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된 발롱도르 후보 30명에는 손흥민 외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피르힐 판데이크(리버풀), 세르히오 아게로(맨체스터 시티),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등 세계적인 선수들의 이름이 올라 있다.
손흥민은 올해 소속팀 토트넘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8...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바이블’에 따르면 가치 있는 공격수 1위는 2억 유로(약 2629억 원)를 기록한 생제르맹(PSG)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이며 2위는 1억8000만 유로(약 2366억 원)의 네이마르(PSG)이다.
손흥민은 이들과 함께 19위에 이름을 올리며 그 가치를 입증했다.
한편,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오는 19일 올림피아코스(그리스)와 유럽축구연맹...
주시은은 고정게스트로 출연하는 '김영철의 파워FM'이외에도 SBS '풋볼 매거진 골!'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아 축구 여신으로 활약 중이다. 팬들은 그녀를 SBS 최고의 유망주라는 뜻으로 킬리앙 음바페에서 따온 '주바페'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한편 주시은은 자신의 별명을 딴 유튜브 채널 '주바페 TV'를 개설해 팬들에게 더욱 친숙한 모습으로 다가서고 있다.
전반 12분 킬리안 음바페가 다니 알베스의 패스를 이어받아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낮은 크로스를 올렸다. 이 공을 왼쪽 측면에서 침투하던 후안 베르나트가 득점으로 연결하며 동점에 성공했다.
이 때까지만해도 1, 2차전 합계 1-3으로 파리 생제르망이 앞서 있어 맨유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행이 힘들어진 것으로 보였으나, 맨유는 포기하지 않았다.
전반...
킬리안 음바페가 골을 터뜨린 파리 생제르망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행에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파리 생제르망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맨유와의 원정 경기에서 프레스넬 킴펨베의 선제골과 음바페의 쐐기골에 힘입어 2-0으로...
올해부터 21세 이하(U-21) 선수 중 인상적인 신인에게 수여하는 ‘코파 트로피’의 초대 수상자는 음바페가 됐다.
모드리치는 4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 풋볼’ 주관으로 열린 '2018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생애 처음으로 축구 선수가 받을 수 있는 가장 영예로운 상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모드리치는 2012년부터 7년여간 레알 마드리드의...
음바페가 한 경기에서 네 골을 쓸어담으면서 축구 역사를 새로 썼다.
8일 오전 4시(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린스에서 2018-19 프랑스 리그앙 9구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이날 파리 생제르맹 공격수로 출전한 음바페는 13분 만에 4골을 내리 성공시키면서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날 음바페의 활약으로 파리 생제르맹은 올림피크 리옹을 5대 0으로...
프랑스도 올리비에 지루의 헤딩을 비롯해 경기 직전 킬리안 음바페의 프리킥으로 독일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양팀 모두 팽팽히 맞서며 0-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도 비슷한 양상으로 전개됐다. 독일은 높은 볼 점유율로 프랑스 진영을 파고들었으나 프랑스의 수비는 단단했다.
좀처럼 균형이 깨지지 않자 양팀은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독일은...
남자 후보에는 지금까지 FIFA 올해의 선수상을 3회 수상한 호날두와 1회 수상한 메시를 포함해 케빈 더 브라위너, 앙투안 그리즈만, 에당 아자르, 해리 케인, 킬리안 음바페, 루카 모드리치, 모하메드 살라, 라파엘 바란 등이 올랐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를 3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정상으로 이끌었다.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4골을 넣으며 존재감을 과시했지만...
'2018 러시아 월드컵'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프랑스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상금 6억 원 전액을 기부하며 축구 실력뿐만 아니라 선행으로도 극찬을 받았다.
16일(현지시간) 프랑스 매체 '레퀴프'에 따르면 음바페가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받은 출장 수당과 우승 상금을 더한 47만 유로(약 6억2000만 원)를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음바페가 기부한 단체는...
프랑스는 15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의 자책골과 앙투안 그리에즈만, 폴 포그바, 킬리안 음바페의 골로 4-2로 이겼다. 1998년 자국 개최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20년 만이다.
이로써 프랑스는 역대 최다 우승(5회)을 달성한 브라질과 독일·이탈리아(4회), 아르헨티나·우루과이(2회)에 이어 역대 여섯...
온라인커뮤니티에서도 이와 관련한 패러디 사진이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프랑스는 크로아티아와의 결승전에서 마리오 만주키치의 자책골과 앙투안 그리즈만, 폴 포그바, 킬리안 음바페의 연속골에 힘입어 크로아티아에 4대 2로 승리했다. 이로써 프랑스는 '1998 프랑스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 프랑스 크로아티아 결승전 관중 난입…음바페와 하이파이브
'2018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 크로아티아 결승전 흐름을 끊은 관중은 반체제 록그룹 '푸시 라이엇'(Pussy Riot)으로 밝혀졌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 등 외신은 프랑스 크로아티아 결승전 경기에 난입한 관중들이 러시아 반체제 페미니즘 록그룹 '푸시 라이엇'이라고 보도했다. 16일 오전 0시...
프랑스는 전반 18분 만주키치의 헤딩 자책골을 앞세워 기선을 제압한 뒤, 전반 38분 그리즈만의 페널티킥 골과 후반 14분 포그바의 중거리포, 20분 음바페의 중거리 쐐기골을 더해 우승을 확정 지었다. 크로아티아는 전반 28분 페리시치가 환상적인 발리 슈팅으로 1-1을 만들었고, 후반 24분 위고 로리스 골키퍼의 결정적인 실수로 만주키치가 만회골을 터뜨렸으나...
난동범들은 1분여 만에 경기장 밖으로 끌려나갔지만 끌려나가기 전 센터서클 안에 있던 음바페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푸시 라이엇은 항의 차원에서 계획적인 난입을 벌였다고 밝히며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정치범 석방,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의 발언 자유 보장, 시위 참가자 불법 체포 중단, 정치 경쟁 허용 등을 촉구하기 위해 이...
프랑스는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마리오 만주키치의 자책골과 앙투안 그리즈만, 폴 포그바, 킬리안 음바페의 연속골에 힘입어 크로아티아에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프랑스는 '1998 프랑스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프랑스는 이번...
신인상인 '베스트 영 플레이어'의 주인공은 킬리안 음바페였다. 만 19세의 음바페는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4골을 기록하며 대회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특히 크로아티아와의 결승전 득점으로 1958년 브라질 펠레 이후 월드컵 결승전에서 득점한 두 번째 10대 선수에 이름을 올리며 자신의 몸값을 끌어올렸다.
최우수 골키퍼에게 돌아가는 골든글러브의...
프랑스가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를 4-2로 꺾고 20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디디에 데샹 프랑스 축구대표팀 감독과 킬리안 음바페, 위고 요리스의 새 기록 달성에도 관심이 쏠렸다.
프랑스는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마리오 만주키치의...
프랑스는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마리오 만주키치의 자책골과 앙투안 그리즈만, 폴 포그바, 킬리안 음바페의 연속골에 힘입어 크로아티아에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프랑스는 '1998 프랑스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프랑스는...
후반 14분 킬리안 음바페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하다 그리즈만에 패스를 했고, 그리즈만이 중앙에 있던 포그바에게 밀어줬다.
포그바가 달려들며 오른발 슈팅을 날렸으나 수비수에 맞고 다시 나왔고, 재차 왼발로 다시 슈팅을 날려 크로아티아의 골문을 뚫었다.
3-1로 앞선 프랑스는 후반 20분 또 다시 찬스를 맞았다. 루카스 에르난데스가 왼쪽 측면을 돌파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