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중앙응급의료센터와 시·도 응급의료지원단의 설치·운영 등에 관한 근거 마련이 완성됐으므로, 응급의료 전달체계 개편과 지역 중심 응급의료체계 구축 등에서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의료 해외진출과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도 의결됐다.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 평가와 인증제로 변경을...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국무회의 의결(석간)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제4차 중장기 보육 기본계획(2023-2027) 발표(석간)
△2022년도 제1차 첨단재생바이오 정책심의위원회 개최
△심사평가원 누리집에서 원하는 의료기관의...
특히 “막대한 재정 투입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쏠림과 진료과목 및 지역 간 격차 등 의료 전달체계의 불균형은 더욱 심화했다”며 “동시에 중증‧응급질환, 분만·소아진료와 같은 필수의료에 대한 지원 노력은 부족했다”고 말했다.
이에 정부는 MRI‧초음파 검사 등 급여 항목과 기준에 대한 재점검, 공정한 건강보험 자격관리와 합리적 의료 이용 유도...
권역응급의료센터(40개소)를 수술·시술 등 최종치료 역량을 갖추도록 중증응급의료센터로 전면 개편하고, 권역심뇌혈관센터(14개소)도 기존의 예방·재활 중심에서 고난도 수술 등 전문치료 중심으로 기능을 재편한다. 한정된 의료인력과 의료기관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식화하고, 질환별 전문의의 병원 간 순환교대...
안병은 에이아이트릭스 총괄은 “의료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해외에서도 성능 검증을 완료했다. 임상에서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자신한다”고 했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바이탈케어의 신의료기술 평가 유예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진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뛰어난 생체 신호기술력은 이미 국내외 다수 대학 및 병원과의 파트너십과 공동 연구를...
또 의료도시 실현을 위해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지정하고, 교육자유특구 지정과 한글문화단지 조성 등을 추진해 교육·한글 도시로서 위상을 높일 계획을 밝혔다. 특히 주요 건의과제로 KTX 세종역 국가계획 반영, 안정적 재정확보를 위한 재정특례 부여를 제시했다.
행정안전부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청사관리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청사 방문자 출입...
3개 병원 외에도 추가로 다수 병원에서 시가 마련한 지원책을 통한 증축을 검토 중에 있는 상태다.
이번에 시가 마련한 제도를 통해 용적률이 부족한 21개 병원이 모두 증축을 하면 음압격리병실, 중환자 병상, 응급의료센터 같은 시설이 지금보다 2~3배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 확보되는 공공필요 의료시설은 총면적 약 9만8000㎡에 달한다. 이는 종합병원 2개를 새로...
양질의 종합 기술지도·컨설팅을 제공하는 ‘안전보건 종합 컨설팅 기관’을 양성하고, 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응급의료 비상 대응체계를 정비한다. 또 지자체·업종별 협회가 지역·업종별 특화 예방사업을 추진할 경우 정부가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이 장관은 “선진국도 자기규율 예방체계로 전환 과정에서 다양한 우려사항이...
캐논코리아는 응급상황을 대비한 AED(자동제세동기)부스를 운영하고 의료지원 봉사단도 파견했다.
롯데는 2019년부터 전사적으로 장애인 고용 확대 계획을 마련해 꾸준히 이행하고 있다. 롯데그룹의 2021년 장애인 고용률은 3.16%다. 특히 캐논코리아는 장애인 고용률이 8.95%에 달해 지난해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도기도 했다.
캐논코리아는 자회사형...
보건의료인력지원법의 개정으로 충분히 간호사의 처우를 개선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도 “간호사만 이익와 혜택을 받는 간호법은 보건의료체계에 혼란과 갈등을 조장하는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악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곽 회장은 “초고령사회에 보건의료 서비스는 의사를 중심으로 간호사·간호조무사·의료기사·응급구조사...
통해 지원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보건복지의료연대에는 의협을 비롯해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복지부는 신속한 응급의료 지원체계 확보를 위해 경찰·소방 등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과 보건소·소방서·재난의료지원팀(DMAT) 간의 협의체 구축 및 실질적인 교육·훈련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스포츠 행사 시 인파사고 예방을 위해 스포츠 군중 관리 지침서(매뉴얼)를 제작해 배포하고 지자체 및 민간 공연·스포츠 행사 담당자 대상 인파관리 안전교육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 분회는 2차 총파업을 예고했다. 응급실 근무자 등 필수인력을 제외한 서울대병원 노조 조합원들은 23일 서울대병원 공공성 확보, 필수인력 충원, 근로조건 개선 등을 내세운 총파업을 진행한다. 이들은 16일 논평에서 “윤석열 정부는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을 내세우며 국립대병원의 기능을 축소하려...
경찰관, 소방관, 응급의료진 등 현장 대응인력도 예외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정작 이태원 참사 심리치료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공문과 가이드라인에는 현장 대응인력이 대상에서 빠져 있다. 다행히 ‘심리지원 안내 실적 양식’에는 대상자로 포함되어 있지만 주무부처의 공문과 가이드라인에서 빠진 탓에 일선 현장에서의 혼란이 예상된다...
해당 사업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비 지원, 아동응급처치 교육, 자동심장충격기(AED) 보급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복지부는 재난 발생 시 의료 체계를 지원하는 '재난의료지원 교육' 관련 예산도 올해 3억5000만 원에서 3억2000만 원으로 약 8.6% 줄였다.
이 사업은 재난이 발생할 경우 의사와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팀인 '재난의료지원팀'(DMAT) 등을...
곧바로 재난의료지원팀에 합류해 현장으로 달려갔다. 사고가 발생한 지 2시간이 지난 상황이라 이미 DMAT 팀들은 응급환자, 중환자들을 분류하고 이송을 마무리한 상태였다.
현장의 참담한 모습은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상황이라고 믿을 수 없었다. 현장 지휘 대응 과정에 아무리 힘을 기울여도 이미 사망했거나 손상이 온 분들이 많아 다시 회복시키기 어려웠다. 나름의...
증상의 원인으로 추정된 뇌 질환이 아닌, 백신 관련성 의심 질환인 길랭-바레증후군으로 지원이 가능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질병청은 접종-이상 사례 간 인과성 가능성이 제기되거나, 통계적 연관성이 제시됐음에도 근거가 부족하면 ‘관련성 의심 질환’으로 지정해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질병청은 A씨의 사례도 관련성 의심 질환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고 봤다.
서울시는 3일부터 서울시 225곳 정신전문의료기관에서 특별심리지원 서비스를 최대 3회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받을 수 있다고 2일 밝혔다. 참여의료기관은 25개 보건소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현재 시는 서울광장·이태원 합동분향소 2곳에서 ‘재난 심리지원 현장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 25개 자치구별 정신건강복지센터 내 상담소를 운영하여 시민...
촘촘히 챙기고 정부와 함께 관련 제도를 완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와 같은 참담한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응급구호에 동참해주신 시민, 사고현장의 구급대원, 부상자 치료 의료진, 유가족을 지원 중인 관계 공무원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시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