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행사에서 노후 산단을 '스마트 혁신 산단'으로 전환, 창조 경제거점으로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스마트ㆍ친환경 기반 구축, 입주기업 연구ㆍ혁신 역량 강화, 노후단지 리모델링 추진, 안전환경 조성 등 4가지 핵심 과제가 골자다.
박환우 성호전자 대표 등 산단 발전에 이바지한 입주 기업인 11명들에겐 산업훈장ㆍ포장과...
기념식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노후산단의 스마트 혁신 산단 구현을 위해 △ 스마트·친환경 기반 구축 △ 입주기업의 연구·혁신 역량 강화 △ 노후단지 리모델링 신속 추진 △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의 4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정부는 산단의‘리모델링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자 2017년까지 1조2000억원 규모의 민관합동 산단혁신펀드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와 관련 “한중 FTA와 한·뉴질랜드 FTA 협상은 현 상황을 돌파할 방향을 잡았다”며 “연말까지 뉴질랜드와 중국, 베트남 등과 FTA 협상을 타결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한-중 FTA의 경우 윤 장관은 “중국 측은 오는 11월 베이징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전에 타결했으면 좋겠다는 입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속도있는 에너지신산업 정책을 언급했다.
윤 장관은 4일 한국전력 대강당에서 국내외 전문가, 기업인, 학생, 정부관계자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에너지신산업 대토론회를 통해“에너지신산업은 작년 8월, 금년 7월 대책발표와 9월 토론회까지 숨가쁘게 움직였지만, 사업화를 가속시킬 혁신인프라 구축속도가 시장의 변화요구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일 산업부 기자단과 가진 만찬 간담회를 통해 "연말까지 베트남, 중국, 뉴질랜드의 FTA 타결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장관은 특히 뉴질랜드의 경우 농산물 개방 등으로 고착상태에 빠진 현 상황을 돌파하는 방향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베트남 또한 정치적인 의지가 강해 12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와 깨끗한 주변관리가 공직사회의 초석”이라며 “힘들게 쌓아온 신뢰가 부정부패로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산업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부는 2011년부터 올해 8월까지 자체감사를 통해 소관 공공기관에 대해 11건의 징계를 요청했다. 이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가진 섬유패션업계 간담회를 통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우려하지 말고 오히려 중국 내수시장에 진출할 좋은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글로벌 패션브랜드 육성, 개성공단 활용 등을 통한 비용 혁신과 고부가가치화를 주문하며 이를 위한 적극적 투자를 당부했다.
그는...
위원회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한덕수 무역협회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는다.
산업부에 따르면 위원회를 통해 협력 대상 국가를 무역협회(투르크메니스탄, 아제르바이잔), 대한상의(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전경련(카자흐스탄)이 나눠 진출 사업을 추진한다.
경제협력위 산하에 에너지, 통상, 금융, 물류 등 주요 분야별 자문위원회를 둬 한국...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와 깨끗한 주변관리가 공직사회의 초석"이라며 "힘들게 쌓아온 신뢰가 부정부패로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가스공사 직원이 프로젝트 수주업체 선정 과정에서 2억6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4월에는 한국수력원자력 부사장이 과거...
윤상직 장관은 이 자리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와 깨끗한 주변관리가 공직사회의 초석이라고 강조하고, 힘들게 쌓아온 신뢰가 부정부패로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는 일이 없도록 부정부패 예방과 척결에 더욱 분발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 산업통상자원부는 부정부패에 연루될 경우, 일벌백계 차원에서 무관용 원칙을 엄격히 적용해 공공기관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6일과 27일 양일간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리는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경제장관 회의에 참석해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의 추가 자유화와 활용 제고 방안을 논의한다.
25일 산업부에 따르면 이를 통해 정부는 지난해 1353억 달러인 한·아세안 교역 규모를 2015년까지 1500억 달러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윤 장관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업계에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등 새로운 시장 창출에 역점을 두고 경쟁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윤 장관은 22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산업 현안점검 간담회를 통해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업계가 그간 모범적인 동반성장 모델 구축, 미래를 대비한 과감한 투자 등을 통해 세계 최고의...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범부처 협업하에 '제조업 혁신 3.0 전략' 실행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윤 장관은 21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석유화학업계 CEO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특히 윤 장관은 실행대책의 경우 제조업 경쟁우위 확보대책, 제조업 연구개발(R&D) 혁신역량 제고대책, 제조업 투자환경 개선대책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최영기 노사정위 상임위원을 비롯해 근로자 대표인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경영계 대표인 김영배 한국경총 회장 직무대행,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 대표로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공익위원으로는 김태기 단국대 교수, 김정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