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조회, 스마트 보고서 등 중소기업 경리 업무에 반드시 요구되는 핵심 기능만 담아 직관적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제공한다.
윤완수 웹케시 대표는 "2019년 1월 웹케시가 상장을 앞두고 있는 만큼 고객과 소통의 기회를 늘려갈 계획"이라며 "연말 연초 극장 광고를 통해서 핀테크 1세대 기업 웹케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웹케시 윤완수 대표는 “소기업의 경우 대표이사들의 외근이 상대적으로 많아 실시간으로 회사의 경영현황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제 경리나라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회사의 경영현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된 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경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웹케시는 올 상반기 국내 은행권과 ‘모바일 뱅크’ 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근 서울 영등포동 웹케시 본사에서 만난 윤완수 대표는 올해 핀테크 시장의 키워드를 ‘접점’으로 봤다. 고객들이 핀테크를 활용하기 위한 접점을 두고 다양한 핀테크 업체들은 물론, 은행들도 본격적으로 경쟁에 나설 것이란 계산이다.
웹케시는 1999년...
웹케시 윤완수 대표는 “국내 법인카드 사용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기업들이 법인카드 영수증을 종이에 직접 붙이는 방식으로 결재 및 관리를 하고 있다”며 “웹케시의 원스톱 법인카드 관리 솔루션을 통해, 보다 많은 직장인들의 불편함을 줄이고 나아가 업무 생산성도 향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웹케시는 온라인을 통한...
윤완수 대표는 “전자상거래 규모를 기준으로 볼 때 B2B 핀테크 시장은 B2C분야의 40배가 넘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연구가 미진하다”며 “비즈플레이와 웹케시 B2B 연구센터의 기술력과 노하우, 금융기관 및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B2B 핀테크 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