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를 이끄는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더불어민주당이 청와대 이전비용을 1조 원으로 추산한 데 대해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윤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에서 민주당 추산에 대한 질문에 “민주당은 1조를 좋아하지 않나. 대장동이 바로 생각난다”며 “이재명 지사가 경기도청 이전할...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를 담당한 윤한홍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관저는 한남동 공관"이라며 "6개 공관 중 제일 안 쓰는 육참공관"이라고 설명했다.
윤 당선인은 5월 10일 취임 후 곧바로 국방부 청사로 출근할 예정이다. 그는 "취임식을 마치고 바로 입주해 근무를 시작할 생각"이라며 "(공관부터) 교통 통제하고 들어오는 데 3~5분...
방문단에는 권 부위원장과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 원희룡 기획위원장, 김성한 전 외교부 2차관과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 등 외교안보 분과 위원들,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 등 기획조정 분과 위원들이 포함됐다.
방문단은 우선 정부서울청사 별관을 찾아 외교부 전산 시설과 2층 대강당, 외교부 17층과...
윤석열 당선인 측 “대통령 집무실,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 적극 검토”
15일 윤한홍 의원, 김용현 대통령 경호처장 내정자, 경호처, 경찰청, 행정안전부 실무자 등 대통령 인수직위원회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 인사들이 용산구 용산동 국방부 청사 지하부터 10층까지 실측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당선인 측과 김 경호처장 내정자는 경호와 대통령실 배치 문제...
실제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윤한홍 의원, 대통령 경호처장에 내정된 김용현 전 합동참모분부 작전본무장 등은 최근 용산 국방부 청사를 실측했다.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국방부로 집무실이 이전되면 국민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국방부 영내에는 국방부 청사뿐만 아니라 합동참모본부, 합동전쟁수행모의본부 등 군 관련 시설이...
외교부를 인근 민간 빌딩을 임차해 옮기고 청사를 대통령 집무실과 비서실로 채우는 것이다. 이 경우 관저는 기존에 검토되던 총리 공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 확정안은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이 이끄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청와대 개혁 태스크포스(TF)가 마련할 예정이다. 이르면 이번 주 안에 확정안이 발표될 전망이다.
이어 “국회의원이면 (소속된 상임위인) 법사위가 일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 간사인 박주민 의원도 나서 “국회법상 재적위원 5분의 1이 요구하면 소집되는 것이고, 과거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이 간사일 때 여러 차례 단독 소집을 통보해 제가 혼자 나와 의사진행을 했다”며 “4번 정도 되는데 그때마다 ‘정략적’이라고 말한 적은 없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는 윤핵관으로 거론되던 권성동·윤한홍 의원을 재신임하지 않으며 선대본부 일선에서 후퇴시켰다. 전략기획부총장으로 임명된 이철규 의원이 권 의원의 측근으로 알려졌지만, 윤핵관의 개입으로 볼만큼 영향력을 미치는 모습은 아니다.
이 대표도 전날 의원총회를 통해 "세 번 도망가면 사퇴하겠다"고 선언한 만큼, 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서...
권성동 의원의 당 사무총장·선대위 종합지원총괄본부장직 사퇴에 이어 윤한홍 의원까지 사퇴 의사를 밝혔다. 윤 후보의 ‘최측근 3인방’으로 꼽히는 권성동·장제원·윤한홍 의원이 모두 ‘백의종군’하는 셈이다.
후보 직속 위원회도 모두 해체됐다. 권 본부장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드시 필요한 기구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은 "검찰은 330만 건 사건을 처리하면서 통신자료 조회를 282만 건 한 것"이라며 "공수처는 사건 몇 건을 하고 있느냐"고 반문했다.
반면 여당 의원들은 사찰이 아닌 적법한 수사 방식이었다는 공수처 주장에 힘을 실어 줬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사실관계만 보면 통화 내역을 받아봤는데 상대방 번호만 있지...
