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열리는 2차 변론기일에는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린 청와대 이재만·안봉근 비서관과 최 씨의 측근으로 알려진 윤전추·이영선 행정관이 증인으로 나설 예정이다.
헌재는 또 이날 오전 재판관회의를 열고 대통령 측이 신청한 통일교 재단에 대한 사실조회 신청을 추가로 채택했다. 이로써 탄핵심판과 관련된 대통령 측의 질의에 답변해야 하는 곳은 △재단법인 미르...
헌재는 3일 오후 2시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을 연다. 박 대통령이 첫 기일에 불출석 의사를 밝힌 만큼 5일 열리는 두번째 변론기일에서 본격적인 공방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2차 변론기일에는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던 안봉근(51)·이재만(51) 전 청와대 비서관과 최순실(61) 씨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윤전추·이영선 행정관에 대한 증인 신문이 이뤄질 예정이다.
5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변론기일에는 안봉근(51)·이재만(51) 전 청와대 비서관과 윤전추·이영선 행정관에 대한 증인 신문이 예정돼 있다. 정호성(47) 비서관과 함께 '문고리 3인방'으로 불렸던 두 비서관은 박 대통령이 1998년 국회의원에 당선돼 정치에 발을 들여놓을 때부터 최근까지 20년 이상을 근거리에서 보좌했다. 두 행정관 역시 최순실(61) 씨의 측근 인사로...
헌재는 2차 변론기일에 이른바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는 청와대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을 증인으로 부를 계획이다. 최순실씨의 개인비서 역할을 한 의혹을 받는 윤전추·이영선 행정관도 같은 날 소환해 신문한다.
3차 변론기일에는 현재 구속 상태인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이 증인으로 나온다.
또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개인비서 역할을 한 것으로 의심받는 윤전추·이영선 행정관도 같은 날 연이어 소환해 신문한다. 국회와 대통령 측은 이들이 최씨의 국정농단에 조력한 데에 박 대통령의 지시나 묵인이 있었는지 등을 캐물을 방침이다.
이어 열리는 3차 변론기일엔 현재 구속 상태인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이...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거나 동행명령을 거부한 증인으로는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 김한수 전 행정관, 윤전추ㆍ이영선 행정관,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재홍ㆍ박원오 전 국가대표 승마팀 감독 등 모두 8인이 있다.
위증 혐의가 있는 증인은 최경희 전 총장, 김경숙 전 신산업융합대학장, 남궁곤 전 입학처장 등 이화여대...
헌법재판소는 30일 탄핵심판 3차 변론준비기일을 열고 이재만(50)ㆍ안봉근(50) 전 청와대 비서관과 윤전추ㆍ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들은 다음 달 5일 오후 2시 열리는 2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헌재는 이날 준비기일을 마치고 다음달 3일 첫 기일을 열어 본격적인 심리에 돌입한다. 이 전 비서관과 안 전 비서관은 박 대통령 측과...
우 전 수석은 이날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5차 청문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안봉근 전 비서관이나 윤전추 이런 사람들이 그렇게 했는지는 모르겠고, 만약 정식 절차를 거치지 않고 청와대 관저를 출입했다면 그건 경호실에서 담당할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경호실에서 그런 것을 적절히 안 한다면 민정수석실의 감찰권이 거기까지 미치지는 않는다”고...
우 전 수석의 장모인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 이성한 전 미르 사무총장, 이영선ㆍ윤전추 청와대 행정관 역시 불참을 통보했다. 증인들 대부분이 참석하지 않은 관계로 특위는 여야 할 것 없이 우 전 수석과 조 대위를 압박했다.
‘위증교사’ 의혹도 관심거리다.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 주장에 따르면 최순실 국정농단 핵심 증거인 태블릿PC의 사용자와 소유주와 관련해...
이사,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증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순실, 정유라, 최순득,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 문고리 3인방 등 10명은 재판, 건강 등의 이유로 불출석할 예정이다.
