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유동근 암 알고 "드라마 끝나가는데"
'가족끼리 왜 이래'가 종방을 향해 치닫고 있다. 까칠하기만 했던 둘째 아들 윤박이 달라지며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아버지 순봉과 함께 살겠다고 선언한 강재(윤박 분)가 본격적으로 순봉(유동근 분)을 챙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재는...
권효진(손담비)는 차강재(윤박)을 찾아가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고 차강재는 "효진씨한테 그런 오해 받는거 싫어요. 믿어도 돼요"라고 말하며 우는 효진을 달래준다.
또 허양금은 차씨네 집을 찾아가"우리딸은 울려서 내쫓아 놓고 술판에 노래판에 춤판까지 벌이셨습니까?"라며 따진다. 때마침 등장한 미스고(김서라)는 "야 빤스고무줄...
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
'가족끼리 왜 이래'에 출연 중인 윤박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윤박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어린 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박은 지금과 똑같은 이목구비와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똘망똘망한 눈빛과 하얀 피부가 돋보인다.
윤박은 현재 KBS2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냉정하고 이기적인 아들인 '차강재' 역할로...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36회에서 강재(윤박 분)는 순봉(유동근 분)의 애틋한 부자간이 관계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날 강재는 병원으로 온 순봉을 모시고 다니며 검사를 했고 순봉은 하루 종일 함께 있으며 인정받는 의사로서의 강재 모습을 보고 단둘이 앉아서 나란히 얘기하는 것에...
'가족끼리 왜이래' 유동근 암, 윤박 울렸다 "위암 전문의면 뭐해"
아버지와 아들의 애뜻한 부성애에 시청자도 울었다. 14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배우 윤박이 아버지 유동근의 위암 말기 사실을 깨닫고 절망의 눈물을 흘렸다.
이날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위암 전문의 '차강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윤박이 자신이 위암 전문의임에도 불구하고...
이날 방송에서는 차강재(윤박)이 아버지 차봉순(유동근)의 암투병 사실을 뒤늦게 알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강재는 “왜 진작 말하지 않았냐. 누구보다 가장 먼저 나한테 알렸어야지 어떻게 그 지경이 될 때까지 놔둘 수 있냐. 지금 당장 저랑 같이 병원으로 가자”고 말하며 오열했다.
이에 차순봉은 "너만 알고 있어라. 아버지는 정말...
14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35회 예고에서는 강재(윤박)가 두부가게 책상서랍에서 발견한 진통제에 대해 순봉(유동근)은 단순히 허리가 아파서 복용하는 거라 둘러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럼에도 강재는 약의 출처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강재는 “어디까지 나쁜 놈으로 만들 작정이세요. 내가 의산데, 아버지 아들이 의산데”라고...
'가족끼리 왜이래' 김서라 윤박에 "머저리 같은 놈" 유동근 때문?
'가족끼리 왜이래' 김서라가 윤박을 질타했다.
1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34회에서는 아버지 차순봉(유동근 분)을 하찮게 보는 차강재(윤박 분)의 모습에 분노한 미스고(김서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강재는 미스고를 만나 "3개월 뒤에 아버지와 결혼을...
이날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김서라(미스 고)가 유동근(차순봉)의 큰 아들인 윤박(차강재)에게 아버지의 몸상태를 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차강재는 장모 허양금(견미리 분)이 갑자기 자신을 본가로 돌려보내지 못해 안달하다가 부부싸움까지 벌이자 이 상황에 의문을 품었고, 허양금이 미스고의 협박을 받은 사실을 알아냈다.
이에 차강재는 미스고를...
이날 방송에서는 차강재(윤박)이 미스고(김서라)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강재는 "날 숭인동으로 보내려고 장모님을 협박했다고 들었다.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미스고는 "아버님한테 3개월밖에 시간이 남지 않았다"고 전했다.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나날이...
