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산업혁명이 1700년대 후반 증기기관과 인쇄술, 석탄으로 인해 이뤄졌다면 2차 산업혁명은 자동차, 전기, 석유를 통해, 3차 산업혁명은 인터넷, 재생 에너지를 대표 주자로 내세운다.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동력은 무엇이며 어떤 변화를 초래할 것인가.
4차 산업혁명이라는 논의 과제를 처음 들고 나온 이는 일명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그리고 여성과학기술인이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국가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지난 8일 제 2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Women In Science, Engineering & Technology, 이하 위셋)를 이끄는 자리에 앉게 된 한화진 소장은 임기 동안 여성과기인들의 발전과 성장을 돕는데 에너지를 쏟을 계획이다. 기술 융합과 젠더 혁신으로 일컫는 4차 산업혁명...
증가, 에너지시장 개방과 전력수요 증가에 따라 기자재 업체와 환경관련 기업도 들어갔다.
멕시코의 전자상거래 시장규모 증가(최근 5년간 3배 증가)에 따라 현지 온라인 유통업체를 겨냥한 소비재·유통 기업 등도 포함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한-멕 비즈니스 포럼(멕시코시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주최 1:1 상담회(4월 1일 LA, 4월 4일 멕시코시티) 등에...
황 회장은 “다른 국가에서 4차 산업혁명은 ICT와 제조업의 결합 수준에 머물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한 단계 진화된 ICT 융합이 필요하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지능형 ICT 인프라를 기반으로 제조업뿐 아니라 에너지, 금융, 헬스케어 등 모든 산업 분야를 융합해 새로운 가치, 새로운 산업을 만드는 수준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황 회장은 또 지난해 MWC...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창의융합포럼과 함께 15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창의적 융합을 통한 신산업 및 서비스 구축’이라는 주제로 ‘2015년 산업창의융합포럼 2차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창의적 융합을 통한 신산업ㆍ서비스를 구축하는 비스니스 모델 정보를 교류하고 민관의 역할과 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융합촉진옴브즈만 △엄길청 경기대 교수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이남식 국제미래학회 공동회장(계원예술대 총장) △권원태 국립기상청 연구위원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남윤자 서울대 의류학과 교수 △소재학 동양미래예측학 회장 △박경식 미래전략정책연구원 원장 △정욱형 에너지코리아 대표 △박진...
김 대표는 전력공급이 어려운 도서지역에 신재생에너지와 정보통신기술(ICT)를 융합한 에너지 자립섬 조성에 앞장서고, 주파수 조정용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구축해 전력수요를 기존 조명 대비 40% 이상 절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탑훈장은 자체 에너지혁신 태스크포스팀(TFT) 를 운영해 지난해 에너지원단위를 2010년 대비 10% 개선한 문동준 금호피앤피화학...
중소·벤처 업체는 이 랩에서 스마트홈·자동차·의료·에너지 등 각 분야 사물인터넷 시제품 간 호환성과 해킹 안전성 등을 검증한다.
지난해부터는 사물인터넷 서비스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행사를 시작했다. 미래부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2015 사물인터넷 진흥주간’을 열고, 사물인터넷에 대한 기업 및 일반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인다는...
지자체 연계형 실증단지 2곳과 ICBM융합형 실증서비스 2곳, 기업협력형 실증서비스 5곳에 이른다. 분야로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글로벌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조성사업 △개방형 스마트홈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소비자 친화형 에너지 다이어트 서비스 기술개발 사업 △IoT 기반 도시 지하매설물 모니터링 및 관리 시스템 기술개발 사업 △힐링플랫폼 기술개발...
독일 경제에너지부와 우리나라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주관해 이날 낮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비즈니스포럼에는 양국 100여개 기업 대표가 참가했다.
같은 장소에서 13일 열리는 1대1 비즈니스상담회에는 IoT기반 무전기 소프트웨어, 스마트 LED 전구, 스마트충전기 어댑터 업체 등 양국에서 총 50여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 원장은 연설에서 5G를 기반으로 한 사물인터넷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에너지, 자동차, 건축, 농업 등 다른 산업과 융합해 공동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KT가 5G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점을 강조하고 5G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무엇보다 5G 기술의 국제표준화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주장했다.
