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 등 정·재계 및 언론계 인사를 비롯해 각 기업 CSR 담당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빛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축사를 통해 “기업의 CSR 활동은 잠시 머물다 가는 바람이 아닌 시대를 관통할 조류”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날 오후 갈루슈카 장관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극동 지역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윤 장관은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의 애로점 해소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두 장관은 남·북·러 협력사업의 기본적인 방향에 공감하면서 앞으로 이 사업의 활성화 필요성에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갈루슈카 장관은 28일 통일부와...
이어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잘 하는 기업이 국민들의 인정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정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기업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심사를 맡은 홍일표 국회 CSR 정책연구포럼 위원장(새누리당 의원)은 “심사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필름을 보면서 진하고 뜨거운 감동을...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잘 하는 기업이 국민들의 인정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축사에서 “정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기업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기업들이 당면한 어려움 극복을 위해 기업의...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3일 유럽연합(EU)에 대한 우리나라의 무역적자 확대를 지적하며 균형 무역을 위한 프랑스, EU의 관심과 노력을 요청했다.
윤 장관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방한 중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경제산업부 장관과 한·프랑스 경제장관급 회담을 열고 한·EU FTA 발효 3주년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이같이 입장을 밝혔다.
EU에 대한...
기술을 개발한 이건창호의 안기명 사장에게, 철탑산업훈장은 고효율 전동기를 30년 넘게 연구해 온 현대중공업 김동수 부장에게 수여됐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정부가 신산업으로 육성 중인 에너지 절약 사업은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이 분야에서 불필요한 제도와 규제를 과감하게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직 장관은 TPP 예비협상 대상국인 일본과의 협의 해법으로 한중일 FTA와 같은 다자간 협상을 제시해왔다. TPP의 연내타결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에서 중국과 뉴질랜드의 FTA를 성사시킨 통상당국으로선 당분간 한중일 FTA에 여력을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한중일 FTA가 가지는 경제효과에 대한 기대도 무시할 수 없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한중일...
이번 만남은 올해 2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존 라이스 GE 부회장이 해양플랜트, 헬스케어, 중형항공엔진 분야 등의 산업·투자 협력 방안을 담은 양자 간 포괄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지난해 10월 박근혜 대통령과 이멜트 회장 간 면담에 따른 후속 조치 성격도 있다.
GE코리아의 사업 점검차 한국을 찾은 이멀트 회장은 최...
이날 기념식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안충영 동반위원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동반성장 유공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선 대ㆍ중소기업간 협력으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총 2점이 수여된 훈장 대상자로는 SK텔레콤 하성민 대표, 현대차 권문식 사장이 선정됐다. 또한 태광공업 손영태 대표와...
협의체에는 외통위원장인 유기준 의원과 농림축산시품해양수산위원회 야당 간사 유성엽 의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등이 참가했다.
여야정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비준동의안을 처리하기로 해다. 또 늦어도 다음달 2일까지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합의서에...
12일 윤상직 장관은 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한중FTA가 낮은 수준의 협상에 머물렀다는 지적에 대해 "한미FTA나 한EU FTA에 비해 외형적으로는 조금 낮은 수준이며 내용을 들어가봐도 낮은 수준은 맞다"고 밝혔다.
하지만 윤 장관은 "중국 측으로 볼 때 전체 품목수 기준 90%, 금액수 기준 85%를 이룬 이번 협상은 굉장히 높은 수준"이라고...
실제로 윤상직 장관은 당초 예정됐던 미얀마 방문 일정을 취소하고 한중FTA의 성과를 보다 소상히 설명하기 위해 12일 귀국길에 올랐다.
통상당국의 고위 관계자는 "실제로 베이징 협상장에서 중국측이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구축한 품목별 원산지 기준(PSR)을 들고 나온 탓에 자칫 국내 소주의 수출길이 막힐 기로에 섰지만 윤 장관이 현장에서 직접 소주업체...
결국 상대방 시장의 특수성을 고려해 원하는 보호 품목은 가능한 한 인정해주는 방향으로 막바지 협상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회담을 4시간가량 앞둔 10일 오전 7시 윤상직 장관과 가오후청 상무부장이 만나 극적으로 최종 합의를 하고 두 나라 정상이 타결 선언을 하면서 30개월간 끌어온 협상은 결국 이뤄졌다.
앞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가오후청 중국 상무부장은 이날 오전 7시(현지시간) 베이징에서 통상장관 회의를 열고 막판 쟁점조율에 나서 공산품과 농수산물의 개방범위, 원산지 규정 등의 일괄합의를 모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가 지난 2012년 5월 1차 협상 이후 30개월을 끌어온 한중 FTA 협상을 타결함에 따라 우리나라는 미국, 유럽연합(EU)에 이어 중국까지...
이 과정에서 김영무 산업부 동아시아FTA추진기획단장과 김재준 동아시아FTA협상담당관도 숱한 비공식 접촉에서 큰 활약을 세웠다는 평가다,
또한 6일부터 진행된 마지막 협상 과정에선 윤상직 장관의 역할이 지대했다는 평가다. 실무진급에서 해결되지 못한 숙제를 장관급으로 끌어올려 협상의 막바지를 효율적으로 이끌었다는 후평이다.
중국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난 해외 업체에 투자하는 등 무리하게 자원개발 사업을 확대해 공기업과 국가에 막대한 부채를 안기고 손실을 입혔다는 것이다.
고발 대상에는 이 전 대통령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당시 지식경제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당시 지경부 자원개발정책관), 김신종 전 광물자원공사 사장, 강영원 전 석유공사 사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