법사위 야당 간사인 윤한홍 의원은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말고 원칙대로 날짜에 맞춰 법안을 상정하고 심의하자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국민의힘이 이렇게 들러리만 설 것 같으면 왜 나오나. 국민의힘은 국민의 대표가 아닌가. 상정을 안 해주면 의사일정에 참여할 수 없다"며 위원들과 함께 회의장에서 퇴장했다.
앞서 전주혜...
해당 ‘3인방’에 권성동·윤한홍·장제원 의원이 거론됐다.
이에 복기왕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윤석열 후보는 ‘문고리 권력’을 즉각 정리하고 당당하게 선거를 준비하라"라고 말했다. 이어 "장 의원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하니 '소문이 맞나 해서 슬쩍 던져봤더니 바로 문다'"면서 "‘장순실’의 존재를...
문제를 풀고 스스로 쇄신할 생각은 하지 않고, 변명과 거짓말로 위기만 모면하려는 윤 후보 본인이 화를 자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조국흑서'의 공동저자인 권경애 변호사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합류가 무산된 배경에 ‘문고리 3인방’을 언급했다. 해당 ‘문고리 3인방’에 권성동·윤한홍·장제원 의원이 거론됐다.
특히, 윤한홍,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은 ‘여당뿐만 아니라 야당 의원들과도 연락해 공수처 예산안 등에 대한 협조를 구한다’며 자신을 언급한 공수처의 해명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며 장내 소란을 빚기도 했다.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 차장과 박 의원의 통화와 관련해 김진욱 공수처장에게 “두 사람의 통화는...
이 외에도 김태호·박진·심재철·유정복·주호영 등 전·현직 의원 5명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윤한홍 총괄부실장과 박민식 기획실장, 신지호 정무실장 등이 실무를 담당하며 윤 후보의 최종 후보 선출을 도왔다. 경선 경쟁자였던 하태경 의원도 윤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정책 포함 공약 개발은 이석준 전 박근혜 정부 국무조정실장이 맡아 왔으며 경제, 사회, 외교...
다루기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향후 가상자산을 기능별, 산업별로 분류하여 분류된 가상자산이 관련 개별 산업법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산업법 전반을 개정하는 2차 입법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정안에는 윤창현 의원을 비롯하여 강민국, 권은희, 김희곤, 성일종, 양금희, 윤재옥, 윤한홍, 조명희, 최형두, 추경호 의원 등 11인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윤한홍 야당 간사는 "국정감사 내내 대검찰청 총장과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대장동 게이트 관련) 수사 잘하고 있다고 똑같은 소리 반복했다"며 "막상 국정감사가 끝나는 시점에 맞춰서 중앙지검이 수사 알맹이 다 빼고 기습적으로 기소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와 관련된 내용도 다 빠졌다"며 "정부, 여당, 검찰이 같이...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은 검찰이 성남시청 압수수색 과정에서 시장실을 제외한 것을 재차 문제 삼았다.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전담수사팀은 15일과 이날 두 차례 성남시청을 압수수색했지만 시장실과 비서실을 대상에 포함하지 않았다.
윤 의원은 “성남시청에 빨리 가서 자료를 확보해야 하는데 (야당 의원들이 국감에서) 중앙지검장에게 지적하니...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은 "이 경기지사가 대법원 무죄 판결을 받은 선거법 사건을 맡은 변호사의 수임 내역을 확인해야 한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해당 자료를 대한변협·서울변협에 요구했지만 법사위에서 자료 요구를 의결하면 준다는 입장"이라며 "법사위원장이 이 사안에 대해 동의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같은 당 유상범...
반면 야당 간사인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은 “질의할 내용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게시한 것이고 여당도 늘 해왔던 것”이라며 “이 자리에서 막을 이유는 없고 국감이 방해된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했다.
결국 오전 10시50분 정회가 선포된 뒤 11시40분에야 재개됐다.
오후 회의에서는 본격적으로 이 지사에 대한 전원합의체 판결과 권 전 대법관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