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이 협회 초대 명예회장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스마트산업협회 회원사 기업들은 가입 과정에 대해선 말을 아끼고 있다. 회원사로 등록된 KT는 가입과정에 대해 “가입 동기 과정은 현재 알 수 없고, 등록이 돼 있는지도 몰랐다”며 “협회비를 납입한 적이 없어 활동은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대출 공모과정에서 한국스마트산업협회와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이 개입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스마트산업협회는 사기대출과 관련된 6개 협력업체가 지난 2011년 8월 설립한 단체다. 이 협회의 총 임원 13명 가운데 회장과 부회장 등 7명의 임원이 협력업체들의 수장인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업체들은 협회와 아예 같은 건물에...
특히 윤종록 미래부 2차관이 이 협회의 명예회장으로 활동한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예상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윤 차관은 이 단체가 출범했던 2011년 9월부터 2013년 4월까지 1대 명예회장을 지냈다. 윤 차관은 1982년 KT 전신인 한국통신에 입사해 2006년 KT 성장사업부분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윤 차관은 KT에서 퇴사한 이후 연세대 연구교수로 재임하던...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2차관은 24일 오후 2시 문산우체국(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소재)을 방문해 설 명절 우편물 배송에 노고가 많은 격오지 근무 직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문산우체국은 비무장지대 내 위치한 대성동마을 등 북한과 인접한 경기 북부지역 우편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인근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과 위문품, 격려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자리에 모여 각 학교별 사례발표를 하고 소프트웨어 교육의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워크숍도 함께 열린다.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은 특별강연을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사회 변화 추세와 미래사회의 언어인 ‘컴퓨터 언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캠프는 미래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정보과학회, 앱센터가 주관한다.
우리나라 경제부흥의 한 축이다”며 “정부도 방송산업의 규제를 개선하고 콘텐츠시장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으로 방송통신인도 힘과 지혜를 모아 경제를 되살리고 희망의 새 시대로 한 걸음 더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 윤창번 미래전략 수석 등이 참석했다.
심지어 박 대통령의 창조경제론 설계자로 알려진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도 그랬다.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혹자는 정보통신기술(ICT)을 들었고, 혹자는 문화·예술 산업을 들었다. 둘 다 맞다고 하는 의견과 둘 다 아니라는 의견까지 다양한 해석의 백가쟁명(百家爭鳴)이 펼쳐졌다. 이 가운데 서울대 창조경제학과 신설 논란이 벌어지는 등 해프닝도 이어진...
페이스북의 신사업 운영총괄을 맡고 있는 톰 퍼롱 부사장이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2차관에게 면담을 요청, 13일 방한한다.
미래부 측은 퍼롱 부사장이 13일 오전 10시 과천 미래부 청사에서 윤 차관과 티타임을 가진다고 11일 밝혔다.
퍼롱 부사장은 윤 차관과 함께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중소기업이 동반성장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6월 한국을...
미래부 윤종록 차관은 격려사에서 “국내 인터넷 산업은 오늘날 이용자 4000만명, 산업규모 40조원에 이르기까지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며 “앞으로 인터넷 규제를 정비하고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국무총리상은 브이씨엔씨(VCNC), 시공교육, 젤리버스, 앱센터운동본부 △미래부장관상은...
한국 측은 윤종록 미래부차관을 수석대표로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20여명이, 중국측에서는 상빙차관을 수석대표로 17명의 정부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양국 ICT 주제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양측은 ‘주요 ICT 정책 및 현황’, ‘차세대 이동통신(5G)’, ‘네트워크 보안 및 정보보호’, ‘네트워크 주소자원 관리’, ‘전자정보·소프트웨어 분야’ 의제...
이날 행사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차관과 산업통상자원부 이관섭 실장은 발대식 참여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SW인재 양성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미래부 윤 차관은 이날 행사에서 “우수 인재의 SW산업 유입이 확대되고, 이들이 SW전문가로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산업부 이 실장은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미래부 윤종록 차관은 이날 행사에 참석, 우수 인재의 SW산업 유입이 확대되고, 이들이 SW전문가로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부문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는 산업별 산·학·연·관이 모두 참여하는 인적자원개발 협의기구로, 인력 수요자와 공급자 간 협의를 통해 산업별 인적자원 개발 애로를 해소하고 산업 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윤종록 미래부 차관은 지난달 “(단통법은) 보조금 투명지급법이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말했다. 또 법이 통과되면 보조금 지급이 투명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법이 제대로 시행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정부 단속에 적발돼 영업정지를 당하고, 수백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아도 이통사의 불법 보조금은 뿌리 뽑히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통사와...
또 ‘지체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올체어(All Chair) 시스템’ 등 전년도 우수과제를 포함해 총 7개 과제는 전시와 시연을 통해 기술력과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선보이기도 했다.
미래부 윤종록 제2차관은 축사를 통해 “자원이 없는 나라에서 창의인재는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 갈 최고의 자산이며 창조경제의 주역”이라고 강조했다.
수기로 기록했지만, 앞으로는 RFID 리더기가 내장된 스마트 전자금고를 활용해 식별번호를 자동으로 인식, 누가 어떤 약품을 얼마나 반출했는지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미래부 윤종록 차관은 “RFID 기반 마약류 관리 시범사업은 우리의 우수한 ICT기술을 활용해 사회 현안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의 대표적 사례”라고 말했다.
명의의 공문을 각 제조사에 발송해 “제조사가 의견을 내는 것은 좋지만 언론을 통해 사실 관계를 왜곡하는 행동은 하지 말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또 미래부 윤종록 차관도 지난 21일 기자들을 만나 단말기 유통법에 대해 “보조금 투명지급법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라며 “단말기 유통법은 단말기 시장의 경쟁 구조를 정상화하고자 하는 법”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한-ITU간 협력방안’, ‘성공적인 PP-14을 위한 제언과 한국 제안 의제 등 논의’이다.
한편 윤종록 미래부 차관은 “전권회의가 한국의 창조경제를 전 세계와 공유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번영에 기여할 것”이라며 “각 지역과 ITU를 포함한 국제기구들과 ICT 부문의 협력을 강화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차관이 국내 단말기 시장은 비정상적이라며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 차관은 21일 오후 미래부 출입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는 세계 유례가 없을 정도로 극심한 이용자 차별이 발생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낮추고 단말기 시장의 경쟁 구조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단말기 유통법을...
이번에 조성된 ‘SW특화펀드’는 공제조합이 단독으로 출자해 200억원 규모로 조성하게 되며, 운용은 지난 10여년간 SW분야에 금융노하우가 축적된 공제조합이 직접 수행하게 된다.
윤종록 미래부 차관은 “이번 SW특화펀드 출범이 민간차원의 엔젤투자에도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대표단 수석대표로 참가하는 미래부 윤종록 차관은 ICT 정책포럼뿐만 아니라 창조경제 외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첫날은 주미대사관을 방문해 주미한국대사관 외교관, 주재관, 국제기구 직원과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창조경제 강연을 진행하게 된다. 이어 미주개발은행(IDB)을 방문해 모레노(Moreno) 총재를 만나 국내 ICT와 정보보호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