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영화 '은교'에 캐스팅된 배경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서는 '1등부터 꼴등' 특집으로 배우 김고은, 영화감독이자 배우 양익준, 배우 김희원, 가수 김흥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고은은 MC 유재석으로부터 "영화 '은교' 캐스팅을 300대 1로 뽑혔다던데, 캐스팅 1위라고 소문이 났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영화 '은교'로 데뷔하며 단숨에 충무로 대세로 떠오른 김고은은 작고 고운 얼굴선, 쌍꺼풀 없는 눈 등 동양적인 마스크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이날 김고은은 정작 자신은 "중학교 때 쌍꺼풀 수술이 하고 싶었다"면서 의외의 쌍꺼풀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수술을 포기한 이유에 대해 "친구들은 쌍꺼풀을 딱풀로도...
2012년 소설가 박범신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은교’의 여주인공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김고은 그해 대종상과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녀는 이후 영화 ‘몬스터(2014)’, ‘차이나타운(2015)’, ‘협녀, 칼의 기억(2015)’, ‘성난 변호사(2015)’ 등에서 선굵은 연기를 보여주며 활발히 활동했다. 3월 종영한...
영화 ‘은교’를 통해 충무로 샛별로 주목 받았지만 이후 영화 ‘몬스터’, ‘차이나타운’, ‘협녀:칼의 기억’, ‘성난 변호사’ 등 개성 강한 배역을 맡으면서 연기력 논란과 캐스팅 논란에도 휩싸였다. 하지만 그는 논란들을 또다시 연기로 극복해냈다.
“‘은교’를 통해 너무 칭찬을 많이 들었어요. 칭찬에 익숙해지는게 무서워서 일부러 1년 반을 쉬었어요. 빨리...
김고은은 2012년 영화 ‘은교’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파격적인 캐릭터를 너무나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대종상 신인상 등을 수상하며 데뷔작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심었다. 이후 영화 ‘몬스터’ ‘차이나 타운’ ‘협녀, 칼의 추억’ 등 강렬한 캐릭터를 원색톤의 연기로 잘 소화해 충무로의 샛별로 단숨에 올라섰다. 올 들어서는 안방극장에도 진출했다. 팬들이 많은 웹툰...
김고은은 눈 밭에 서서 눈처럼 하얀 피부를 과시하며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1991년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동기이기도 하다. 박소담은 2013년 영화 '소녀'로 데뷔해 '잉투기' '쎄시봉' '베테랑' '사도' 등에서 단역과 조연을 거쳤다. 김고은은 지난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해 현재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출연 중이다.
예고 후배라 더 반가웠던 은교 김고은양. 만날줄 알았음 좀 꾸미고 있을걸... 아쉽다. 왜케 떨리는거야... 암튼 김고은 잘돼라!"이라는 글로 팬심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고은과 이재문은 밀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재문은 여배우 옆에서 긴장한 듯 어색한 웃음을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재문 프로듀서는 야다 탈퇴 후...
당시 김고은은 “감정이 있다면 50세 연상과 사랑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고은은 “그 대상이 50세 연상이어도 감정이 이미 생겼다면 안타깝지만 사랑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김고은은 영화 ‘은교’, ‘차이나타운’ 등으로 주목받았으며, 2016년 1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홍설 역을 맡았다.
김고은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영화 ‘은교’의 노출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김고은은 “부끄러움도 많이 타고 내가 진짜로 노출을 할 수 있을까 싶었다. 무서웠다”며 “하지만 막상 촬영하는 순간 마음이 놓이더라. 연기할 때는 다른 것이 안 보인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고은은 ‘은교’를 본 부모님 반응에 대해 “아버지는 저를 보자마자 ‘고생했다....
공예지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 '은교'와 '차이나타운'의 김고은과 '인간중독'에서의 임지연을 보면 너무 잘하더라. 내가 같은 역할을 맡으면 저 친구들만큼 할 수 있을까 저렇게 예쁘고 아름답게 해낼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공예지는 "(김고은과 임지연이) 부럽기도 하다. 가장 부러운 것은 그 위치에서 더 많은 일을 할 수...
