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차관 김재춘-미래부2차관 최재유-문체부 1차관 박민권

입력 2015-02-0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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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8일 교육부 차관에 김재춘 대통령비서실 비서관을 임명하는 등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에는 최재유 미래부 기획조정실장,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에는 박민권 문체부 체육관광정책실장을 임명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신임 김재춘 교육부 차관은 영남대 교육학과 교수와 청와대 교육비서관을 역임해 현 정부의 교육철학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이 뛰어나 교육 분야 개혁을 차질 없이 추진할 적임자”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최재유 미래부 제2차관은 미래부 정보통신방송정책실장 등을 역임한 정보통신 분야 전문가로, 정부가 추진하는 새로운 IT 융합 신산업을 육성하고, 방송통신 분야 현안을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박민권 문체부 제1차관은 문체부 미디어정책관을 비롯한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그는 융합·복합 문화를 정착시키고, 문화융성의 국정기조를 실현해 나갈 적임자라고 민 대변인은 밝혔다.

한편 장관 교체와 관련해서는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 절차가 마무리된 뒤 정식 임명되면 그의 임명제청을 받아 단행할 계획이다.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의 교체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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