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신용한 청년위원장, 콘텐츠코리아랩에서 창업·창작 지원을 받은 콘텐츠 창작자, 스타트업 기업 대표 등 80여명이 함께 관람했다.
박 대통령은 공연 관람 후 연출가·제작사·투자자 등 각 분야 전문가, 창작자들과 글로벌 융복합 문화콘텐츠 발전을 주제로 대화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기업은 경제적 이윤추구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유익함을 더해야 할 사회적 책임과 의무가 있다”며 “기업의 메세나 활동은 정부가 이루고자 하는 문화융성을 위한 기틀이며 국민 모두의 희망이기 때문에, 메세나를 통한 사회적 책임 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적극 권유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을 통해...
박 대통령은 “지금 우리 앞에는 경제체질을 혁신해 다시 한 번 경제 대도약을 이루고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야 하는 과제가 놓여있다”며 “그것을 이루기 위해 가야할 길은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 메세나는 문화융성과 창조경제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가장 창의적이고 미래에 대한 확실한 투자”라면서 “문화융성과 창조경제가...
메세나 활동을 통해 문화융성을 구현하는 기업인과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을 통해 지역에 맞는 창조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는 기업인이 대상이다.
이번 오찬은 지난 2013년 8월28일 국내 민간 10대그룹 회장단과 오찬간담회를 한 이후 1년6개월 만이다.
오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기업, 기관들과 함께 시행하는 문화 캠페인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 전국 문화시설ㆍ공연을 할인 받거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가 이번에 개최하는 행사는 재즈 색소포니스트 이정식이 들려주는 '렉처 퍼포먼스(Lecture+Performance, 강연과 공연의 결합)', '세상에 도전하는 청년을 위한 문화 힐링...
또 1월 28일 안철수 의원은 국회에서 상영회를 개최했고, 지난 11일에는 문화융성위원회 김동호 위원장도 초청 상영회를 진행하며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2일부터 전국적으로 상영관이 확대되었다. 지난해 12월 31일 개봉 이후 40여 일이 지난 것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문화창조융합센터는 주로 제조업과 ICT등 기술 중심의 벤쳐 창업 및 중소기업에 대한 상생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달리, 창조경제의 폭과 깊이를 문화 영역으로 확대, 문화융성 구현을 목적으로 발족됐다.
문화창조융합센터는 전체 문화창조융합벨트의 육성 및 R&D-기획-제작-구현-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문화...
그는 융합·복합 문화를 정착시키고, 문화융성의 국정기조를 실현해 나갈 적임자라고 민 대변인은 밝혔다.
○…언더독 지로, 촬영장까지 대중교통 타고 온 사연은?
소속사가 없는 그룹 언더독의 지로가 '출발 드림팀'에서 높이뛰기 2위를 기록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높이뛰기 최강자전이 펼쳐졌다.
드림팀 올스타팀으로...
그는 융합·복합 문화를 정착시키고, 문화융성의 국정기조를 실현해 나갈 적임자라고 민 대변인은 밝혔다.
한편 장관 교체와 관련해서는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 절차가 마무리된 뒤 정식 임명되면 그의 임명제청을 받아 단행할 계획이다.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의 교체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새로운 정책이나 책임 있는 행정을 기대하긴 어렵다는 인식도 생겨나 논란은 거세질 전망이다. 문체부는 최근 문학분야 우수도서 선정 기준의 사상 검증 논란, ‘전태일청소년문학상’의 장관상 제외 등 역주행 정책으로 이미 국민의 신뢰를 잃은 상황이다.
여기에 문체부 내부 직원의 사기도 하락해 현 정부의 국정 기조인 ‘문화융성’ 역시 위기를 맞을 것으로 보여진다.
‘한류’의 국가 위상 제고와 그로 인한 경제ㆍ산업적 효과가 입증됐고, 문화융성 정책으로 ‘문화강국’을 표방하는 이 시점에서 세계적 영화제로 비상한 부산국제영화제를 죽이고 더 나아가 문화를 죽이는 ‘은밀한 사퇴 종용’ 같은 행태는 ‘해프닝’이 아니다. 이번 기회에 이 문제는 한국영화 발전에 있어 정확하게 해결하고 넘어가야 할 당면 과제다.
지난해...
김 1차관은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들을 모시고 대통령님과 더불어 문화융성을 위한 과업에 동참할 수 있었음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개인적인 역량의 부족으로 인해 소임을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김 1차관은 공보처 출신으로 국내 공보 및 해외 홍보 업무로 잔뼈가 굵은 관료 출신이다. 그는...
이 자리에는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세훈 영화진흥위원장, 영화스태프 및 가족, 파독 광부·간호사와 가족, 이산가족, 20~70대 등 세대별 일반국민 등 180여명과 함께 했다.
박 대통령의 영화 관람은 모든 스태프들과 표준근로계약서를 체결해 법정 근로조건을 지킨 모범사례인 국제시장 영화제작 관계자를 격려하고 다양한 세대의...
한편,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이사장 최원석)는 교육부로부터 ‘세계적 수준의 전문 대학교’(WCC, World Class College)로 인정받아 ‘방송예술특성화대학’에 선정된 바 있으며, 방송예술 인재양성과 취업, 일자리 창출 등 ‘국가문화융성’ 로드맵과도 연계성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박명성 이사장은 당선소감에서 “문화융성의 국정기조 아래 5대 글로벌 킬러콘텐츠에 포함되어 있는 뮤지컬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게 미흡한 제반의 틀이 견고하게 만들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그리고 나아가 모든 뮤지컬 인들이 힘을 모아 한국적인 소재를 개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유도해,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있는 작품으로 한국 뮤지컬의 위상을...
2%라는 수치는 문화 융성을 강조한 현 정권의 ‘자화자찬’에 비해 지극히 적은 규모다. 문화예산이 처음 전체의 1%를 넘어선 것은 2000년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민의 정부 시절이다. ‘겨울연가’ ‘대장금’ 등으로 촉발된 한류의 영향력으로 문화 강국에 대한 꿈이 만개했다는 주장이 현실적이지만 정부의 뒷받침이 없었다면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한류 확산은...
이날 음악회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비롯 이홍구 전 국무총리,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벳쇼 코로 주한 일본대사 등 각 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장단 및 임직원이 함께했다.
이번 신년음악회에는 2015년 한 해 동안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활동할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김현수가 함께 무대에...
김진호 대중문화평론가는 “86년생 스타들은 한류의 확산과 문화융성 시기에 큰 인기를 끌어 현 시점에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인지도를 발휘하고 있는 스타들이다. 이들의 대거 군 입대는 최소 2년여의 시간 동안 강제적 활동 중단을 의미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관심이 촉발되고 있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한류스타들의 ‘늦깍이’ 입대에 대해 중국과...
이날 행사에는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과 김주원(발레리나) 등이 참석하여 올키즈스트라 관악단을 격려하고, 참여한 이들에게 감사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올키즈스트라 정기연주회 ‘선물’은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지휘 노세진)이 연주하며, 뮤지컬 배우 카이의 사회로 진행된다. 연주곡은 ‘고대 영웅의 전설(Legend of the Ancient Hero), 캔디드...
등재 2주년 기념
민족의 주요 문화유산인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2주년을 기념하는 '2014 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가 5일 열린다.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리는 본 행사와 연계해 부산과 남원, 진도 등 전국 15개 장소에서 아리랑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공연으로 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