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인보사 허가 취소 및 코오롱에 대한 검찰조사와 식약처에 대한 특별감사, 첨생법 등 약품허가 규제완화책 전면 중단 등을 요구했다.
이날 토론회는 윤소하 정의당 의원실과 건강과 대안, 건강권실현을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참여연대의 공동 주최로 열렸으며, 보건의료단체와 전문의 등 업계 전문가들과 보건복지부, 식약처 등 정부부처가 함께 참석했다.
민주당 홍영표·바른미래당 김관영·평화당 장병완·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전날 회동을 통해 4개월여간 줄다리기를 벌인 패스트트랙 처리 방안에 합의하고 오는 25일까지 각 당의 추인을 받기로 했다.
바른미래당의 의총은 오전 10시부터 4시간 가까이 진행되며 격론이 오갔다. 김관영 원내대표는 의총을 마친 뒤 브리핑을 통해 “최종적으로 합의안을 추인하는...
22일 더불어민주당 홍영표·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국회 정론관에서 선거제 개혁안과 함께 패스트트랙에 올릴 공수처 설치 법안, 검경수사권 조정 내용을 담은 합의문을 발표했다.
그동안 여아 4당은 패스트트랙에 법안을 올리려고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선거제도와 공수처 법안의 신속한 처리가 필요하다고...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최근 5년간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 내역을 보면 2014년 찬성 90.77%, 반대 9.05%에서 2018년 11월까지 찬성 80.55%, 반대 18.92%로 반대가 2배 늘었다”면서 “거수기라는 조롱을 받았던 찬성 일변도의 의결권 행사에서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근본적으로 국민연금은 장기투자자이기 때문에 단기매매는 최소화해야 한다”며...
문 의장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나경원 자유한국당·김관영 바른미래당·장병완 민주평화당·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주요 쟁점 법안과 민생 입법 처리 방안 등을 위해 머리를 맞댔지만 결국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4월 임시국회는 지난 8일 소집된 이후 국회법에 따라 예정된 기한(30일) 중 절반이 지났지만 개점 휴업 상태다....
정의당은 이날 오후 민주당과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시민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해 민주당·정의당 단일후보인 여영국 후보에 힘을 보탠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총괄선대위원장, 민홍철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과 시민사회단체 대표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다. 이정미 대표, 윤소하 원내대표, 심상정 의원 등 정의당 지도부도 유세를 돕는다.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20일 "자유한국당은 더 늦기 전에 한국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꿀 마지막 급행열차인 연동형 비례대표제(정당득표에 비례하는 의석배분 선거제도) 열차에 타기 바란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지난해 12월 나경원 원내대표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직접...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4일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개학연기 투쟁에 대해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한유총 일부 유치원들이 학부모로부터 유치원비를 받아놓고 마음대로 개학을 연기하는 것은 학부모와 원아들의 불편을 무기로 에듀파인...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도 3억73만5000원으로, 한도액을 넘겼다.
민주평화당은 정동영 대표가 3억987만4572원으로 역시 한도액을 초과했고, 장병완 원내대표는 2억4025만118원을 기록했다.
정의당에선 이정미 대표가 1억5846만9692원을 모은 가운데 심상정 의원이 3억628만6363만 원을 모았다. 윤소하 원내대표는 1억5673만572원이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만나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28일로 예정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 때까지 단일안을 도출하기 위해 각 당 간사를 독려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관영 원내대표는 회동 후 “선거제 개혁에 대해서 4당 공감대를 확인했다”며 “그 외에...
4. 대한민국 국회는 2차 북미, 미북 정상회담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이후 상황에 초당적으로 대처하기로 한다.
2019년 2월 25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홍영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김관영,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장병완, 정의당 원내대표 윤소하
문희상 의장과 홍영표 민주당, 나경원 한국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장병완 민주평화당,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열고 국회 정상화 문제를 포함한 정국 현안 논의에 나섰다.
국회 정상화에 여야는 공감하면서도 손혜원 무소속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입장차가 커 결국 이날도...
문 의장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나경원 자유한국당·김관영 바른미래당·장병완 민주평화당·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1시간가량 비공개 회동을 가지고 2월 임시국회 일정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계성 국회 대변인은 회동 후 기자들에게 "2월 임시국회 정상화 문제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며 "교섭단체 3당...
대한민국 역사를 왜곡하는 것"이라며 "4당은 철통 공조를 통해 이른 시일 내에 가장 강력한 제재인 의원직 제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했다.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번 윤리위 제소는 단순한 품위 훼손 문제가 아니다"며 "민주주의에 대한 폭거 행위에 해당하는 만큼 가장 강력한 의원직 제명을 관철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소하 원내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한 한국당 일부 의원들에 대한 의원직 제명 및 민·형사상 고소·고발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국당 지도부는 당내 일부 의원들이 주최한 행사인 만큼 당의 공식 입장과는 거리가 있다며 논란 진화에 나섰다.
김병준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페이스북에 "5·18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김관영 바른미래당, 장병완 평화당,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야3당의 선거법 개정안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완전한 형태의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관철하는 것”이라며 “국회는 각 정당이 득표한 정당 지지율에 따라 구성돼야 한다. 완전한 연동형 비례대표제라는 원칙을 갖고 선거법 개정 협의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22일 손혜원 무소속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정쟁을 멈추고 목포 발전을 위해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비례대표 의원인 윤 원내대표는 지난 18대와 19대 총선 당시 전남 목포에 출마했었고, 현재 정의당 전남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나경원 한국당·김관영 바른미래당·장병완 평화당·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16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1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관영 원내대표는 회견문 낭독을 통해 "야 4당은 1월 임시국회 소집을 계속 거부하는 민주당을 규탄한다"며 "1월 임시국회를 열어 채용비리 국정조사 계획서 채택, 선거제 개혁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