이 원장은 끝으로 KT가 2018년 평창...
박대수 KT 경제경영연구소 소장은 연구협력 포럼을 통해 “융합시대를 맞아 시너지 창출이라는 필요에 의해 시작된 연구협력인 만큼 ICT-에너지융합 분야에 있어서 국내 최고의 씽크탱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락현 한전경제경영연구원 원장은 “다양한 산업분야 간 융합연구를 통해 에너지 분야의 주요 현안에 효과적으로...
LS산전은 구자균 회장이 17일 필리핀 마닐라 ADB(아시아개발은행) 본사에서 열리고 있는 제10차 아시아 클린 에너지 포럼(ACEF)에 참석해 ‘스마트 그리드 : 미래 스마트 에너지’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ACEF는 ADB가 개최하는 연례 최대 규모의 포럼으로, 올해는 클린 에너지 분야의 도전과 기회를 모색하고 논의하기 위해 60여개국 1200명의 각국...
또 건설사 및 에너지사와 제휴하고 신축 아파트에 스마트홈 상품과 에너지 절약 솔루션을 제공한다.
개발 노하우를 반영한 API도 연내 공개한다. 보다 많은 파트너들에게 플랫폼 진입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아울러 26일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IoT 기술·서비스 개발 현황과 미래 조망을 주제로 한 개발자 포럼을 시작으로, 대전·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진보적 융합과학 연구분야를 개척한점을 인정받았다.
공학상 김창진 박사는 전기 습윤기술의 창시자로 전위차를 이용하여 액체의 습윤성과 표면장력을 제어하는 기술 개발로 기존보다 훨씬 쉽고 빠르게 미세유체의 제어를 가능하게 하고, 액체와의 마찰력을 획기적으로 줄인 나노 사이즈의 바늘구조 표면을 개발해 더 작은 에너지로 동작 가능한 제품 상용화에...
건축의 융합’이라는 컨셉을 제시하며 국내 인테리어에 새로운 예술적 트렌드를 제시한다. ‘일본목재 특별전’에서는 편백나무, 삼나무 등 일본의 우수한 목재를 집중 조명한다.
국토교통부와 공동 주최하고 전국재개발재건축연합회와 도시재생신문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재건포럼’에서는 최근 정부가 부동산 관련 규제를 완화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또 새로운 비전의 실현을 위해 △창의성 실현을 지원하는 정보화 추진 △기본을 튼튼히 하는 사회적 자본확충 △수평적 성장형 산업으로 패러다임 전환 △지속가능한 친환경·에너지 구현 △다양성을 포용하는 유연한 글로벌 인재양성 △공정한 참여와 기회의 출발선 마련 △가상과 현실세계 융합인프라 구축 △모든 것의 정보보호 내제화 △초연결 신대륙 개척...
기상기후 융합 시범서비스 성과로 방재, 에너지, 교통 등 타 분야와 융합한 기상기후 빅데이터 분석 사례도 소개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기상기후 분야에 거대자료(빅데이터) 개념을 도입하여 기상기후가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를 과학적으로 제시함으로써 다양한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즈야마 사장은 “세계 제 1산업인 에너지 산업에 이어 의료산업이 제 2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세계적으로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의료산업의 필요성은 더욱 확대 될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프리카나 후진국들의 사망률 1위는 감염에 의한 질병때문”이라며 “일본 정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정책과 산업적인...
키우는 융합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양 총장은 “중국이 추진 중인 실용적 연구, 산업계 기여 등을 반영한 교수성과평가 방식의 변화, 푸단대에서 추진 중인 그룹토의 및 자문자답 형식의 교육 확대가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이날 양 총장은 박 대통령에게 중국의 고전인 홍루몽 등 책 3권을 선물했으며, 내년에 10주년을 맞는 상하이포럼에 박 대통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