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양성을 위한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미코젠은 최근 인천 송도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배지 공장 및 여수 항체정제용 레진 공장의 준공식 성료했다. 이를 통해 아미코젠은 바이오 의약 핵심 소재의 대규모 상업화 및 국산화 실현으로 국내 바이오산업의 발전 및 글로벌...
(리터) 규모의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에스티젠바이오 관계자는 “올해 6월부터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의약품청(EMA)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캐나다 보건국(Health Canada) 등 글로벌 규제기관들의 실사가 예정돼 있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오롱바이오텍도 인터펙스 위크 도쿄에 단독부스로...
투자 규모는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모달리티(치료 접근법) 중 항체치료제가 43.8%로 M&A 비율이 가장 높았고, 세포치료제(CGT)는 VC 투자의 약 30% 이상을 차지했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앤설리반은 지난해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매출은 4800억 달러(약 666조 원)였고, 2028년까지 7521억 달러(약 1043조 원)로 늘며 9.4% 성장할 것으로...
'BIX 2024’는 국내 및 해외 바이오·제약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종합 바이오 제약 컨벤션이다.
지씨셀은 이번 ‘BIX 2024’에서 임상검체분석 서비스 자회사인 지씨씨엘(GCCL)과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세포유전자치료제 연구부터 임상, 제조, 상업화 및 유통까지 최적화된 원스톱(One-stop)...
옴리클로의 오리지널 의약품 졸레어는 알레르기성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등에 사용되는 항체 바이오의약품으로, 2023년 기준 글로벌 매출 약 5조 원을 기록했다. 올해 2월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졸레어에 대한 음식 알러지 적응증을 추가로 인정함에 따라, 글로벌 오말리주맙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옴리클로는...
셀트리온은 올해 3월 출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의 미국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짐펜트라는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제로 셀트리온의 첫 번째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약이다.
짐펜트라는 출시 직후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됐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직접...
폐렴구균 백신은 글로벌 시장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제외한 단일 백신으로 가장 큰 규모를 갖고 있다. 글로벌 의약품 통계기관인 ‘이벨류에이트 파마(Evaluate Pharma)’에 따르면 폐렴구균 백신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CAGR) 8.21%를 기록하며 2022년 10조 원에서 2028년 12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성공적인 임상...
트라스투주맙 시장에서는 13%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입찰 결과에 따라 셀트리온은 이달부터 2027년까지 3년간 해당 3개 제품을 단독 공급한다.
와이브레인, 편두통 전자약 ‘두팡’ 美 FDA 승인
멘탈헬스 전자약 플랫폼 기업 와이브레인은 편두통 전자약 두팡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510k 승인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510k는 FDA가 의료기기의...
IT사업부를 통해 차세대 비급여 병원고객관리(CRM) 솔루션을 개발, 국내외 미용성형 병원들에 공급하고 있다.
메타랩스 관계자는 “국내 의료 MRO시장은 연간 15%에 이르는 성장률을 보이며 시장 규모도 26조 원 규모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회사가 보유한 메디컬 인프라와 에스메디의 강점을 결합해 벨류체인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 2019년 일본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상업제품 생산시설로서의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GMP) 적합성 승인을 취득했고 Darbepoetin alfa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일본 시장에 지속적으로 공급되고 있다.
에스티젠바이오 관계자는 “올해 6월을 시작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의약품청(EMA), 일본 PMDA, 캐나다 보건국(Health Canada)...
식품의약국(FDA) 품목 허가를 획득, 국내 최초로 13조 원 규모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올해 하반기 미국 내 자회사 GC바이오파마USA를 통해 본격적으로 출시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5년 연속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으로 제약산업에 대한 공헌도와 경영투명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만들기 힘든, 그러나 꼭 있어야 할 의약품 생산’이란 핵심...
기반 의약품으로 임상 1상 결과를 이달 7일 공시한 바 있다. 현재까지 IL-18을 표적으로 저해하는 치료제는 시장에 출시되지 않은 만큼, 상업화에 성공할 경우 ‘계열 내 최초 신약’(퍼스트인클래스)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앞서 2021년 덴마크 제약사 룬드벡에 최대 4억4800만 달러(약 5400억 원) 규모로 APB...
특히 신공장에 대한 글로벌 우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인증(GMP)과 주력 제품에 대한 유럽통합규격(CE), 미국식품의약청(FDA)인증을 획득해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한상덕 제네웰 대표이사는 “신공장은 제네웰이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오는 2027년까지 해외진출 국가를 10개국에서 20개국, 수출 비중을 10%에서 20...
최대 규모의 의약품 조달기관 ‘유니하(UniHA, 주요 대학병원 연합 구매단체)’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Remsima, infliximab)'를 비롯해 항암제 ‘허쥬마(Herzuma, trastuzumab)’와 ‘베그젤마(Vegzelam, bevacizuma)’의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유니하는 프랑스 의료산업 전반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대형 기관으로 인플릭시맙 시장의 30%, 베바시주맙 27...
17개국 900여 곳에 이르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및 화장품 업체와 3만40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의약품 원료부터 연구개발, 가공설비, 완제품까지 전 공정 관련 필수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인다.
코오롱바이오텍은 전시장 내에 단독 부스를 열고 B2B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한다. 초기 임상을 앞둔 기업들에는 향후 스케일업(Scale-up)을 대비해 확장...
셀트리온은 최근 프랑스 최대 규모의 의약품 조달기관인 ‘유니하’(UniHA, 주요 대학병원 연합 구매단체) 입찰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를 비롯해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 수주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니하는 프랑스 의료산업 전반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대형 기관으로 인플릭시맙 시장의 약...
그중 배지 배양공정과 레진 정제공정은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핵심 공정으로 알려져 있다. 아미코젠은 국내 최초로 해당 공정에 사용되는 핵심소재인 배지, 레진 소재의 대규모 공장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 두 공장 설립을 통해 아미코젠은 바이오 의약 핵심 소재의 대규모 상업화 및 국산화 실현으로 국내 바이오 산업의 발전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미국 내 염증성장질환(IBD) 시장 대비 약 3배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류마티스 관절염 시장 규모는 약 423억 5100만 달러(약 55조 563억 원)로 집계되며, 그중 미국 시장 규모만 전 세계 시장의 약 72%에 해당하는 약 304억 8700만 달러(약 39조 6331억 원)에 달한다.
짐펜트라는 IBD 적응증 2종에...
RA는 몸속의 면역체계가 건강한 관절 조직을 표적으로 공격해 관절의 통증, 부기, 뻣뻣함, 기능 상실을 일으키는 대표적 자가면역질환으로, 미국내 염증성장질환(IBD) 시장 대비 3배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RA 시장 규모는 423억5100만달러(한화 55조563억원)로 집계되며, 그중 미국 시장...
한편 국내 반려동물용 의약품 시장 규모는 2021년 1538억 원으로 전 세계 시장의 0.5%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엔티파마 관계자는 “현재 제다큐어의 국내 매출은 연간 20억 원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면 연 매출 4000억 원의 블록버스터 신약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