김고은은 데뷔작인 영화 '은교'에서 박해일, 김무열과 전라에 가까운 노출을 감행한 채, 파격 베드신을 선보였다. 극중 80세가 넘는 박해일과는 상상속에서, 박해일의 문하생으로 나온 김무열과는 현실에서 뜨거운 사랑을 나눴다.
특히 김고은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신체 은밀한 부위까지 노출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김고은과 가수 신승훈이 함께...
김고은은 2012년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은교'의 여주인공으로 데뷔해 그 해 신인상을 휩쓸며 충무로의 샛별로 떠올랐다. 영화 '몬스터', '차이나타운', '협녀', '성난 변호사' 등 작품마다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왔으며 최근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 홍설로 캐스팅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김고은과의 듀엣으로 역대급 콜라보를 예고한...
능수능란한 칼 솜씨를 선보일 예정이며, 강동원은 나주 대부호의 서자로 조선 천지에 대적할 자가 없는 무관 출신 조윤 역할을 맡았다.
한편, 정만식은 영화 ‘7번방의 선물’ ‘간첩’ ‘은교’ ‘시체가 돌아왔다’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더킹 투하츠’ ‘최고의 사랑’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과의 신스틸러로 거듭났다.
또 ‘은교’, ‘협녀, 칼의 기억’의 김고은, ‘늑대소년’,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의 박보영, ‘7번방의 선물’ ‘상의원’으로 족적을 남긴 박신혜, ‘건축학개론’으로 정상의 자리에 오른 수지까지 당장 주연급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여배우들이 즐비하다.
전면에 나서지 않았다고 해서 기근 현상이라고 말할 수 없다. 주인공만 주목받는 시대는 지났다....
또 ‘은교’ ‘차이나타운’ ‘협녀, 칼의 기억’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배우 김고은, ‘장수상회’ ‘역린’의 배우 한지민, ‘늑대소년’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의 배우 박보영, ‘7번방의 선물’ ‘상의원’으로 족적을 남긴 배우 박신혜, ‘허삼관’의 배우 하지원, ‘건축학개론’으로 정상의 자리에 오른 배우 수지까지 당장 주연급 캐릭터를 소화할 수...
충무로의 여제 전도연과 독보적인 신성 김고은의 첫 만남은 김고은의 데뷔작인 ‘은교’로 거슬러 올라간다.
‘은교’ 촬영 현장에 깜짝 방문한 전도연은 당시 신인이었던 김고은의 연기가 스크린에서 더욱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선배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 후 2년, 전도연과 김고은의 운명적 재회는 ‘협녀, 칼의 기억’을 통해 이뤄졌다. 두 사람은 촬영 시작...
‘은교’라는 작품으로 그 나이에 데뷔할 수 있었던 저는 운이 좋은 배우다. 전도연 선배, 이병헌 선배, 김혜수 선배, 윤여정 선배 등 좋은 선배와 작업할 수 있었던 것도 감사하다.”김고은의 대답이다. 그녀가 이윤정PD 연출의 tvN 드라마‘치즈 인더 트랩’주연으로 발탁돼 안방 극장의 시청자와 만난다. 김고은이 이 드라마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까 벌써부터 궁금증을...
영화 ‘은교’에서 보여준 앳된 모습이 엊그제 같지만 어느새 20대 여배우의 내공이 느껴진다.
1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이투데이와 인터뷰를 진행한 김고은은 “촬영 내내 온몸이 두들겨 맞은 것 같은 고통 속에 살았다”고 말했다. ‘협녀, 칼의 기억’의 액션신 8할을 책임진 대가였다.
“총 97회차 촬영 중 80회 분량을 촬영했다. 모든 신에 와이어 액션이...
영화 '은교'로 데뷔하며 충무로의 스타로 떠오른 김고은은 '몬스터'와 '차이나타운' 등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한편 김고은이 출연하는 '협녀, 칼의 기억'은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영화다. 이병헌, 전도연...
영화 '은교'로 충무로에 혜성같이 데뷔한 후 각종 신인 여우상을 휩쓴 김고은은 '몬스터' '차이나타운'까지 범상치 않은 필모그래피와 파격적인 행보로 독보적인 충무로 20대 여배우의 자리에 올랐다.
지난 4월 개봉한 '차이나타운'으로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녀가 이번에는 '협녀, 칼의 기억'에서 또 한번 관객들을 놀라게 할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