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미즈메디병원과 협력병원 협약

입력 2019-06-04 0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환자 이송 체계·학술대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

▲ 지난 6월 4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대회의실에서 있은 이대서울병원과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간의 협력병원 협약 체결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대서울병원)
▲ 지난 6월 4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대회의실에서 있은 이대서울병원과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간의 협력병원 협약 체결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대서울병원)

이대서울병원은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과 협력병원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진료 협조 및 유대관계 형성을 통한 국민건강증진과 의료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력병원 협약 체결식에는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 박미혜 진료부원장, 민석기 진료협력센터장 등 이대서울병원 관계자들과 장영건 미즈메디병원장, 전진동 진료부장, 박용수 기획조정실장 등 미즈메디병원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환자 이송 및 회송 체계 정착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다하며 △다양하고 폭넓은 학술교류 △공동 연구를 통한 의학 발전 및 향상에 기여 △직원들에 대한 교육 기회 제공으로 인력의 질적 향상 도모 등의 업무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부인과 분야에서 독보적 업적을 이루고 있는 미즈메디병원과 협력병원 관계를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오늘을 계기로 양기관이 협력해 지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의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79,000
    • -2.41%
    • 이더리움
    • 4,750,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529,000
    • -2.85%
    • 리플
    • 677
    • +0.59%
    • 솔라나
    • 210,000
    • +1.3%
    • 에이다
    • 586
    • +2.81%
    • 이오스
    • 817
    • +0.25%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00
    • -1.36%
    • 체인링크
    • 20,440
    • -0.54%
    • 샌드박스
    • 460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