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사업으로는 데이터 기반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 지식데이터 기반 대국민 민원용 챗봇(신규), AI 핵심 원천기술 연구개발(R&D) 지원 확대, 광주 AI 융복합단지 조성(신규) 등을 담았다.
데이터·AI는 미래 경쟁력의 원천으로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투자가 진행 중이나, 우리나라는 선진국 대비 데이터·AI 기술수준 및 활용도가 저조하다는...
제조업 침체에 따른 미분양·공장 휴폐업으로 쌓여 있는 산업단지 내 유휴부지가 신산업 육성 공간으로 활용된다.
11일 정부부처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 기간은 이달 16일까지다. 산단을 신산업 육성과 산업 융복합 촉진 거점 등으로 재편하기...
이를 통해 기술력은 있지만 재정기반이 약한 강소ㆍ벤처ㆍ창업기업의 조기 입주를 이끌고, 마곡산업단지를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며 동반성장하는 R&D 융복합 혁신거점으로 만들어 간다는 목표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마곡산업단지 잔여필지 중 ‘D18BL’(마곡동 783번지 포함 총 8개 필지, 면적 2만1765㎡)에 강소기업을 위한 입주ㆍ연구개발...
박 회장은 "지난주 교섭단체 연설하신 내용을 봤는데, 상의에서 드린 건의들이 다수 반영된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기업들이 건의 드린 융복합 사업이나 서비스업, 또 노동 이슈와 관련된 입법에 대해서도 조금 더 전향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일본 수출 제재와 관련해서는 "일본의 기업들은 모두 고객과의 약속을...
6만 평(6개 사)는 입주계약을 체결했다”며 “나머지 19만 평(11개 사)는 올해 안에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새만금산업단지의 국가산단 전환도 추진중이다. 그는 “국가산단 전환으로 미래형 자동차부품·물산업· IT융복합 클러스터 등 동반성장이 가능하고, 실질적인 투자유치, 적극적인 국가정책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마곡산업단지’를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며 동반성장하는 R&D 융복합 혁신거점으로 만들어 간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충분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지만 재정기반이 약해 마곡산업단지 입주가 어려웠던 벤처ㆍ창업기업은 비용부담 없이 연구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며 “공실 때문에 사업개시 신고가 늦어졌던 기존 입주기업은...
정부는 2030년까지 20개의 스마트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친환경 산업도 수소경제를 중심으로 주요 미래 산업으로 육성한다. 이업종 간 융복합을 본격화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정부의 제조업 부흥전략은 우리 경제가 미래 산업발전을 선도해 성장동력을 회복하고 국제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의미가 크다. 제조업은 경제발전의 근간이다. 제조업이 발전을 멈추면...
프로그램 개발, 에너지밸리 맞춤형 인적 자원 개발 콘텐츠 보급 등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에너지밸리 투자기업들이 인력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여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 등 에너지밸리의 지속성장을 위한 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공생·공동·공감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 발전소’로 사회적 가치 창출 △행복한 일터 실현을 위한 ‘안전최우선 기업문화’ 조성 △국내 최대 140MW급 서해안 윈드팜 풍력단지 준공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복합한 솔루션 개발 △의료복지, 영농형 태양광 등 공익형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등으로 ‘친환경 에너지기업’으로의 경영을 개선한 공로를...
확산 △융복합을 가로막는 규제 과감히 철폐 △‘산업단지 대개조 계획’ 중 수립 등을 약속했다.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문 대통령은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와 같은 신산업 분야에 2030년까지 정부가 총 8조4000억 원, 민간이 총 180조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할 것”이라며 “미래 대한민국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해 ‘신산업 분야별 기술 및...
산단공은 최근 제조업 경기 침체 등을 고려해 산업용지의 수요 맞춤형 필지분할 및 업종배치계획 변경 등 산업단지 토지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산업용지는 3300㎡~6만6000㎡로, 57필지 67만3415㎡ 규모다. 탄소융복합산업, 정밀기기산업, 신소재산업 관련 14개 업종의 입주가 가능하다.
‘편리한 교통망’, ‘우수한...
우선 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에도 서비스업이 입주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기존 법령은 제조업 등 69개 업종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은 산업시설용지에 입주할 수 없도록 규제했다. 이번에 정부는 산업시설용지 일부를 네거티브 존으로 지정해 업종 제한을 풀기로 했다. 네거티브 존이 도입되면 전자상거래업이나 체험·교육 프로그램 등 제조업-서비스업 간 융복합산업...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전기․자율차 기반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전기․자율 미래차 기업 집적화, 자동차융합기술원, 중고차수출단지 지정,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 기능, 상용차 주행시험장 준공 등의 기반으로 모빌리티 융복합 클러스터가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선정결과 보도
△불법휴대축산물 집중단속 기간 운영
△해외인증 등록지원 사업 추진체제 개편
△2019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반드시 확인 필요
10일(수)
△농식품부 장관 09:00 국제식품포럼( 서울) 10:00 도시농업인의 날(서울)
△국산 콩 이용 프리미엄급 두유 개발
△아프리카돼지열병 도상훈련 실시
△2019년 도시농업의...
정부가 수소산업 활성화를 이끌 수소융복합단지 설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9년도 수소융복합단지 실증사업 신규과제 지원계획을 27일 공고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소융합실증단지는 수소산업과 연관 산업의 집적 및 융합을 위해 기업·연구소·학교 등의 기관이 협력해 관련 부품·소재 개발, 제품 테스트, 기술개발 및 실증, 인증...
4차 산업혁명으로 기술의 융복합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산업간 경계부터 기업들의 경쟁구도까지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LG는 자회사들과 함께 시장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시장을 선도하고 영속하는 LG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주력사업은 근본적 경쟁력 확보를 통해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4차 산업혁명으로 기술의 융복합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산업간 경계부터 기업들의 경쟁구도까지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러한 상황에서 ㈜LG는 자회사들과 함께 시장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시장을 선도하고 영속하는 LG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의 기본정신을 다시 되새기고...
이날 협약으로 한국동서발전은 원전 해제 예정용지 개발을 위한 에너지 분야 사업계획과 산업 융복합단지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연료전지 100㎿,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ESS) 70㎿, 풍력 30㎿ 등 총 200㎿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한다. 강원도와 삼척시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인허가 등 행정지원과 신재생에너지 교육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운영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