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투약과 조제는 명백한 의료행위로 의료인만이 할 수 있는 고유한 행위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약제비 영수증에 ‘투약 및 조제료’라는 표현을 사용할 경우 이러한 행위가 마치 약사의 행위에 대한 비용으로 잘못 인식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약국에서 발행하는 약제비 영수증 서식은 지난 20일 입법예고된...
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최근 의사의 불법 리베이트에 대한 처벌 규정 신설을 복지부에 건의한 것으로 알려져 의사회와 약사회간의 마찰이 예상된다.
약사회 관계자는 "현재 약사 및 한약사는 의약품 구입과 관련해 금품 및 향응을 제공받았을 경우 약사법에 의해 처벌받게 되지만 의사의 경우 이와 관련된 처벌조항이 명문화돼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직원의 불법 서류제출 요구와 관련해 기소된 김모 원장 사건에 대해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단단히 화가 났다.
23일 대한의사협회는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으로부터 위임받은 서류제출 명령권한이 없는 심평원 직원이 권력을 남용하고 있다며 의협 차원의 강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심평원 직원이 김 모 회원에게...
의협 주수호 회장은“이 상이 더 많은 글로벌 의료인들을 배출해, ‘세계의 상생을 이끄는 한국 의료인’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아멧 괵선 사장은 “이 상은 세상을 ‘더불어 건강하게’ 만들겠다는 한국화이자제약의 비전과도 맥락을 같이한다. 더욱이 올해는 한국화이자제약이 40 주년이 되는 해라서 이 상을 통해, 한국...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30일 의협 동아홀에서 '은퇴의사의 사회참여를 통한 의사인력 활용방안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65세 이상 은퇴의사의 사회참여와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공청회에서는 은퇴 의사들의 ▲사회참여 요구에 대한 논의 ▲활용방안 ▲의료 사각지대 의료지원 ▲진료기회 제공하는 매칭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