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제2차관은 10일 오후 국내통신사업자 방문 차 한국을 찾은 앤 부베르(Anne Bouverot) GSMA(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 Association) 사무총장을 접견했다.
GSMA은 GSM/WCDMA 기반 글로벌 서비스 활성화를 목표로 1987년 설립된 세계 최대이동통신연합체로 220개국 약 1000여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의...
미래부 윤종록 2차관은 9일 KT 노조의 ‘주파수 할당’ 항의 시위에 대해 “정부에 대한 도전”이라며 “이미 확정된 주파수 할당방안을 변경할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다.
윤 차관이 예정에 없던 긴급브리핑에 나선 것은 KT노조가 이날 미래부청사앞에서 대규모 시위를 한데 따른 것이다.
KT 노조는 이날 오후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 5000여명이 집결,“미래부의...
윤종록 차관은 9일 오후 미래부 기자실에서 ‘이동통신용 주파수 할당 관련 설명’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미래부의 이번 간담회는 예정에 없던 것으로 잇따른 언론보도와 이날 오후 KT 노조가 과천청사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그는 “급증하는 이동통신 트래픽에 대응해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광대역 LTE 이동통신망을 구축해...
윤종록 차관은 이날 오전 신흥정보통신을 방문해 여성기업 대표 2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IT 여성 CEO들의 애로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 차관은 “IT·소프트웨어(SW) 산업은 창의인재와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타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신시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수단”이라며 “IT 여성기업인들이 여성 특유의...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제2차관이 19일 루마니아 정보사회부 베베 비오렐 요니카 차관을 접견했다.
이번 양자면담은 미래부가 추진하고 있는 개도국 ICT 정책자문사업과 관련해 루마니아 정보사회부 차관이 한국을 방문함으로써 이루어졌다.
베베 비오렐 요니카 차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이 이룬 ICT분야의 놀라운 발전에 경의를 표한다”고 평가하면서...
‘방송통신·디지털콘텐츠 진흥계획’ 초안 검토와 콘텐츠 산업의 신 유망분야 발굴과 세계시장을 선도할 정책개발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미래부 윤종록 차관은 “미래부는 과학기술, ICT 및 콘텐츠가 융합된 정책 추진으로 글로벌 수준의 TOP 브랜드 콘텐츠가 생성될 토양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며 “업계와 학계 관계자들도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윤종록 차관은 11일 창조경제 정책토론회에서 "개업과 창업은 엄연히 다른 것"이라면서 "개업은 비즈니스 오프닝이고, 창업은 비즈니스 크리에이션"이라고 강조,또한번 창조경제개념에 대한 논란에 불을 지폈다. 윤 차관은 없는 일자리를 새롭게 만드는 게 창업이라며 개업과 창업을 비교, 발언해 주목을 끌었다.
윤종록 차관은 11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ICT패러다임 변화와 중소벤처 창업·성장’ 정책토론회에 축사로 나서 “개업과 창업은 엄연히 다른 것”이라면서 “옆집의 음식점이 잘되니까 나도 한번 해봐야겠다는 것은 개업이다. 영어로 하면 비즈니스 오프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창업은 비즈니스 크리에이션이다. 없는 일자리를 새롭게 만드는...
특히 창조경제의 전도사로 불리는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이 창조경제의 모델로 스마트 보안산업을 통해 성장동력을 마련한 이스라엘을 꼽았다는 점은 이채롭다. 윤 차관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는 인터넷 보안 때문에 골치가 아픈데 이스라엘은 전 세계 보안사고가 커지면서 그것 때문에 먹고산다”며 “한국도 그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ICT·SW중소기업 수출지원 센터’는 KOTRA의 IT사업단과 전문위원, 외부자문단으로 구성되며 KOTRA 해외조직망과의 연계 및 6개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 국회 권은희 새누리당 의원을 비롯해 ICT·SW유관기관·단체장,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다.
윤종록 차관은 이 자리에서 “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선진국에 비해 브로드밴드 인프라가 크게 뒤쳐졌던 한국이 현재는 OECD 유무선 브로드밴드 1위 국가로 성장했다”며 “우간다 정부가 모든 도시에 광 백본망 구축을 목표로 추진 중인 ‘국가 백본 인프라 프로젝트’에 한국의 ICT 경험과 노하우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루하카나...
또 국·내외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 등으로 참여를 확대해 5G 상생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윤종록 제2차관은 “우리나라의 신성장동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관이 합심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며 “혁신적 기술을 개발하는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종록 미래부 차관이 국산 소프트웨어(SW) 유지보수 요율을 15%까지 올려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윤 차관은 지난 25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가진 SW기업 대표 간담회에서 “공공기관 SW 유지보수 요율을 15%까지 올려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며 “기재부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국산 SW 유지보수 요율은 대부분 7~8% 선이지만, 윤 차관은 이보다 2배 가량...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이 23일 주한 이스라엘 대사와 한국을 방문 중인 이스라엘 인터넷 보안전문업체 ‘체크포인트’ 사장을 만나 창조경제 실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 차관은 주한 이스라엘 대사 일행과의 면담에서 이스라엘 벤처 성공사례를 통한 새정부의 창조경제 실현방안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인터넷 정보보호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윤...
미래창조과학부는 윤종록 제2차관이 아넥 후탕카보디 태국 정보통신기술부 차관과 헨리 에데무도 모제스 아크판 나이지리아 통신기술부 차관을 잇달아 접견하고 양국 간 ICT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윤 차관과 아넥 후탕카보디 태국 정보통신기술부 차관은 양국의 디지털전환 및 정보보호 분야에서의 협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 윤...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은 21일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월드 베스트 소프트웨어(WBS)’ 수행기업 대표 1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창조경제의 핵심의제로 부각되고 있는 소프트웨어(SW)에 대한 대책검토의 일환으로 SW 연구개발(R&D)에 대해 기업의 의견수렴과 올해 종료되는 WBS 개발 결과물의 성공적 해외진출 및 후속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