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5일 녹십자에 대해 CMO 사업을 통해 향후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및 mRNA 등 다양한 모달리티를 대상으로 위탁생산 서비스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3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11만5800원이다.
정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녹십자는 백신과...
더불어 균주개발, 발효, 고순도 정제 등 고품질 건강기능식품의 핵심원료 생산 역량을 확보하고 항암제 개발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해 2024년 실적 개선을 가속한단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힐레만연구소, 2세대 에볼라 백신 공동개발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제 비영리 연구기관 힐레만연구소(Hilleman Laboratories)와 ‘2세대 자이르 에볼라 바이러스(Zaire...
더불어 균주개발, 발효, 고순도 정제 등 고품질 건강기능식품의 핵심원료 생산 역량을 확보하고 항암제 개발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해 2024년 실적 개선을 가속한다는 계획이다.
라이프시맨틱스는 건강기능식품 기업 뉴트라시맨틱스와 데이터 기반 금융·헬스케어 상품 판매 기업 넥서스브릿지를 자회사로 설립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영업양수에...
전장부품 생산 기업
담보된 24년 전망, 국내외 폴더블과 EV 제품의 양산 본격화
권태우 DS투자
◇천보
어려운 시기, 기회는 있다
3Q23 실적 부진 지속, 4Q23 점진적 회복 전망
2024년 회복을 기대하는 이유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부광약품
건강한 삶을 위한 새로운 기술, 부광약품
1960년 설립된 전문의약품 전문기업
핵심 파이프라인 JM-010, 파킨슨병 환자의...
휴온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의약품 품목허가(ANDA)를 받은 주사제를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2% 리도카인 국소마취제의 품목허가를 추가해 입지를 다졌다. 3분기 주사제 미국 수출액은 61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7% 증가했다.
휴온스는 늘어나는 주사제 수요에 발맞춰 생산능력을 확대, 북미 지역 수출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245억 원을...
본격적인 상업화 체제에 돌입한 청주공장 PFS(Prefilled Syringe) 생산시설은 해당 시설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GMP, EU-GMP,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ANVISA)에 이어 최근 진행된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일본 식약처(PMDA) 인증을 획득했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3분기 고덱스와 램시마 등 주력 제품 매출에서 견고한 실적이 이어졌다”라며 “주요 품목 및 신규...
4분기에는 필러의 러시아 품목허가로 수출국가를 확대하는 동시에 전문의약품 및 점안제 CMO 수주 증가로 실적 순항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헬스케어 부자재 전문 기업 휴엠앤씨는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26억 원, 영업이익 15억 원으로 각각 22%, 327% 증가했다. 바이오의약품을 연구하고 보툴리눔 톡신을 제조하는 휴온스바이오파마는 3분기 매출 92억 원...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 등 수익성이 높은 차세대 제품이 빠르게 성장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 램시마SC는 ‘짐펜트라’란 이름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약 허가를 획득, 성장의 중심축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연내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통합 셀트리온은 2030년 연매출 12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외형 성장’...
엘라비에 필러 중심의 에스테틱, 위탁생산(CMO), 화장품 사업 성장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에스테틱 사업은 리오프닝 이후 국내와 해외 의료 관광객의 에스테틱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중국 필러 시장 성장에 이어 브라질 등 남미 지역의 필러 수출도 급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CMO 사업에서는 신규 바이알 주사제 등 전문의약품 수주가 증가했으며 화장품 해외...
흑자 실적이 반영되는 내년에는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방사성 의약품은 SK 그룹에서 지분을 보유한 Terra Power와 시너지가 기대되는 분야다. Terra Power는 Actinum-225의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Actinum은 기존에 치료용 방사성 의약품에 사용되는 Lutetium-177 대비 반감기가 길고, 베타선이 아닌 알파선(투과력 낮아 치료 강도...
스마트공장은 의약품 품질관리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한다”고 했다.
대웅제약은 최근 올해 3분기 별도기준 누적 매출액 9024억 원, 영업이익 1013억 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오송공장에서 생산하는 펙수클루, 엔블로가 블록버스터 신약 가능성을 보인다.
펙수클루는 국내 출시 1년 만에 12개 국가에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고...
아미코젠차이나는 생산 능력 확대와 제품 믹스 개선, VBP정책 시행으로 인한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 럼피스킨병 등 전염병 확산에 따른 항생제 수요 증가로 올해 최대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매출액 기준 1500억 원 규모 신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신규 성장 동력으로 인체용 의약품 사업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판매 중인 Cefdinir...
매출이 실적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램시마 등 주요 바이오시밀러 품목이 견조한 점유율을 유지하는 가운데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등 차세대 제품이 빠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이스라엘 테바(Teva)의 위탁생산(CMO) 매출이 더해지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났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유럽 주요 5개국(독일, 영국...
휴온스는 cGMP급 공장에서 생산하는 의약품 품질을 바탕으로 미국 FDA(식품의약국) ANDA(의약품 품목허가)를 받은 주사제를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2% 리도카인 국소마취제를 신규로 품목허가를 받아 수출하며 미국 시장 내 입지를 다지고 있다.
뷰티·웰빙 사업부문의 매출액은 450억 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실적을 이어갔다. 환절기 면역증강에 대한...
매출이 실적 성장으로 이어졌다. 특히 램시마 등 주요 바이오시밀러 품목이 견조한 점유율을 유지하는 가운데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등 차세대 품목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성장을 견인했다.
이와 함께 이스라엘 테바의 의약품 위탁생산(CMO) 매출이 더해지며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성장했다.
주력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시장서 점유율 상승하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PLLA 의료용 바이오 응용 분야로 사업 확대를 준비 중"이라며 "엔비엠은 2025년 울산 사업장 GMP(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 인증을 완료하고 2026년 PLLA 소재 의료용 응용 제품 사업을 본격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스크 브랜드 '아에르'로 잘 알려진 씨앤투스는 코로나19 엔데믹으로 마스크 소비가 급감하면서 최근 실적...
면역글로불린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10%)’는 올해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품목허가(BLA)를 제출, 내년 초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9월에는 ‘헌터라제ICV’의 러시아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또한, 세계 최초 재조합 단백질 탄저백신 ‘GC1109’의 품목허가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
이번 3분기 대웅제약의 실적을 주도한 것은 전문의약품(ETC) 부문으로 확인된다.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보이며 216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기존 제품들의 고른 성장이 지속됐다.
펙수클루는 출시 후 누적 매출 550억 원대를 달성하며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도약 중이다. 펙수클루는 위식도역류질환 약제 중 가장 긴 9시간 반감기를 강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거래소는 유동성을 갖추지 못하거나, 영업실적 악화 등의 이유로 부실이 심화된 기업을 관리종목으로 지정하는데, 2020년 상장한 박셀바이오는 매출이 전무하다.
영업손실은 2020년 42억 원, 2021년 59억 원 2022년 82억 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최근 1006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 이유다. 현재 상황이 지속되면 기술특례로 상장한 박셀바이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