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이 계열사 간 시너지를 강화한다.
KB금융지주, KB국민은행은 28일 협업체제와 신성장 및 핵심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주, 은행, 증권 등 계열사간 협업을 통한 금융그룹 시너지 강화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상품∙서비스 역량 제고 △미래 성장동력인 디지털금융과 신탁사업 강화에 방점을...
윤종규 회장은 지난 2년간 조직 안정을 위해 인사 폭을 최소화했다. 그러나 내년이 임기 마지막 해인 만큼 성과를 내기 위해 다양한 경영 실험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윤 회장이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세대 교체를 통한 유연한 조직 문화 조성에 나설 것으로 관측했다.
특히 윤 회장이 최근 임원회의에서 2년 차 이상 임원들이 교체될 수 있다는...
이번 외부 영입은 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의 내·외부 우수인재 발탁을 통한 S&T(Sales&Trading)부문의 강도 높은 체질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단행됐다.
특히 파생트레이딩 전문가로 알려진 윤경은 사장이 이번 인사를 주도했다. 이는 S&T부문을 통합 KB증권의 핵심사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반영했다는 평이다.
S&T부문을 이끌어 갈...
이번 외부 영입은 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의 내·외부 우수인재 발탁을 통한 S&T(Sales&Trading)부문의 강도 높은 체질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단행됐다.
특히 파생트레이딩 전문가로 알려진 윤경은 사장이 이번 인사를 주도했다. 이는 S&T부문을 통합 KB증권의 핵심사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반영했다는 평이다.
S&T부문을...
또한 경영관리부문은 현대증권 출신 김병영 부사장이 지휘하게 되며, 관심을 끌었던 통합 KB증권의 첫 리서치센터장은 글로벌리서치와 자산배분 역량 강화를 위해 JP모건 베테랑 금융 애널리스트 출신 서영호 전무가 선임되는 등, 평소 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이 밝혀 온 내·외부 우수인재 발탁을 통한 Best Team 구성이라는 인선 원칙이 이번에도 적극 반영된...
KB금융은 13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연말 이웃돕기성금 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종규 회장은 “연말이 다가오면 힘겹게 겨울을 나야 하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떠오른다”며 “KB금융그룹은 국민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온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KB국민은행 행장은 “연말이 다가오면 힘겹게 겨울을 나야 하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떠오른다”며 “KB금융그룹은 국민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온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윤 회장, 허동수...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집단지성을 위한 소통을 강조했다.
윤 회장은 9일 여의도 본점 4층 강당에서 70여명의 사내 기자단과 함께 취임 후 다섯 번째 ‘그룹 CEO와의 대화’를 진행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는 전 계열사 공모를 통해 새롭게 기자단으로 선발된 직원과 지난 1년간 활동한 직원들이 참석해 도시락으로 오찬을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국민은행은 윤종규 KB금융 회장 겸 은행장이 지난 2년간 조직 안정을 위해 인사 폭을 최소화해 왔다는 점에서 이번에 쇄신 인사가 있을 것이란 관측이 많다.
윤 회장은 내년이 임기 마지막 해인 만큼 성과를 내기 위해 다양한 경영 실험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윤 회장이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세대교체를 통한 유연한 조직 문화 조성에 나설 것으로...
이 때문에 임기를 1년 앞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국민은행장의 연임을 위해 계열사가 나서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윤 회장의 임기는 내년 11월까지다.
KB금융지주 계열사 노조 관계자는 “원래 은행에서 먼저 도입하는 것이 수순이지만 노조위원장 선거 등으로 먼저 도입하긴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리브 메이트는 양사의 전문분야에서 경쟁력을 바탕으로 창출한 새로운 방식의 핀테크 서비스”라며 “그룹 통합 포인트 구축을 통한 포인트 생활 구현과 커뮤니티 뱅크, 지출·자산관리 서비스 등 실생활과 연계된 금융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LG유플러스와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금융 우대혜택을...
18일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 참석한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윤종규 국민은행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조용병 신한은행장 등 9명의 시중은행장들은 정부의 11ㆍ3 부동산 대책이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효과적일 것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해당은행장들은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후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크게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KB금융은 16일 경기도 일산 KB국민은행 연수원에서 계열사 대표이사, 임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종규 회장 주재로 '2017년 경영계획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KB금융은 올해 주요 사업 실적을 평가하고 계열사별 경영 계획 발표, 분임토의 등을 통해 큰 틀의 내년도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윤 회장은 이날 불확실성이 커진 금융시장을...
다만 일각에선 현대증권 인수 이후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미세한 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사례를 뒤집었다는 점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윤 회장은 지난 4월 현대증권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기자들과 만나 “당장 구조조정을 고민하진 않고 있다”며 “하지만 통합 후 조직개편이 필요할 것이고, 미세한 조정이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오른쪽부터)이 10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2016 서민금융 및 취업박람회에서 금융상담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금감원, 시중은행 등 40개 유관기관과 구인 기업체가 참가해 서민금융 상담과 청·장년층 일자리 상담을 진행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특히 개회식 이후 이 정무위원장, 진 원장, 윤종규 국민은행장 등이 현장에서 직접 개별상담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박람회에 참여한 40개 기관들은 개별 부스에서 서민금융상품, 채무조정, 신용조회, 대학생 대출, 임대주택, 취업 및 복지상담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취업, 생활법률, 금융자문서비스 등 특강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윤종규 KB금융 회장 겸 국민은행장은 2014년 11월 취임 이후 글로벌 사업 확대보다는 재정비와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
그러나 올해 들어 분위기가 바뀌었다. 윤 회장은 올해 조직개편에서 지주사에 글로벌 전략부를 신설했다.
더불어 지주사와 국민은행에 각각 미래금융부, 미래채널그룹을 만들어 비대면 채널 업무에 시너지를 강화했다. 이는 국민은행이...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KB국민은행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임용택 전북은행장 등이 성대 출신으로 꼽힌다. 주요 금융 지주 회장들이 공교롭게도 대부분 성균관대 출신인 셈이다.
이 중 하나금융지주는 올해 새로 선임 된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가 김정태 회장과 같은 성균관대 출신으로 알려지면서 새삼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