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삼성에 따르면 이날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을 비롯해 김기남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 윤주화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 등 삼성 계열사 사장들이 사장단 회의를 마친 후 삼성전자 서초사옥 1층 로비에 마련된 부스를 찾아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천만인 서명운동'에 서명했다.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은 "우리나라도 리더들이 이런 활동에 나서고...
봉사활동 첫 날인 18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윤주화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삼성 임직원과 적십자사 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동구 지역 독거 노인들을 초청해 선물을 전달하고 떡국을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 각 계열사에서도 설 희망나눔 봉사활동 기간 중 지역...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과 윤주화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은 이날 오후 서울시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허동수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삼성은 1999년부터 올해까지 17년간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급회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까지 누적 기탁금은 4200억원이다.
1999년~2003년 100억원씩, 2004년~2010년 200억원씩 성금을 기탁한...
이 사장의 '경영스승'으로 알려진 윤주화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은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 사장은 13년간 그룹의 패션사업을 이끌어왔지만, 단독으로 사업을 총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사장의 보직 이동으로 이 사장의 경영능력은 본격적인 시험무대에 오른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 사장이 패션 전문 경영인으로 보폭을...
삼성물산 윤주화 대표이사 사장은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부회장을 비롯해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 삼성물산 패션부문 경영기획담당 이서현 사장 등 삼성가의 승진은 없었다. 다만 삼성물산 이서현 패션부문 사장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장 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통합 삼성물산 패션사업을 총괄하게 했다.
이번 사장단 인사에서는 보험이나...
윤주화 삼성물산 패션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으로 이동하면서다.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후 지난 9월 출범한 통합 삼성물산은 지금까지 4개 사업부문(건설부문·상사부문·리조트건설부문·패션부문)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해 왔다. 이번 윤주화 사장의 이동으로 통합 삼성물산의 조직개편이 추가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삼성전자 홍원표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은 삼성SDS 솔루션사업부문 사장으로 이동했다.
삼성물산 이서현 패션부문 경영기획담당 사장도 삼성물산 패션부문장 사장으로 자리를 바꿨으며, 삼성물산 윤주화 대표이사 사장은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으로 갔다.
삼성그룹은 이르면 오는 4일에 부사장 이하 ‘2016년 정기 임원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삼성물산은 건설 부문의 최치훈 사장, 상사 부문의 김신 사장, 패션 부문의 윤주화 사장, 리조트ㆍ건설 부문의 김봉영 사장 등 4명의 수장이 각자 대표를 맡고 있다. 삼성물산 안팎에서는 실적이 부진한 일부 사업 부문의 최고 경영자가 바뀔 것이란 시각이 나오고 있다. 대신 최 사장의 부회장 승진설이 나오고 있다.
금융계열사는 대부분 유임으로 방향이 잡히고...
현재 삼성물산은 건설부문의 최치훈 사장, 상사부문의 김신 사장, 패션부문의 윤주화 사장, 리조트·건설부문의 김봉영 사장 등 4명의 수장이 각자 대표를 맡고 있다. 삼성물산 안팎에서는 실적이 부진한 일부 사업부문의 최고 경영자가 교체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이 때문에 삼성그룹 전체 사장단 승진 규모도 3~4명으로 최소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오는 4일 예정된...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17일 강남구 도곡동 사옥에서 윤주화 사장과 장젠펑(张建锋) 알리바바그룹 부회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상거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만남은 한국과 중국의 패션ㆍ온라인 사업을 대표하는 1등 기업 간에 이루어진 것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중국 진출...
삼성물산은 최치훈 건설부문 사장(58), 윤주화 패션부문 사장, 김신 상사부문 사장, 김봉영 리조트부문 사장이 각 부문의 대표를 맡았다.
삼성물산은 오는 2020년까지 연평균 10.2% 성장, 연간 매출 60조원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다만 합병 과정에서 미국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와의 분쟁으로 주가가 고전을 면치 못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물산의...
지난 2011년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결혼 후 신혼집을 서판교 일대로 정한 것과 함께 삼성물산 윤주화 사장, 아주산업 문규영 회장, 대한제분 이건영 부회장, 삼양인터내셔날그룹 허광수 회장 등 다양한 기업 CEO 및 재벌들이 살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수도권의 비버리힐스라는 이미지가 확실하게 구축됐다.
여기에 지난해 부지 매입으로 논란이 일었던...
삼성물산은 2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다목적 홀에서 최치훈 사장, 윤주화 사장, 김신 사장, 김봉영 사장 등 4개 사업부문 CEO와 4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출발을 위한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최치훈 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합병을 통해 성장성과 안정성을 갖춘 균형 있는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했고 바이오를 포함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최 사장은 2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공식 출범식을 가진 후 윤주화 패션 부문 사장, 김신 상사 부문 사장, 김봉영 건설ㆍ리조트 부문 사장과 함께 브리핑을 열어 “열심히 하겠다”며 새로운 출발의 각오를 밝혔다.
최 사장은 이날 통합 삼성물산의 최우선 과제에 대해 "시너지를 높여 합병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라며...
삼성물산은 2일 오전 서울 서초사옥에서 합병법인의 첫 이사회를 열어 최치훈 건설 부문 사장을 초대 이사회 의장으로 추대하고, 윤주화 패션 부문 사장, 김신 상사 부문 사장, 김봉영 건설·리조트 부문 사장 등 4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날 최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합병을 통해 성장성과 안정성을 갖춘 균형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으로 ‘통합 삼성물산’이 2일 공식 출범했다. 삼성물산 최치훈 건설부문 사장(왼쪽부터), 윤주화 패션부문 사장, 김봉영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 사장, 김신 상사부문 사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본사에서 열린 삼성물산 출범식에 참석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으로 ‘통합 삼성물산’이 2일 공식 출범했다. 삼성물산 최치훈 건설부문 사장(왼쪽부터), 김봉영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 사장, 윤주화 패션부문 사장, 김신 상사부문 사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본사에서 열린 삼성물산 출범식에 참석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으로 ‘통합 삼성물산’이 2일 공식 출범했다. 삼성물산 김봉영 리조트건설무분 사장(왼쪽부터), 최치훈 건설부문 사장, 윤주화 패션부문 사장, 김신 상사부문 사장(오른쪽 첫 번째) 등 사장단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본사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 회의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으로 ‘통합 삼성물산’이 2일 공식 출범했다. 삼성물산 김봉영 리조트건설무분 사장(왼쪽부터), 최치훈 건설부문 사장, 윤주화 패션부문 사장, 김신 상사부문 사장(오른쪽 첫 번째) 등 사장단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본사에서 열린 사장단 회의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