이 밖에도 처가에 사는 큰아들 윤박(강재)이 며느리 손담비(효진)와 함께 본가에 들어오는 것과 시집을 못 간 노처녀 딸 김현주(강심)을 위해 3개월간 맞선 10번 보기도 들어가 있으며, 직장을 잡지 못하고 떠도는 박형식(달봉)을 위해 매달 100만원씩 용돈을 받는 것도 적혀있다.
이 같은 유동근의 버킷 리스트에 네티즌은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 너무...
이날 방송에서 태주(김상경)는 "내 딸에게 사적인 감정을 갖지 말라"고 말하는 순봉(유동근)의 경고에 크게 낙심하는 장면과 강심(김현주)과 강재(윤박)는 순봉이 합의 이행 기간으로 정한 석 달이 지나면 미스고와 재혼할 거로 생각하는 장면이 담겼다.
'가족끼리 왜이래' 31회에서는 태주가 자신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또다시...
이날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태주는 “내 딸에게 사적인 감정을 갖지 말라”고 말하는 순봉(유동근)의 경고에 크게 낙심한다. 강심(김현주)과 강재(윤박)는 순봉이 합의 이행 기간으로 정한 석달이 지나면 미스고와 재혼할 거라 생각한다.
한편 29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이래’ 30회는 30.2%(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팬미팅 시작 전 서강준과 '가족끼리 왜 이래'에 함께 출연 중인 남지현, 박형식, 윤박이 응원차 깜짝 방문해 끈끈한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국내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서프라이즈는 오는 12월 28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태국, 홍콩, 중국, 대만, 베트남 등 본격적인 아시아 6개국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가족끼리 왜이래’ 불효소송 김현주ㆍ윤박ㆍ박형식, 이대로 패소하나…26회 예고
‘가족끼리 왜이래’ 불효소송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김현주, 윤박, 박형식이 다시 한 번 어처구니없는 일을 겪게 된다.
15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26회에서는 순봉(유동근)의 불효소송 제기로 피고의 입장이 되어 조정실에 불려나온...
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아버지 유동근(차순봉 역)에게 불효소송을 당한 김현주(강심 역), 윤박(강재 역), 박형식(달봉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형식은 아버지 유동근의 집을 팔아 5억을 손에 쥘 생각에 빠져 있다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유동근의 불효청구소송에 경악했다. 5억은커녕 성인이 된 이후로 들어간 1억 3000만원을...
'가족끼리 왜 이래'
'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이 유동근에게 재산을 명의 이전해달라고 요구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23회에서는 차강재(윤박)이 차순봉(유동근 분)을 찾아와 유산을 미리 달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강재는 누나 차강심(김현주)로부터 차순봉이 새로운 여자 미스 고(김서라)와 단 둘이 있었다는 전화를...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강심과 달봉은 아버지 차순봉에게 “돌아가신 엄마 외의 여자는 있을 수 없다”며 펄쩍 뛴다.
반면 뒤늦게 두부가게까지 쫓아온 강재(윤박)는 여자를 만날 거면 두부가게와 집터 명의를 자식들 앞으로 돌려달라고 한다. 결국 차순봉은 궁지에 몰린다.
한편 1일 밤 방송된 ‘가족끼리 왜이래’ 22회는 27.9%(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함께 공개된 타이틀곡 ‘나타나 주라’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윤박이 열연해 노래에 담긴 가슴 시린 이야기를 채웠다. 이미 떠난 연인에 대한 그리움으로 다시 나타나 주기만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하늘에서 떨어지는 연인과의 추억이 담긴 물건들 속 연인의 모습으로 표현하며 노래가 바라는 우연한 재회를 상징적으로 풀어냈다.
숨이 차고 눈물이 차...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썸남 트리오 특집으로 배우 윤현민, 윤박, 이재윤이 출연했다.
MC 이영자는 윤현민의 절친 정경호의 안부를 물으며 “정경호와 수영이 잘 만나고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윤현민은 “그렇다”며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 러블리해서 보면 연애세포가 살아난다”고 전했다.
수영의 첫인상에 대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