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은 이 날 방송에서 윤민수, 윤후와 함께 한 팀을 이뤄, 자두 팔기 미션을 준비했다.
윤민수는 윤후와 김민율에게 자두 장사를 앞두고 필요한 기술과 멘트를 알려줬다.
특히 어린 김민율에게는 윤후의 옆에서 슬픈 표정만을 짓고 있으라고 주문했다.
김민율은 입을 오므리고 눈을 찡그리며 슬픈 표정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민율 슬픈 표정...
라쌈 먹어봐야지”, 강호동 폭풍흡입, 지난번 차돌박이 라면도 완전 맛있게 먹더니! 역시 먹방계의 신!”, “강호동 폭풍흡입, 윤후 저리가라네! 완전 잘먹는다”, “강호동 폭풍흡입, 옆에서 이수근이 노래부르는 것도 완전 웃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 동네 예체능’은 이날 시청률 7.3%(닐슨 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여현전 작가는 "가수 윤민수 씨는 '나는 가수다' 출연 때부터 친분이 있었는데, 셀프 카메라로 자신의 집에서 찍는 영상에서 윤후를 처음 보고 천진난만하다고 생각해서 캐스팅을 염두해 뒀다"고 밝혔다. 이어 "윤후를 식당에서 처음 만났는데, 부끄러워 눈을 가리고 인사하는 모습과 달걀을 너무 맛있게 먹어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였다.
또...
이종혁의 아들 준수군의 사과머리가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다음주 예고편에서 드러난 준수군의 머리 모양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은 “사과머리 너무 잘 어울려서 정말 육성으로 소리질렀음”, “사과머리 해도 잘생겼네..ㅋㅋ 알고보면 상남자ㅋㅋ”, “아이고 아기야ㅠㅠ 진짜 귀여워”, “사과머리가 소화하는...
윤민수는 기름에 꽃게를 튀긴 후 카레가루를 묻혀 뿌빠뽕가리를 만들었다. 아들 윤후는 아빠음식에 흡족해하며 맛있게 먹었다.
윤민수의 뿌빠뽕가리 요리르 접한 네티즌들은 “윤민수 뿌빠뽕가리, 아이들 입맛인가?” “윤민수 뿌빠뽕가리, 역시 윤민수다” “윤민수 뿌빠뽕가리, 윤후는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빠어디가’ 다섯 아빠들의 요리 실력이 일취월장이다.
28일 방송되는 ‘일밤-아빠! 어디가? (이하 ‘아빠어디가’)’에서는 아빠들의 꽃게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집게발을 세우고 살아 움직이는 꽃게에 아빠들은 다소 난감해 했지만 지체하지는 않았다. 제한된 식사 시간에 요리를 해내지 못하면 굶을 수도 있단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
눈치껏 재료를...
‘아빠어디가’ 아이들이 아침준비에 나선다.
28일 방송되는 ‘일밤-아빠! 어디가? (이하 ‘아빠어디가’)’에서는 아이들이 이른 아침에 살아있는 꽃게를 공수해 임무를 맡는 모습이 그려진다.
늘 아빠의 몫이었던 아침기상을 대신하게 된 아이들의 모습은 제각각이었다. 일찍 일어나 약속된 시간이 되길 기다렸다가 출발할 정도로 느긋한 아이가 있었는가 하면...
윤후 2년 전 이어 5년 전 사진
윤후 2년 전 모습에 이어 5년 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블로그에는 '윤후 3살 때'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윤후는 흰색 도트 무늬가 있는 핑크색 재킷과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통통한 뱃살과 귀여운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온라인에서는 '윤후 2년 전...
윤후 2년 전 사연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는 MBC '일밤-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후를 2년 전 수영장에서 만났던 일화를 적은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 윤후는 지금보다 더 앳된 모습으로 귀여운 수영복 차림에 게시자의 딸로 보이는 꼬마를 안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게시자는 "'아빠! 어디가?'를 보다가 생각난 사진. 윤후랑 찍은 게...
