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이 24일 야쿱 드보라첵 체코 공화국 보건부 차관과 만나 양국 간 의약품 규제 분야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드보라첵 차관이 의약품 공급 등 협력 방안을 모색·논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권 차장은 이번 면담에서 “한국과 체코 간의 보건 분야 협력은 체코 국민에게 한국의 우수한...
추 부총리는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 활성화 전략과 관련해선 "제약 분야는 식약처를 세계보건기구(WHO) 우수규제기관에 등재해 기업이 의약품 해외인증을 취득할 때 절차상 우대를 받도록 하고 의료기기 분야는 세계보건기구의 조달품 품질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이어 "화장품 분야는 대(對)중국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장벽 대응 차원에선 수출 의약품 GMP 상호인정 국가를 확대하고(싱가포르),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 국가 및 국제기구 등과 협력을 추진해 글로벌 규제 장벽을 극복한다.
코로나19 유행을 계기로 급격히 성장한 체외진단기기 분야 수출 실적을 회복하기 위해선 국내 기업의 국제 조달 참가를 지원한다. 또 주요 수출국의 현지거점센터를 확대해 우리 기업을...
세계 최고 수준의 규제과학 생태계를 바탕으로 식품·바이오·디지털헬스 분야를 선도하는 미국 규제기관과 협력해 식약처가 추진하는 규제 혁신에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한·미 식의약규제기관 수장이 직접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식약처는 올해 핵심 목표를 ‘혁신’으로 정하고 광폭 정책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3일 기자간담회에서 오 처장은 “예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유경 처장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혁신제도를 벤치마킹하고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식·의약 정책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규제과학 생태계를 보유하고 식품·바이오·디지털헬스 분야를 선도하는 미국의 FDA 등 규제기관과 함께 혁신제품 개발 지원, 마약류...
물 분야 협력 확대
△배출가스저감장치(DPF) 지원사업 전면 실태조사 추진
23일(목)
△환경부 장관 UN 물컨퍼런스 참석
△환경부 차관 10:00 국회토론회(녹색채권) 참석(국회)
△지역 환경보건 기반 구축위해 환경보건센터 2곳 추가 지정
△민간과 함께 생물자원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소재 발굴
△전국 철새도래지 200곳, 3월 현황 정보 공개
24일(금)...
“글로벌 의약품 시장 규모가 1715조 원이지만, 우리는 27조2000억 원에 불과하다. 1.6% 수준이다. 의료기기, 디지털헬스케어도 마찬가지다. 각종 규제로 타이밍을 놓치는 게 너무 많다. 전향적으로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규모가 작은 만큼 뭉쳐야 한다. 서로 같이 갈 것인가 아니면 죽을 것인가 고민해야 한다”면서 “서로 협력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이...
송도에 모인 국내외 대학, 연구소, 기업들과 연계해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통 큰 지원·규제 완화해야 더욱 성장
지리적 장점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송도에 최근 정부가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모양새지만, 더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단 목소리가 나온다. 지원사업이 주로 인프라 마련에 치우쳐져 있는 탓이다. 건물과 설비 등 눈에...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유럽연합 CE 등 인허가·규격 요건이 강화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정부 주도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종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이에 차 원장은 “진흥원은 국제기구 등과 정보교류, 해외 임상 등 공동과제 운영과 국내 기업의 유럽 규제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체 운영 및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하며 △시험평가인증 △규제과학 지원 △현장실무 인재양성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비임상지원센터 △바이오의약생산센터 등 4개 핵심 센터에 첨단 장비·인프라를 갖추고 전문인력들이 공동연구와 기술지원 등을 진행하며 바이오분야 결실 맺기에 적극적이다.
송두현 KBIOHealth 대외협력홍보...
메디톡스와 DSP는 양일간 진행된 실사와 함께 서경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과 신준수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장을 만나 한국 기업들의 중동 진출 지원과 육성 방안, 바이오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정책 제안 등을 논의했다.
식약처는 1월 정상순방을 계기로 양국 간 보건 의료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UAE 규제 당국의 방한 등 협력 관계를 심화할 수...
여기서 양측은 인삼이 식품, 건기식, 의약품,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질적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각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길림성장 ‘한쥔’은 4월 중 한국방문 의향을 밝히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허철호 대표는 홍삼의 보건식품 비안제(신고심사) 품목 지정과 홍삼의 국가표준 채택을 요청했을 뿐만 아니라, 외자기업이 중약재 가공을 할 수 있도록 옌볜주를...
주요 분야로 △종자 △동물용 의약품 △미생물 △곤충 △천연물 △식품 소재 등이 있다.
서울대 산학협력단에 따르면 세계 그린바이오 시장은 2020년 기준 약 1조2000억 달러(약 1542조 원) 규모로 연평균 6.7%의 빠른 성장세가 전망되지만 국내 시장은 5조4000억 원에 불과, 세계 시장 대비 0.3%로 빈약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정부는 국가적 차원의 준비가 필요한...
케이푸드 플러스 사업은 농식품뿐만 아니라 농기계, 스마트 팜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한다. 스마트팜 수출이 여러 나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고, 농기계와 자재, 동물용 의약품, 반려동물 식품(펫 푸드) 등도 상당량이 수출되고 있다. 윤 대통령의 중동 순방에서 큰 규모의 수출 계약을 이미 달성했다. 다만 농식품 수출 과정에서 나타난 구조적 문제점은 고쳐야...
노바티스는 한국 정부에 생명공학 분야에 대한 투자와 혁신 의약품에 관한 환자 접근성 강화에 정부 부처가 협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산업부는 투자유치를 위해 지속해서 계획을 논의하고 적극적인 제도개선과 규제혁신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달엔 외투 규제를 바꾸기 위해 40개의 개선방안을 도출했고, 추가 정책 지원도 검토 중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안전혁신으로 국민 일상을 든든하게, 규제혁신으로 식의약산업을 단단하게’를 핵심 목표로 8개 주요 정책과제를 담은 ‘2023년 주요 업무계획’을 9일 발표했다.
이날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식약처는 신기술 유망분야 맞춤형 규제 체계로 시장진입 발판을 마련하기로 했다. 그간 하드웨어 중심의 전통적 규제체계로 인해 신기술에 규제가...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2023년 초 임상 진입 예정인 NR-0601의 임상개발 전 단계에 걸쳐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제제개선연구, 공정개발 및 품질관리 부문(CMC),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GMP) 생산, 임상시험 자문을, 뉴로라이브는 비임상개발 및 시험,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포함한 다양한 규제기관 논의...
식약처는 △안심 먹거리와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 △바이오헬스 안전관리·혁신성장 기반 확충 △마약류 관리 강화와 필수 의약품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 △미래 안전 규제 선도를 위한 규제과학 기반 확대 4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식약처는 안심 먹거리와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2332억 원을 투입한다. 노인·장애인에 대한 급식의 영양...
산업부-복지부 협력 강화
유류세 일부 환원 시행에 따른 석유시장 점검회의 개최
민관합동 철강수급조사단 최종결과 보고
2022년 11월 주요유통업체 매출동향
산업표준화법 시행규칙 개정ㆍ공포
◇행정안전부
26일(월)
△모바일 신분증 활용한 신규 편의서비스 발굴한다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고위험지역, 현장 맞춤형 정비 추진
△새 정부 지방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