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글로벌 보건 위기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감염병 감시 강화, 기초 보건 인프라 구축, 필수 의약품 및 의료품 제조역량 증진을 위한 인적 자원 역량 개발, 의료품 안전 강화 및 공중보건 실험실 시스템 구축에 중점을 두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15. 또한,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에 직면하여 우리는 전기차, 배터리,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보건·의료, 핵심 광물에 대해 해법을 모색하고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핵심광물 협력에선 아프리카와 핵심광물과 관련해 포괄적 협력 논의를 위한 협의체인 핵심 광물 대화 출범을 선언했다. 한국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한 농업 및 그린 ODA를 통해 식량안보 및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협력 강화에도 뜻을 모았다.
윤 대통령은 "농업기술 전수와...
이광배 KMI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많은 몽골 국민에게 ‘한국형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질병의 조기 발견을 위한 정확한 진단부터 국내 우수한 의료기술을 활용한 치료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정밀의료를 구축하는 데 필수적인 자원이다. 이에 마크로젠 바이오뱅크는 지난해 6월 출시한 유전자·미생물 정보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젠톡(GenTok)과 궤를 같이하며 방대한 규모의 유전정보, 다양한 인종 샘플 기탁 등 연구 분석 샘플 등을 포함해 모든 검체 자원 정보를 통합 구축할 예정이다.
바이오뱅크를 통하면 바이오 기술 개발에 필요한 임상 검체...
이밖에 4~5일(현지시간)강원 AI헬스케어 글로벌 혁신특구 전담 기관인 강원 테크노파크는 에스토니아의 지역혁신 기관인 타르투 사이언스 파크와 AI헬스케어 기업의 실증지원과 인력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한국과 에스토니아 양국의 AI헬스케어 분야의 공동기술개발을 촉진하고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한-에스토니아 AI헬스케어 라운드테이블’이...
최근 라이프시맨틱스는 정부 주도의 AI 의료기술 개발 프로젝트인 ‘닥터앤서 2.0’에 참여해 모발밀도 분석 AI인 ‘캐노피엠디 HDAI’를 개발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완료하고 상급종합병원의 실증을 앞두고 있다. 피부암 진단보조 AI인 ‘캐노피엠디 SCAI’도 개발해 품목허가를 준비 중이다. 인허가를 획득하면, 이미지를 활용해 피부암 진단을...
초소형 레이저 원천기술 기반 미용·의료기기 전문업체 라메디텍은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공모가 1만6000원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7~31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는 기관 2278곳이 참여했다. 경쟁률은 1115.4대 1을 기록했다.
라메디텍은 5일과 7일 이틀간 대신증권을 통해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2년 설립된 라메디텍은...
셀트리온은 바이오USA 기간 동안 전시장 내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기술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의료 현장에서 20년 이상 사용되며 검증된 인플릭시맙의 치료 효능은 물론 자가투여의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짐펜트라 개발 성공을 비롯해 허가를 앞둔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및 현재 진행 중인 신약 개발에 이르기까지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셀트리온은 바이오USA 기간 동안 전시장 내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기술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의료현장에서 20년 이상 사용된 인플릭시맙의 치료 효능은 물론 자가투여의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짐펜트라' 개발 성공을 비롯해 허가를 앞두고 있는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과 진행중인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에 이르기까지 셀트리온의 기술...
신설 △해외자원개발 배당 비과세 대상 법인에 대한 지분율 요건 완화 등도 건의했다.
이 밖에도 △반도체·미래차·디스플레이 등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연장 및 공제율 상향과 직접 보조금 지원 △예멘발 홍해 물류 차질 및 파나마 운하 가뭄에 따른 북미·유럽 항로 선복 부족과 운임 급등 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물류비 지원사업 확대 △국내 KC·의료기기...
머신비전, 자율주행차, 로봇, 의료기기 등 특화 이미지센서 사업 확대美∙日∙中 선두기업들과 제품 개발 협업
파운드리 기업 DB하이텍이 특화 이미지센서 사업 확대에 나선다.
DB하이텍은 3일 자동차, 산업, 로봇, 의료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은 글로벌 셔터(Global Shutter)와 SPAD(Single-Photon Avalanche Diode, 단일광자 포토다이오드) 공정 기술을 고도화하고...
링커 기술인 멀티링크(Multilink™)를 접목해 ADC 치료제를 개발 및 상업화할 수 있는 전 세계 독점적 권리를 갖는다.
디바이오팜은 1979년 설립됐으며, 다양한 암종에서 현재도 널리 처방되고 있는 항암제 옥살리플라틴(Oxaliplatin)과 트립토렐린(Triptorelin) 등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항암제 및 감염성 질환 분야의 치료제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글로벌...
한국의 벼 종자를 공급하고 쌀 재배 기술을 전수하는 공적개발원조(ODA)인 ‘K-라이스벨트 사업’을 토대로 식량 안보 협력도 확대할 예정이다. 외교‧안보에선 북한의 지속적 도발에 함께 우려를 표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이행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현재 건립 중인 시에라리온 공립병원에 의료장비 지원도 추진한다.
우리 정부는 다수...
실제로 중앙처리장치(GPU)를 대체할 신경망처리장치(NPU) 기술을 보유한 리벨리온 사는 이 사업을 통해 175억을 유치해 인공지능(AI) 반도체 공정에서 활용할 집적회로(IC)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소부장 투자연계형 사업은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 부족으로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성장 사다리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내 기술로 개발한 기동헬기 수리온도 UAE에서 제2의 중동 붐을 기대하고 있다. KAI는 지난해 11월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에어쇼에서 수리온 수출기본형 시제기(KUH-1E) 수출 협상을 진행했다. 현재 이라크와 수리온 공급 계약을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도 전해졌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초 수출입은행법 개정안 통과로...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배양 기술 日 후생성 승인
바이오스타줄기세포연구원은 자사가 특허받은 줄기세포 배양기술로 배양한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를 환부에 국소 투여, 회전근개 파열과 요통을 치료하는 재생의료 기술이 일본 후생성의 승인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6월부터 일본 도쿄의 신주쿠클리닉에서 치료가 개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승인받은...
K-라이스벨트 사업은 한국의 벼 종자를 공급하고 쌀 재배 기술을 전수하는 공적개발원조(ODA)로, 정부는 시에라리온 농업 생산성 향상 및 식량안보 강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특히 윤 대통령과 비오 대통령은 북한의 지속된 도발에 우려를 표하고,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이행과 북한 인권 문제 등 유엔 안보리에서의 협조 체제를 강화하는 데에도 합의했다. 시에라리온은...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는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사업단 운영을 지원하며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K-MELLODDY사업단이 주관한다.
이는 연합학습 기반 ADMET(Absorption, Distribution, Metabolism, Excretion, Toxicity)예측 모델인 ‘FAM(Federated ADMET Model)’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는 씨어스테크놀로지는 무선 웨어러블 의료기기와 의료 AI 기술을 바탕으로 심질환 진단과 입원 환자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병원 워크플로우 향상 △환자와 의료진 편의성 증대 △진료 수가를 기반한 병원 수익성 증대를 통해 의료서비스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 또 이를 실현할 수...
유럽판매인증(CE)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글로벌 인증과 함께 보건복지부 신의료 기술 등재를 받은 상태다. 라메디텍 전체 직원 중 연구개발 인력은 25.6%에 달하며, 석·박사는 36.4%를 차지한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비중은 2022년 기준 55.3%다.
라메디텍은 코스닥 상장을 통해 총 129만8000주를 공모한다. 공모가 범위는 1만400원~1만2700원으로,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