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ICT 기반 의료기술 협력 의향서’를 체결해 e-헬스 시스템 등 원격의료 시스템 개발과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일양약품의 국산신약이 러시아에 총 2억 달러 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도 이뤘다.
국내 제약회사인 일양약품은 러시아 제약업계 1위 업체인 R-Pharm社와 국산 신약 놀텍(위궤양치료제)의 라이센싱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임상의사결정시스템 등 의료 IT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솔트웍스는 내부적인 기술력을 토대로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우호적인 시장 환경을 통해 성장을 이어나간다는 전략이다. △방위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국내 방산 기술력의 수출 확대 △글로벌 의료 시장의 급성장은 솔트웍스의 영업 환경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김기호...
국내 간판 바이오업체 셀트리온도 제약을 통해 지난 2010년 베네수엘라의 한 기업과 2014년까지 총 5년간 최소 1억5000만 달러의 제품을 수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하지만 주력품목인 간질환치료제 ‘고덱스’를 포함해 40여개 품목이다.
에이티젠 관계자는 “신규 진단기술은 라이센싱아웃 위주의 신약 개발과 달리 완성된 제품으로 검진ㆍ진단 시스템 진출을...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는 디지털 이미징 솔루션을 기반으로 생명과학 연구 및 의료 진단 분야의 다양한 장비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2008년 설립돼 전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약 39억 원의 매출액을 거뒀고, 2억5000만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2014년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스맥으로부터 의료용 로봇치료대를 공급받아 오는 2017년에 양성자를 이용한 치료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양성자 및 중입자 치료는 암치료에 대한 임상적효과가 입증돼 세계적으로 점차 수요가 증가되는 추세다. 이 시스템에 적용되는 로봇치료대는 부가가치가 높아 이번 중국과의 계약이 로봇치료대의 타 국가 수출 확대의...
순방을 통해 기존의 파트너사 외에 다른 파트너사들과도 만날 계획이며, 몽골 쪽과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개발해 국내에 수입하는 것에 대해서도 추가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1년부터 몽골 병원에 선교 차원의 의료 선진의료시스템 이식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도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기술이전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치료센터에 스맥의 의료용 로봇치료대를 활용해 중입자 치료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스맥은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중입자치료센터에 장비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래부 산하 한국원자력의학원 중입자임상연구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전남대학교 로봇연구소와 약 5년간 의료용 로봇치료대 기술 개발을 추진해왔다.
해당 기술은 지난 해 말...
가희의 자회사 디지워크가 독자적 인비저블(invisible) 디지털 인코딩 기술로 중국 의료 및 미용 기기 시장에 정품 인증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중국의 의료 기기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177억 달러(약 20조 원)에 달한다. 미용 기기 역시 연평균 20%의 성장률을 보이는 등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시장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관련 산업의 정품 인증 시장의 조기 선점은...
개선된 스마트 시스템은 2019년부터 납품되는 관용헬기, 수출형헬기 등 민간헬기에 적용된다. 국내 정부기관이 운용 중인 헬기는 100여대로 수리온 개발 전까지 외산 헬기에 의존해왔다. 2030년까지 80여대 규모의 수리온급 헬기수요가 전망되며 2조원 이상의 외화 절감 효과도 예상된다.
KAI는 수리온의 우수한 성능을 기반으로 상륙기동헬기, 의무후송전용헬기, 경찰...
2016년에는 6개사(인바디, 인터로조, 레이언스, 뉴트리바이오텍, 마크로젠,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인데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의료기기 업체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긍정적이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또 "KIS 의료기기업종 커버리지 중에서 월드클래스 300 기업은 오스템임플란트, 인바디, 인터로조, 제이브이엠, 휴비츠가 있다. 수출...
보령제약이 동아프리카 중심국가 케냐에 의약품을 수출한다.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이 케냐를 비롯한 아프리카 3개국 순방 이후 첫 보건의료분야 성과로 국내 제약사들의 아프리카 진출 물꼬가 트일지 주목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보령제약은 최근 케냐 현지 제약사인 'DAEHAN PHARMACEUTICAL'에 항생제 맥시크란정(Maxiclan 625mg) 독점 공급계약을 맺었다. 현지 판매...
