 집은...
이날 이사회 결과 이건영 빙그레 사장도 비상근 부회장으로 재선임됐고,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은 이사직을 고사했다.
박 회장의 임기는 3년이며, 비상근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박 회장은 지난 3년간 식품산업육성과 식품안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는 등 협력을 통해 업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제시했고, 무엇보다 어려운 환경속에서 리스크...
태윤미의 가사에 이건영의 편곡이 더해진 이 곡을 통해 이영현은 절정에 이른 보컬을 선보였다.
그동안 ‘패션왕’ OST에는 소녀시대 서현, 에이트 이현, 먼데이키즈 이진성 등이 참여했다.
OST 제작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측은 “파트4에서 이영현까지 가세하면서 ‘명품 OST’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됐다”며 “앞으로 이어질 곡들에도 관심을 가져달라”...
0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기산텔레콤, KT와 59억원 규모 단가 계약 체결
△한미홀딩스, 자사주 7770주 취득
△티이씨건설, 318억원 규모 공사 수주
△신창전기, 237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SK C&C, 엔카 지분 92% 취득
△한국화장품제조, 현저한 시황변동 사유 조회공시
△유니온, 이건영 회장 아들 보통주 2만주 매수
△대한전선, “선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