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재단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외국인유학생 및 해외대학생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대웅의료상-李承奎(이승규) 간이식 임상·연구상’을 제정해 간이식 분야의 발전은 물론 의약계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으로 의료기술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사를 시상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웅제약은 2004년 3억원을 출연,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학교유형과 전공 계열별 취업가능성을 살펴보니 4년제 졸업자 보다 전문대 졸업자, 인문계 졸업자 보다 사회ㆍ공학ㆍ의약계 졸업자의 취업가능성이 2005년에 이어 2012년에도 계속 높게 나왔다.
다만 인문계 졸업자와 예체능계 졸업자간의 취업경험률은 2005년에는 인문계 졸업자(63.9%)와 예체능계(65.1%) 졸업자의 취업경험률이 큰 차이가 없었지만 2012년에는 인문계...
의약계 종사자 명함 제출·내가 채용돼야만 하는 이유 발표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는 동시에, 직전연도에 입사한 선배가 면접관이 돼 동료를 선발한다.
전재갑 휴온스 대표는 “고객을 진심으로 대하는 감성영업을 펼치기 위해선 우리 직원들의 마음부터 즐거워야 한다”며 “앞으로도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와 사원복지 프로그램을 가동해 즐거운 일터 만들기에...
이 관계자는 이어 “보건복지부ㆍ경찰청ㆍ국민건강보험공단을 주축으로 의약계단체ㆍ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운영 중인 불법 의료기관 대응 협의체를 통한 긴밀한 협조체계 아래 의료계에 만연한 불법 부당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번 조사를 통해 도출된 각종 문제점에 대한 제도개선을 통해 의료기관의 공공성 제고 및...
일양약품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막된 세계 최대의 바이오테크 컨퍼런스 '2015 바이오 국제 컨벤션'에서 지난 17일(현지시간) 전세계 의약계 석학들과 제약업계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양약품의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 개발 성공사례가 혁신신약 연구개발과 상용화분야의 대표적 성공모델로 소개됐다고 밝혔다.
바이오 국제 컨벤션에서 아시아 제약사의 연구개발...
바이오니아가 폐암치료제 후보물질을 발표해 제약 및 의약계 관계자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바이오니아에 따르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아시아타이드 국제컨퍼런스 2015에서 최근 출시한 마이크로RNA 라이브러리 버전 21를 이용해 뛰어난 폐암억제효능을 보이는 마이크로RNA 발굴 성과를 발표해 참석한 제약 및 의학계 관계자로부터...
의약계의 발전을 위해 의약학 교수에게 연구지원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형편에도 학업에 매진하는 의약학 분야 재학생을 선정해 졸업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며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 명예회장은 ‘돈이 없어 공부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없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1961년부터 장학사업을 펼쳐왔고, 재단은 그 뜻을 이어받았다.
이를 위해 의약계 단체, 환자단체, 일반국민 등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급여기준 중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대대적으로 접수하기로 했으며 의약계 단체, 환자단체,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한 ‘급여기준 개선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해 현행 급여기준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기로 했다.
급여기준 개선 건의는 온라인ㆍ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온라인 접수는...
한국화이자 이동수 사장은 “R&D 분야는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 분야로 이미 다수의 한국 R&D 전문가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는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한국 의약계 연구인력 양성ㆍ연구 발전에 기여토록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백병원(11월21일), 전남대학교병원...
이날 복지부는 지난 7월부터 실시한 요양병원 합동단속 최종 실적을 발표하고, 내년도 단속 계획에 대한 경찰청 등 각급 유관기관 및 의약계단체의 의견을 모았다. 특히 경찰청(지능범죄수사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도 참석해 상호 면밀한 협조를 통해 사무장병원을 색출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7월부터 경찰과 합동으로 실시한 요양병원 집중 단속을 통해 28일...
현재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시·도지사에 신고만 하면 설립이 가능하고 특수 관계인 출자제한도 없으며 경영공시도 의무사항이 아니다.
복지부와 건보공단은 "의약계 각 협회의 중앙회 등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분기별 정기회의 및 필요시 수시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한 네티즌은 "의약계까지 대기업이 침투하는 구나. 동네 약국 어쩌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형 유통업체들이 '반값 비타민'을 잇따라 출시한 후 대한약사회는 14일 성명을 통해 “고려은단이 값싼 저질의 원료를 사용해 약국의 반값으로 비타민을 대형유통마트에 공급한 것은 약국을 자신의 마케팅 도구로 활용한 것”이라며 “국민과 약사를...
복지부 차관이 위원장을 맡고 가입자 대표와 의약계 대표, 공익대표가 각각 8명씩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의료수가는 공익대표가 정부 측 추천 인사로만 채워져 수가 결정을 정부가 좌지우지했다는 게 의협의 불만이었다. 이번 합의에서 양측은 수가를 결정하는 위원회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공익위원을 가입자와 공급자가 동수로 추천해 구성하기로 했다.
양측은 또...
의약품 부작용 피해를 겪은 소비자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피해구제를 신청하면 되며, 의약품안전관리원은 부작용 원인을 규명해 그 결과를 의약계, 법조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의약품부작용심의위원회에게 보고하게 된다.
의약품부작용심의위원회는 조사한 사실과 피해구제 범위를 심의한 후 의약품 때문에 중대한 부작용을 입었다고 판정되면 심의 및 결과를...
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는 공동 성명을 내고 “국민건강을 외면하고 보건의료계를 농락한 밀실야합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보건의약계로부터 대표성을 부여받은 사실이 없는 대한의사협회가 참여한 이번 발표는 원천무효”라고 주장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도 “정부의 의료 민영화 정책을 그대로 수용한 졸속적이고 기만적인...
약학교육에 따른 약학인문학의 도입 및 확산 방안 연구'를 제안한 숙명여대 방준석 교수가 1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한독제석재단 김신권 이사장은 “1961년에 시작된 한독장학회가 한독제석재단 장학사업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면서 “이번에 선발된 학생과 교수진이 꾸준히 학업과 연구에 정진해 대한민국 의약계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정부의 의료법인 자회사 설립·법인약국 도입 발표 이후 촉발된 정부와 의약계의 갈등이 결국 정면충돌로 격화되는 셈이다.
특히 의료계와 일부 시민단체들은 의료법인의 자회사 설립 허용이 의료민영화로 가는 전 단계라고 주장하고 있어 이번 충돌이 자칫 철도민영화 논란에 이은 민영화 2라운드로 비화될 수 있다.
철도파업이 그랬듯 양측의 싸움에...
정부는 의료계와 약사회 등 전문직 이해관계자의 반발이 심했던 의료법인 자법인 설립과 법인약국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의료관광호텔(메디텔) 등 의료기관의 여행숙박업이 허용될 전망이다.
정부는 13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제4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서비스·고용·지자체 규제개선안을 발표했다.
보건·의료분야를...
카티힐, 아스렉스, 피라말 등 유명 바이오 기업과 병원, 연구소 등 100여 곳에서 참가했다.
이승진 메디포스트 미국법인장은 “카티스템의 국내 시술 확대와 더불어 미국에서의 임상시험 경과가 매우 긍정적이어서 전 세계 의약계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며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 시장 진출이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