또 의약품 및 의료기기 수출 인증절차 간소화와 EEU 통관 인증 시스템 개선 등 우리기업의 애로 해소 방안도 모색한다.
이인호 차관보는 “EEU 지역은 수출 잠재력이 높아 유럽연합(EU) 등에 대응해 경제블록화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면서 “한-EEU 산업협력위원회 개최를 통해 유라시아 시장을 확보하고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것”...
또한, 건강보험 개인건강기록시스템(PHR)인 ‘My Health Bank’ 모델에 대해 민간기업과 함께 일본 수출 추진을 검토하기로 했다.
심평원은 지난 4월부터 기업의 경영혁신, 시장조사, 신상품 개발, 서비스 개선,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의 연구 목적에도 빅데이터 개방DB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현재 전국 8개 빅데이터센터...
MLD 사업에서는 이동통신용 기지국, 중계기, 통신 시스템에 적용되는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MCP 사업은 RN2가 제2의 성장동력으로 중점적으로 키우고 있는 사업이다. MCP의 주요 제품군은 영상의료기기 중 엑스레이 디텍터(X-ray Detector)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구강 촬영용 X-ray 이미지 센서 기판이다. 2016년부터는 유방암 촬영용 X-ray 이미지 센서 기판이...
MLD 사업에서는 이동통신용 기지국, 중계기, 통신 시스템에 적용되는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 경쟁사는 없으며, 해외에는 미국의 Anaren, EMC, 일본의 Soshin 등 글로벌 기업이 경쟁사다.
MLD가 이동통신부품을 중심으로 외형 성장을 해왔다면, 미래 성장동력은 MCP가 이끌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현재의 MCP 제품 군은 영상의료기기 중 엑스레이...
최근 수출도 많아지고 있다 하죠. 국내에서 벗어나 해외로 눈을 돌린다면 빠르게 안정을 되찾을 겁니다.
◇헬스케어: 맑음△“오바마케어 폐지” (올해 2월 ABC방송 인터뷰)= ‘오바마케어’는 미국의 의료보험 시스템 개혁 법안입니다. 국민의 건강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걸 골자로 하죠. 핵심은 약값 규제인데요. 트럼프는 이 규제를 걷어내겠다는 겁니다. 미국...
수출입 통관절차를 간소화하는 ‘싱글 윈도’ 1단계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556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연내 체결할 예정이다. 이 계약이 성사되면 탄자니아와 카메룬에 이어 3번째로 ‘싱글 윈도 시스템’이 아프리카에 수출된다.
이밖에도 한ㆍ에티오피아 정상회담 계기에 보건의료 협력, 국민건강보험제도 협력, 심장센터협력, 의약품 유통협력 MOU 등도 체결된다.
길 대표는 “가정에서 웨어러블 장비를 착용해 고혈압, 심장질환, 폐질환 등을 책정해 원격진료를 받거나 응급이송시 대형병원 응급실에 생체신호 등을 빠르게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메디아나는 현재 80여개국의 대리점을 구축하고 있으며, 7개사와 ODM 거래를 하고 있다. 대표적인 메디아나의 ODM 제품은 메드트로닉...
이에 EMW 관계자는 “1차 수출 물량은 중국시장 개척을 위한 테스트 물량인데 의료기관을 통해 병원과 병실 등에 공급될 것으로 알려져 면역력이약한 환자들에게 파급력이 클 것”이라며 “일반판매가 시작되면 클라로2의 우수한 성능을 바탕으로 가정과 기업 및 관공서에서 높은 판매량증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조동아원은 ‘사조동아원...
EMW 관계자는 “1차 수출 물량은 중국시장 개척을 위한 테스트 물량인데 의료기관을 통해 병원 및 병실 등에 공급될 것으로 알려져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에게 파급력이 클 것”이라며 “일반판매가 시작되면 클라로2의 우수한 성능을 바탕으로 가정과 기업 및 관공서에서 높은 판매량 증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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