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이라진(24ㆍ인천중구청)과 김지연(26ㆍ익산시청), 윤지수(21ㆍ동의대), 황선아(25ㆍ양구군청)가 함께 단체전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2002 부산아시안게임, 2006 도하아시안게임,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까지 연달아 은메달을 획득했다. 때문에 이번에는 기필코 금메달을 목에 건다는 각오로 임할 예정이다.
이라진과...
사진에서는 조인서(박종훈), 윤지수(윤복인) 부부와 지민우, 왕 비서(백지원) 등이 보이는 가운데, 잘 차려 입은 혜원과 준형이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앉아 있다. 잡지 인터뷰에 이어 지인들 앞에서도 사이 좋은 부부인 척하는 연기는 계속 됐던 것이다. 준형 옆에서 어쩔 수 없이 굳은 표정으로 앉아 있는 선재(유아인)의 모습에서 아슬아슬한 쇼의 결과에 궁금증이...
행사에 참가한 미주마케팅팀 윤지수씨는 "점심시간에 잠시나마 음악을 듣고 나니 마음이 한결 여유로워진 것 같고 사내에서 특별한 행사를 접하게 되어 더욱 뜻 깊었다"고 말했다.
또한 입주사 직원들도 "한진해운에서 입주사 직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행사를 마련해주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진해운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