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을 통해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약 개발 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정바이오 측은 “로버트 후버 박사와 같은 세계적 석학이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에 관심을 가지고 격려해줘 고맙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후버 박사와 막스플랑크 연구소,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입원 진료의 질 향상 △지역·중소병원과의 환자 중심 의료 공유 체계 구축 △중증희귀난치성질환 진료체계 구축 △공공보건의료 조직 연계 및 협력 등이다.
이와함께 공공진료센터, 희귀질환센터, 어린이병원, 중증소아 단기돌봄센터 등을 확충해 공공의료도 강화된다.
10년 후 의료, 사회, 기술변화 예측에 대비하기 위한 미래위원회도 구성됐다....
필라델피아 유니버시티 시티 사이언스 센터는 필라델피아 내 첨단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미국 보건후생부 내 생물의학고등연구개발당국(BARDA)에서 국가보건안전을 위한 혁신적 기술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지정한 총 8개의 엑셀러레이터 중 하나이다. 현지 창업자 및 투자자들이 모이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해외기업의 미국 진출 역시 적극적으로...
CP팀장 △표정수 연구부장 △신종호 교육수련부장 △정강재 QI실장 △신동혁 임상시험센터 소장 △김창남 로봇센터 소장 △김길동 암센터 소장 △정성희 소화기센터 소장 △이광원 관절센터 소장 △김환정 척추센터 소장 △박기석 진료협력센터 소장 △박문선 뇌신경정신센터 소장 △오관영 모자보건센터 소장 △양윤석 여성의학센터 소장 △박진용 종합건진센터 소장...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센터 세포치료연구실은 2014년 해당 기술의 연구를 시작했고, 2018년에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현재는 생쥐를 이용한 독성실험과 췌장암 치료 효과 검증 실험을 완료한 상태이며 췌장암 환자치료를 위한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임상 1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자연살상세포치료는 각 개인이 지닌 자체면역체계를...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센터 세포치료연구실은 2014년 해당 기술의 연구를 시작했고, 2018년에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현재는 생쥐를 이용한 독성실험과 췌장암 치료 효과 검증 실험을 완료한 상태이며 췌장암 환자치료를 위한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임상 1상 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자연살상세포치료는 각 개인이 지닌 자체면역체계를 활용한...
본원의 줄기세포 치료와 3D 맞춤형 인공관절 치료 기술의 해외 교류를 통해 더욱 발전된 치료 기술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사랑병원은 한·중사랑관절의학센터협력 MOU를 통해 2021년 2월 28일까지 3년의 협력기간 동안 칭다오시시립병원 내에 ‘한·중줄기세포센터’, ‘한·중임상실험센터’를 추가로 설립해 운영할 계획이다.
공유와 협력을 핵심가치로 삼아 서울대병원이 세계와 함께하는 국민의 병원으로서 제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환자의 아픔을 먼저 공감하는 병원’, ‘참여와 논의를 통하여 투명하게 공개하는 병원’, ‘의학지식과 전문의료기술을 확대하고 공유하는 병원’이 되도록 지혜를 모아 새로운 40년을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연수...
진료협력센터장 등 이대서울병원 관계자들과 장영건 미즈메디병원장, 전진동 진료부장, 박용수 기획조정실장 등 미즈메디병원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환자 이송 및 회송 체계 정착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다하며 △다양하고 폭넓은 학술교류 △공동 연구를 통한 의학 발전 및 향상에 기여 △직원들에 대한 교육 기회 제공으로...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이투데이 바이오포럼 2019’에서 “BTS는 유명 작곡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 멤버들끼리 서로 배우고 가르치며 함께 달렸기 때문에 지금처럼 성공할 수 있었다”며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BTS의 성공 방정식처럼 의학계, 교육계, 산업계, 정부가 협력하고 상호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지현 부단장은 현재 우리나라 줄기세포...
응급의료센터 포화도 분석과 이를 바탕으로 한 최적 이송 병원 선정, 최적 이송 경로 안내 등이 주요 개발 내용이다. 이는 지난 수 년 간 심혈관연구소 박은정 교수, 응급의학과 김지훈 교수 등이 함께 참여해 함께 진행해 온 스마트 응급의료서비스(SEMS)와 라이프태그 사업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2020년 말까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2021년 광역지자체 실증이...
또한, 코넬의대와 협력해 입원전담전문의를 위한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하고 의료질 향상 활동과 교육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대한민국 입원의학의 표준을 세울 HM센터 설립 청사진도 마련했다.
HM과 설립은 디지털병원으로 구축될 용인세브란스병원 환자안전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용인세브란스병원엔 인공지능(AI) 기반의...
필 잭슨 이사는 영국의 연구·개발(R&D) 산업이 발전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런던-옥스포드-캠브릿지로 이어지는 골든트라이앵글 내 산·학·연의 밀착된 협력을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된 생명과학 에코시스템을 강조했다. 이어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한남식 캠브릿지 의과대학 밀너연구소 인공지능연구센터장) △영국의 중개의학(제임스 네이스미스...
진료면에서는 서울성모병원 림프종-골수종 센터의 경험과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받아 양병원간의 일관성 있고 표준화된 진료 지침을 공유한다.
연구부분서는 가톨릭대학교 중개의학분자연구소와의 협력체계를 진료시점부터 구축해 놓은 상태로, 수년간의 연구내용을 공유할 수 있어 전임상 단계 기초연구를 공동으로 시행하는 등의 임상·중개연구기반 초석을 다진다....
심포지엄을 총괄한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용배 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일본의 20 여년의 경험을 통한 중입자 치료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연세암병원의 중입자치료기 설치 및 공동 연구에 대한 협력도 재확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심포지엄에서는 연자들이 연세중입자치료센터(가칭) 공사현장을...
이번 방문단에는 필리핀 내 10개 병원의 신장내과, 산부인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 구성되었다.
필리핀 의료진은 H+양지병원의 내시경센터, 인터벤션센터, 간호간병통합병동, 임상연구센터, 건강증진센터 등 의료시설을 견학하며 김상일 병원장과 김정현 국제병원장 등 병원 의료진과 의료 서비스 전반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H+양지국제병원 김정현 원장은...
건강검진센터 운영 △유전체 데이터 공유를 통한 EMR(전자차트) 활용 △유전적 위험도를 반영한 예측의료서비스를 공동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은 연구과제 위주 협력을 넘어 유전자 상담 서비스 등을 접목한 실생활과 가까운 정밀의학 서비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EDGC는 미국 CLIA 인증 기반 임상유전체 서비스 및 유전체 분석 알고리즘을...
이번 협약에는 ▲유전적 특이성을 고려한 맞춤 진료 ▲임산부 및 신생아 진료 관련 유전자 검사 서비스 연계 ▲종합 건강검진센터 운영 ▲유전체 데이터 공유를 통한 EMR(전자차트) 활용 ▲유전적 위험도를 반영한 예측의료서비스를 공동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연구과제 위주 협력을 넘어 유전자 상담 서비스 등을 접목한 실생활과 가까운 정밀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