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 경영진과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응우옌 쑤언 탕 호치민정치아카데미 원장, 찐 반 썬 베트남 총리실 주임장관, 휭 타잉 닷 베트남 과학기술부 장관, 오영주 주베트남 한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과 미국ㆍ영국ㆍ인도 등 삼성전자의 주요 글로벌 R&D센터...
이후 응우옌 쑤언 푹 총리와 면담한 자리에서 “베트남 R&D센터가 삼성그룹의 연구·개발 거점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푹 주석을 다시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회장은 2018년, 2020년 베트남을 방문해 푹 주석과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재계 일각에서는 이 회장이 푹 주석과의 면담에서 반도체 생산 공장...
최근 한국을 국빈 방문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은 “양국교역 규모를 내년까지 1000억 달러, 2030년까지 1500억 달러로 늘려나가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적 수출품 1위 '반도체'…수입품 1위 '무선 통신기기'
수교 이후 누적 수출액이 가장 많은 품목은 ‘반도체’로 나타났다. 이어 △평판디스플레이및센서 △무선통신기기 △석유제품...
베트남 과학기술단계 연합회 산하 경제 및 개발연구원 호앙 반 푸(Hoang Van Phu) 의장, 응우옌 트롱 우옌(Nguyen Trong Uyen) 원장 등 관계자들은 이날 이투데이 그룹을 방문, 환경사업부문 기업 대표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양국 환경사업과 그룹 내 관계사들이 보유한 과학ㆍ기술 상용화를 위한 사업화 협력 체계 구축, 인적교류 확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왼쪽부터 김황래 대양엔바이오 대표, 이정섭 한성크린텍 주식회사 대표, 박종운 이엔코퍼레이션 대표, 베트남 과학기술연합회 산하 경제 및 개발연구원(IED) 호앙 반 푸(Hoang Van Phu) 과학의원회 의장, 응우옌 트롱 우옌(Nguyen Trong Uyen) 원장, 리우 꾸옥 카잉(Luu Quoc Khanh) Internationnal Traenco JSC 회장.
이 회장은 2020년 10월 R&D센터 신축 현장을 둘러본 뒤 응우옌 쑤언 푹 총리와 단독 면담한 자리에서 “신축 R&D 센터가 삼성그룹의 연구ㆍ개발 거점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매주 목요일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 혐의 재판에 출석하고 있지만, 이달 22일이 올해 마지막 재판 출석 일정인 만큼 연말을 이용해 해외 출장길에 나설 것으로...
최근에도 5일 국빈인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 초청 만찬을, 8일에는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팀 초청 만찬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었다. 용산 이전에 대한 비판이 돌아오는 걸 감수하면서도 잇달아 청와대 영빈관을 사용한 건 마땅한 장소를 찾기 어렵다는 현실 때문이다.
대통령실은 베트남 주석 만찬을 앞두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내외빈 행사는 호텔이나...
장소는 청와대 영빈관으로, 국빈인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에 이어 두 번째 자리다.
이날 만찬에는 주장인 손흥민 선수를 위시한 21명의 태극전사와 벤투 감독 등 코치진, 지원 인력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와 안상훈 사회수석 및 김은혜 홍보수석 등이 참석했다.
손 선수는 착용했던 주장 완장을 윤 대통령에 채워주며 화답했고, 윤...
베트남에서는 응우옌 반 두억 롱안성 당서기, 팜 탄 콩 베트남 상공회의소 회장과 베트남 기업인 등 40여 명이 모였다.
포럼의 주제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한국·베트남 협력과제’다. 글로벌 질서 급변에 따른 중소기업 생존과제를 모색하기 위한 취지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한국은 베트남 수교 당시 5억 달러였던 교역 규모는 지난해 807억 달러로 160배...
삼성전자는 한종희 DX부문장 부회장과 노태문 MX사업부장 사장이 6일 서울에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을 접견했다고 밝혔다.
푹 주석은 한국ㆍ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방한했다. 한 부회장과 노 사장은 푹 주석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의 경쟁력을 알리고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
2008년부터 베트남 투자를 본격화한 삼성전자는 현재 박닌...
조현준 효성 회장이 오랜 인연을 이어온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을 4년 만에 다시 만나 베트남의 미래 산업 투자에 나서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조 회장은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방한 중인 응우옌 주석을 접견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약속하는 등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조 회장과 푹 주석은 지난 2016년과 2018년 푹...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 국빈 방한을 계기로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한-베트남 비즈니스포럼이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응우옌 주석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직접 참석해 양국 기업인을 격려했다.
한국 측에서는 한-베트남 경협위 한국 위원장인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을 비롯해 안세진 롯데그룹 총괄대표...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과 베트남 정부·기업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양국간 경제협력 및 투자·교역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추 부총리는 행사 전 응우옌 쑤언 푹 국가수석 및 팜 빙 밍 수석부총리와 각각 사전환담을 갖고, 양국 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것에 따른 경제협력 확대, 기업 애로사항 해소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우건설은 대주주인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이 5일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국을 국빈방문한 응우옌 쑤언 푹(Nguyen Xuan Phuc) 베트남 주석을 개별 면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면담 자리에서 정 부회장은 "대우건설은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사업 외에도 다수의 신도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스마트시티 오픈플랫폼 구축 등으로 베트남 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윤 대통령과 부인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 초청 만찬을 열었다. 그간 귀빈들을 맞아 서울 소재 여러 호텔을 전전하고 최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는 대통령 관사에서 만나다 첫 국빈 맞이는 결국 청와대 영빈관으로 돌아온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윤석열 정부 첫...
윤석열 정부 출범 반년이 넘은 현재 5일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이 국빈 자격으로 방한했지만 마땅한 만찬장을 찾지 못해 결국 청와대 영빈관의 문을 다시 열었다. 지난달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는 윤 대통령 관저에서 맞았다. 대통령실은 마땅한 장소를 찾기 어려웠다는 설명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내외빈 행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