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규 산업부 1차관 주재로 열린 주요 종합병원 및 의료기기 기업 등과 간담회에서 1623억 원을 투입해 △의료기기 디지털화·융복합 기기 개발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산업 육성 △의료기기 수출지원 강화 △병원-기업 간 협력모델 강화 등을 중점 지원한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의료기기 시장진출을 위해 임상 등 병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바, 병원...
홍 부총리는 "혁신형 건강 관리 서비스 개발, 실증 지원을 통한 시장 출시, 우수조달제품 지정 등 개발부터 판로까지 시장 창출을 돕겠다"며 "디지털 치료기기, AI 영상진단기기, 재난·격오지 활용 이동형 병원 등 데이터 기반 융복합 헬스케어 기기 개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헬스케어산업 집중 육성을 제도적...
연구 분야에서는 강화된 연구 역량과 설비를 재정비하고, 소독·멸균-에스테틱-치료 등 각 분야간 융복합을 통해 휴온스메디텍만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휴온스메디텍 관계자는 “양사에 분산된 사업이 통합되면서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 혁신 기술로 각광받는 의료·헬스케어 기기 분야에서...
스마트빌리지는 헬스케어, 로봇, 생활환경, 데이터, 물 등 5개 분야의 혁신 기술을 도입하고, 향후 5년동안 입주민이 실제 거주하면서 스마트홈을 체험하는 ‘리빙 랩(Living Lab)’ 형태로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이 곳에 패밀리허브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에어드레서, 식기세척기, 청소기 등 비스포크 가전과 QLED TV, 에어모니터(공기질 측정기), 갤럭시 탭 등 총 15종의...
이번 제2차 간담회는 ’친환경․헬스케어 창업기업 규제혁신 및 제도개선‘을 주제로 환경부와 식약처가 창업기업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련 산업 스타트업들의 주요 건의사항은 △친환경 일회용품 사용 권고 △탄소중립 녹색제품 인증제도 개선 △공공기관 친환경제품 사용 활성화 △탄소중립분야 창업기업 특화지원 등이다.
환경부는 2050 탄소중립...
이를 위해 영호남 동서 고대문화권 역사·관광루트, 인공지능 기반 바이오 헬스케어 밸리, 달빛예술 힐링체험공간 등 핵심사업 19건을 포함해 87개 사업을 검토‧추진할 계획이다.
생산유발 118조9418억 원, 75만623명 고용창출 기대
5개 권역의 추진 전략에 따라 발굴된 사업 수는 577개로 총사업비는 약 60조 원으로 추정되며 투자액에 따른 생산유발 효과 118조9418억 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바이오·헬스케어와 스마트제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복합물류·운송과 스마트수송기기 등 9개 경자청이 핵심전략산업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각 경자청의 핵심전략산업 투자기업엔 외투기업과 동일한 입지혜택이 제공된다.
정부는 5일 제126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경제자유구역별 핵심전략산업 선정 등 4건의 안건을 심의...
예를 들어 1차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지역은 부산(블록체인), 대구(스마트 웰니스), 세종(자율주행), 강원(디지털 헬스케어), 충북(스마트 안전제어), 전남(e-모빌리티), 경북(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이다. 최근 5차 규제자유특구로는 강원(정밀의료산업), 충북(그린수소산업), 충남(탄소저감 건설소재), 경북(스마트 그린물류)이 지정된 바 있다.
규제자유특구에는 기존...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이사는 “이오플로우는 웨어러블 약물주입기 플랫폼과 클라우드 서버 기반의 스마트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모두 갖춰 플랫폼 환경을 응용한 새로운 형태의 제약 사업을 창출할 계획”이라며 “특히 주입기와 기존 주사제를 결합하는 콤보 제품의 경우, 주입기나 약제 모두 이미 안정성과 유효성 등이 확립된 상태에서 시작하는 신약 재창출로...
회사 관계자는 “기술ㆍ디자인ㆍ품질ㆍ서비스ㆍ고객 만족의 5개 분야에서 따라올 수 없는 차별성을 만들어가는 오감 초격차 전략을 추구한 결과”라며 “AI 기술,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복합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기업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모집분야는 △AI/빅데이터 △바이오 △수소 △친환경/에너지 △소재/부품/장비 △헬스/뷰티케어 △IoT/로봇 △디스플레이 △반도체 △배터리 △모빌리티/자율주행 △플랫폼 등 12개 총 12개 혁신성장 분야다. 해당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는 '2021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에 참여할 스타트업 10개사를 23일까지 모집한다....
KoDHIA는 첨단 융복합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헬스 분야에서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 인가를 받은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데이터 기반 디지털헬스 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관련 정책 및 법제도 개선, 표준화 및 인증사업, 기반조성 및 확산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형욱 KoDHIA 신임 협회장은 “의료 마이데이터 생태계가 태동하는 현시점에서 국내...
회사 관계자는 “14년간 보여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통 큰 경품을 건 창립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AI(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다양한 분야의 융복합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나아갈 바디프랜드의 행보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또 빅데이터·AI·IoT 등 미래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및 복지시설 무상임대 △IR컨설팅 △전용펀드를 통한 투자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 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명예회장...
인공지능 특화 데이터센터 등 건축 및 인공지능 융합 제품ㆍ서비스 실증 장비를 구축해 자동차ㆍ에너지ㆍ헬스케어에 인공지능을 융합한 R&D를 추진한다.
또 융복합단지의 핵심인프라인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는 연산량 88.5PF(페타플롭스ㆍ컴퓨팅 연산속도를 측정하는 단위로 1초에 1000조 번 연산 가능한 수준) 규모로서, 대규모 데이터의 수집ㆍ축적뿐만 아니라...
10개 분야는 원천ㆍ기반연구, 바이오융복합, 의약품, 의료기기, 첨단재생의료, 헬스케어서비스, 임상ㆍ보건, 산업혁신ㆍ규제과학, 전문인력양성, 생명자원ㆍ정보인프라 등이다.
정부는 이번 투자전략에서 범부처 차원의 바이오헬스 연구ㆍ산업 지원 정책과 연계한 투자전략을 수립해 정책과 투자의 연결성을 제고하고자 했다. 유망 기술수요와 투자 공백 분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