국회방송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5차 청문회를 생중계한다. KBS와 SBS, MBC 지상파 3사와 JTBC, 채널A 등 종합편성채널, 유튜브 스트리밍 서비스 등을 통해서도...
하 의원은 윤전추ㆍ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연가를 내고 국회 국정조사 특위에 불출석한 것과 관련, 황 총리를 향해 “청문회에 대한 의도적 회피, 조직적 회피”라며 “부서장 경질을 요구하라”고 촉구했다.
하 의원은 “이 사람들은 대한민국 국민을 경악케 한 사람들”이라며 “대통령이 아니라 최순실의 전화기를 정성스럽게 모신 사람들”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여기에 '문고리 3인방' 으로 불린 정호성, 이재만, 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관과 윤전추, 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도 다시 증인으로 채택됐다.
또 2차 청문회에 출석했던 고영태 더블루케이 전 이사와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간호장교였던 조여옥 대위도 증인 리스트에 올랐다.
특히 이번 5차 청문회는 마지막 청문회인 만큼 앞선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출석하지...
국조특위는 △현장조사 장소를 연풍문 회의실이 아닌 경내 경호동 회의실로 해줄 것 △자료 제출 요구 △최순실씨의 ‘수족’ 논란을 빚은 뒤 청문회에 불출석한 윤전추 이영선 행정관, 세월호 침몰 당일 청와대에 들어온 미용실 원장인 정성주 정매주 자매의 출석 등 3가지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오늘 국정조사가 대통령 경호실의 적극적인 거부에 의해...
전날 청문회에서도 핵심증인인 윤전추·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출석하지 않았고, 결국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을 밝히는 데 실패했다. 1, 2차 청문회 역시 최순실, 우병우 등 핵심증인이 출석하지 않아 ‘맹탕’ 청문회라는 말을 들어야 했다.
한편, 16일로 예정된 국조특위 청와대 경호실 현장조사는 청와대의 거부에도 강행될 것으로 보인다. 국조특위...
이날 연가를 내고 청문회에 불출석한 윤전추·이영선 청와대 행정관과 미국 연수를 이유로 불출석한 조여옥 전 청와대 간호장교도 증인으로 다시 의결됐다. 김성태 위원장은 청와대 행정관들의 불출석 사유가 연가인 것은 고의적이라고 판단해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전화를 걸어 유감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준용되며 청와대에 대한 현장조사나 압수수색 등의 전례가 없다”고 거부 이유를 밝혔다.
국조특위는 16일 오전 10시 대통령 경호실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키로 지난 7일 의결한 바 있다.
한편 청와대는 국조특위가 이날 국회 청문회에 불출석한 이영선ㆍ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한 것과 관련해서는 “개인이 판단할 문제”"라고 밝혔다.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위’는 14일 청문회에 불출석한 이영선·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새누리당 소속 김성태 특위위원장은 “두 증인은 청와대 부속실 행정관으로서 박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일정을 잘 알고 가교 역할을 수행한 핵심 증인”이라며 “오늘 오후 2시까지 청문회장으로 동행할 것을 명령한다”고 말했다.
김...
이와 함께 청와대 제2부속실에 배치돼 안봉근 전 부속실장으로부터 박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가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윤전추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 정기양 전 대통령 자문의(현 연세대 피부과 교수), 이임순 순천향대서울병원 교수, 정기택 전 보건산업진흥원장, 차광렬 차병원그룹 총괄회장, 이현주 컨설팅 회사 대표 등도 증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그러나 미국에 체류 중인 조여옥 전 청와대 의무실 간호장교와 윤전추ㆍ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은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한편, 국정조사 3차 청문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회방송과 지상파 3사(KBS, MBC, SBS), 종편채널(JTBC, 채널A, TV조선, MBN) 외에도 유튜브 채널, 팩트TV, 오마이TV 등을 통해 TV나 온라인에서 생중계된다. 국회방송은 오전 10시, 오후 2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