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뺑소니 등 각종범죄에 이용될 수 있는 만큼 번호판을 영치하고 과태료 50만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이밖에 임시운행허가기간 만료 후 운행하거나 허위 임시번호판을 장착하고 운행하는 사례 및 무등록 상태로 운행되는 자동차는 형사고발(2년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이하의 벌금)하게 된다.
이번 집중 단속은 시ㆍ도별 단속계획을 수립, 내년 1월말까지 음주단...
▲경미한 교통사고 무시하면 뺑소니 위험
작은 사고라도 면허증을 주거나 각서나 일방적인 자인서는 금물이다. 디카나 휴대폰 등으로 현장을 보존하고 승객 또는 다른 목격자를 확보하고 상대방의 인적사항을 확인한다. 가벼운 부상도 무시하지 말고 즉시 인근 병원에 후송하고 경상의 경우에도 경찰에 신고해야 뺑소니가 되지 않는다.
▲보험특약을 활용한다
연휴...
음주운전, 무면허, 뺑소니 운전의 경우에는 1회만 적발되더라도 보험료가 최대 20%까지 할증되며 중앙선침범, 속도위반, 신호위반을 2회 이상 한 경우 5~10%까지 보험료가 할증되는 점을 주의하여야 한다.
집에 자동차가 여러 대 라면 한 회사에 보험가입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서로 다른 보험회사에 보험가입을 하게 되면 여러 대의 승용차중 한 대라도 사고가 발생 시...
가벼운 경상이라도 무시하지 말고 즉시 인근 병원으로 조치하고 경찰에 신고해야 뺑소니로 형사 처분을 받거나 종합보험의 불이익을 피할 수 있다.
󰋂 명절연휴, 보험특약 100% 활용한다.
긴급출동서비스, 무보험차상해담보, 단기운전자 확대특약 등이 있다.
긴급출동은 사고보다는 긴급구난 및 견인, 비상급유, 잠금장치해제, 배터리충전 고장 때...
이번 개선안을 통해 손해보험업계는 뺑소니와 무면허 사고경력자의 보험료를 20% 인상하고 음주사고는 1건위반시 10%, 2건 위반시 20%로 인상키로 했다.
기존 법규위반 할증율은 10%였으나 지난 2005년 1건당 30%의 개정안으로 국민적인 반대여론에 부딪쳐 올해 9월로 연기된 바 있다.
손보업계는 교통사고발생율을 줄이고 손해율을 줄이기 위해 법규위반자에 대한...
현재 10%가 할증되던 무면허, 뺑소니는 20%로 확대되고 횟수에 상관없이 10%가 할증되던 음주운전도 2회 이상부터는 할증률이 20%로 늘어난다.
또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제한속도위반의 경우 2회 이상 5%, 3회 이상 10%가 할증되던 것이 9월부터는 2~3회 5%, 4회 이상 10%로 다소 완화된다.
이번 요율 변경에 따라 소비자들의 체감은 보험료 인하보다 인상 쪽이 더 강할...
무보험·뺑소니 사고도 보상 받는다.
무보험이나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다른 수단으로 전혀 보상받을 수 없는 경우 ‘자동차손해배상보장사업’으로 책임보험 한도 내에서 보상받을 수 있다.
7. 태풍·홍수로 인한 피해도 보상 가능.
태풍이나 홍수, 해일로 인한 사고의 경우도 자기신체사고 및 자기차량 손해는 보험사가 보상한다. 특히 차량이 침수된...
그러나 다음날 황 씨는 상대차량을 뺑소니 사고차량으로 신고하고 의사를 속여 1급 장애 판정을 받아 보험금 5억3000여만원 받았다.
최근 이처럼 보험사기 적발이 증가하고 있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1월부터 9월까지 적발된 보험사기 건수는 2만3690건으로 전년 동기 1만7714건에 비해 33.7% 증가했다.
사기 유형별로 보면 사고 후 피해과장이 27.1%로 가장 많고...
문제는 일부 손보사가 손해율 악화 등을 내세워 특별할증률을 올리면서 상대적으로 가벼운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들의 보험료를 인상하고 보험범죄를 저지르거나 음주 및 뺑소니 운전자들은 그대로 놔뒀다는 것.
LIG의 경우 지난 7월 D그룹(3년간 1회 사고)의 특별할증률을 0%에서 2%로 올렸다. C그룹(3년간 2회 이상 사고)은 5%에서 10%로, B그룹(3년간 3회 이상 사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