지난 21일 방송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아이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윤민수의 교육법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와 윤후 부자는 개펄에서 맛조개를 캐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윤후는 매번 실패하며 “난 못 잡는 아이인가 봐”라고 얼굴을 떨궜다. 이에 윤민수는 모습을 드러낸 맛조개를 완전히 뽑지 않고, 살짝 잡고 있어 윤후가 뽑을 수 있게...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조개잡이에 집념을 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충남 태안으로 갯벌체험을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와 아이들은 갯벌 맛조개 잡이에 도전했다. 먼저 김성주-김준수 부자가 맛조개를 잡는데 성공해 기쁨을 맛봤다.
그러나 윤민수는 30분째 허탕을 쳤다. 이에...
김성주-김민국 부자와 윤민수-윤후 부자는 고생 끝에 맛조개를 잡았지만 이종혁 송종국 성동일은 잡지 못해 고군분투했다.
송종국은 모종삽으로 갯벌을 팠지만 소득을 얻지 못했고 성동일 역시 구멍에 소금을 뿌렸지만 맛조개가 나오지 않아 난감해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아는 윤후보다 준수가 좋다고 속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지아에게 준수와 윤후 중 어느 쪽이 더 좋은지 물었다. 이에 지아는 "준수"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민수는 "왜 변했냐. 윤후 오빠가 맨날 챙겨주지 않냐"라고 다시 물었고 지아는 "준수가 더 잘 챙겨준다. 이제 준수랑 민국 오빠가 제일 좋다"고 답했다. 지아의 말을 들은 준수는 쑥스러워하며...
이날 방송에서 성율은 오빠 성준에게 뽀뽀를 하며 애교를 부렸다. 이에 성동일은 "아빠도 뽀뽀"라며 볼을 내밀었지만 성율은 고개를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은 머쓱한 표정을 지으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송종국의 딸 지아는 윤후보다 준수가 좋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어디가?’의 윤후가 준수를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는 윤민수 후, 이종혁 준수, 김성주 민국, 성동일 준, 송종국 지아 등 다섯 가족이 충남 태안으로 갯벌 자연체험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아이들은 갯벌을 보고 흥분과 셀렘을 감추지 못했다. 후는 준수에게 다가가 “준수야 같이 가자”며 동생을 챙기는 듬직한...
정말 고맙습니다. 가족이 매주 힐링되고 있다", "윤후군 정말 귀여워" , "제발 재방송 부탁합니다"라는 등 큰 호평을 내리고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문화적 차이의 신선함과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이 일본인의 선입견을 깨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일본에서는 연예인들조차 가족을 공개하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 풍토가 만연돼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시청자는 윤후가 맛있게 먹을 때 크게 웃고, 신구가 “내 인생 마지막 여행이 될 것 같다”고 말할 때 눈물을 흘리는 것이다. ‘아빠! 어디가?’와 ‘꽃보다 할배’는 진정한 의미의 리얼 버라이어티를 구현하는 신의 한 수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청·중년층을 대변하는 ‘1박 2일’까지 건재하다.
한편 윤민수는 이날 녹화에서 아들 윤후와 함께 출연하고 있는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윤민수는 "아이와 여행을 많이 못 다녀서 미안한 마음에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윤후도 여행을 좋아하지만 아직까지는 나보다는 엄마를 더 편안해 한다"고 털어놨다.
윤후 이행시
윤후 이행시가 화제다.
윤후(6)는 14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지은 이행시 짓기에 도전했다.
후는 자신의 이름으로 이행시를 짓는 것이 처음이라며 망설였지만 배우 성동일의 아들 준이가 “ ‘윤’민수 삼촌은 ‘후’를 좋아한다”고 시범을 보이자 곧 자기도 할 수 있다며 나섰다.
윤후는 이행시를 “ ‘윤’민수 아빠는...
계곡 주변에 텐트를 치며 수영을 하며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타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놀기에 적합한 물높이와 바위들이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적합한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것.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월성 계곡이 어디지?" "윤후가 수영을 배운 그곳에서 나도 수영할래"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