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엄마 최혜진(장영남)의 기에 눌려 재준(윤박) 앞에서 요조숙녀 행세를 해야했던 서유라는 해방된 듯 자유를 누렸다. 그러나 인터넷에 서유라의 클럽 섹시 댄스 영상이 유출됬고 이를 본 최혜진은 서유라의 머리채를 잡고 때리며 분노했다.
고우리는 2009년 레인보우 EP앨범 ‘가십걸’로 데뷔해 레인보우와 레인보우 블랙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이후 2012년부터는...
2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친구들과 클럽을 찾은 박재준(윤박)이 '요조숙녀'인줄 알았던 자신의 약혼녀 서유라(고우리)의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유리는 클럽에서 화려한 폭탄주 제조기술을 선보이는가 하면 EIXD의 '위아래' 댄스를 과감하고 섹시하고 소화해 주변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약혼자 재준과의...
'여왕의 꽃' 윤박, 이성경에게 "돈만 주면 술집 원정 알바도 하냐?" 분노
'여왕의 꽃' 윤박이 이성경에 실망했다.
29일 방송된 MBC '여왕의 꽃' (박현주 극본, 이대영-김민식 연출) 6회에서는 재준(윤박)이 클럽에서 이솔(이성경)과 마주친 후 놀라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국에 정착한 이솔은 동구(강태오)와 함께 술집에서 노래를 부르는 아르바이트를...
29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6회에서는 이솔(이성경)이 동구(강태오)와 함께 술자리 댄스 아르바이트를 나갔다가 그 자리에서 재준(윤박)을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여왕의 꽃’ 6회 예고에서 재준은 “술 취한 사람 상대로 노래 파는 것, 자존심 안 상해요?”라며 이솔의 자존심을 건드렸다. 아울러 허동구(강태오)는 “너 그런 얼굴로...
‘여왕의 꽃’ 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망고 알러지 사건과 나셰프 건의 범인으로 레나(김성령)의심하는 태수(장용)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망고 알러지 사건과 나쉐프 건을 의심하는 태수의 시선에 레나는 묘한 자신감으로 대한다. 이에 결국 민준(이종혁)의 믿음까지 얻어낸다. 하지만 희라(김미숙)의 의심은...
이솔은 대리맞선 상대인 박재준(윤박 분)과의 첫 만남에서 그의 마음을 단 번에 사로잡아,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성경의 첫 주연 연기를 접한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이성경, 여배우 느낌 나네”“이성경 덕분에 눈호강 제대로”“이성경, 완전 인형같다”“이성경 자연스러운 연기,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성경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이어 유라는 집을 청소하러 온 이솔(이성경 분)에게 돈을 내밀며 재준(윤박 분)과의 맞선을 제안했다. 돈이 급했던 이솔은 결국 유라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재준과 새로운 만남을 갖게됐다.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여왕의 꽃'은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여왕의 꽃' 고우리, 화장...
이솔은 메이드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유라(고우리)에게 찾아갔다. 하지만 유라는 부모님의 성화에 못이겨 만들어진 갑작스런 맞선 제안에 강이솔을 대신 내보냈고, 강이솔과 박재준(윤박)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여왕의 꽃’ 이종혁이 결혼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박민준 역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박민준(이종혁)이 여배우와 하룻밤을 보낸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민준은 TNC그룹 장남이자 외식 사업부 본부장이다. 훤칠한 외모와 진중한 성격, 남부러울 거 없는 스펙의 싱글남이지만 결혼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워커홀릭이다....
‘여왕의 꽃’ 김성령이 강렬한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첫 방송에서는 레나(김성령)가 과거를 빌미로 협박하는 도신(조한철)과 혈투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레나를 공사장으로 부른 도신은 레나의 과거가 담긴 핸드폰을 가지고 레나를 협박했다. 도신은 “수정아. 오래되긴 오래됐다. 35년 전 부르던 니 이름이 수정이잖아”...
이외에도 엄마 마희라(김미숙)는 대기업 회장의 첩으로서 아들 박재준(윤박)을 후계자로 만들기 위해 이면에 갖은 모습을 드러내는 인물이다.
‘여왕의 꽃’ 이대영 PD는 “‘여왕의 꽃’은 모성애에 관한 이야기다. 성공 때문에 딸을 버렸던 엄마가 딸과 재회하고 진정한 모성을 느끼는 과정, 후처로 들어가 아들을 그룹 후계자로 만들고자 하는 엄마의 모성, 딸을...
10일 서울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제작발표회에는 김성령, 이종혁, 김미숙, 윤박, 이성경, 장영남, 고우리 등이 참석했다.
김성령은 이날 “SBS ‘상속자들’에서 모성을 드러냈고, 이번 작품에서도 이성경과 모녀로 나오기 때문에 ‘이렇게 예쁜 딸을 어떻게 버렸을까’라는 생각이 벌써부터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령은 “저는...
이날 '여왕의 꽃' 제작발표회에는 김성령, 이종혁, 김미숙, 윤박, 이성경, 장영남, 고우리 등이 드라마 속 배우들이 참석했다.
이날 이성경은 검은색 시스루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유의 긴 다리를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이성경은 '괜찮아 사랑이야' 이후 첫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해 "처음에는 믿지 못했다"고 밝히며...
10일 서울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제작발표회에는 김성령, 이종혁, 김미숙, 윤박, 이성경, 장영남, 고우리 등이 참석했다.
고우리는 이날 “아이돌로서 극중 망가지는 연기에 대해 부담감이 없나”라는 질문에 “망가지는 건 전혀 무섭지 않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고우리는 “다만 조금 더 놀아봤다면 더 잘 했을 것 같아 아쉽다. 제가...
10일 서울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제작발표회에는 김성령, 이종혁, 김미숙, 윤박, 이성경, 장영남, 고우리 등이 참석했다.
이종혁은 이날 “MBC ‘일밤-아빠 어디가’가 벌써 2년 전이다. 준수아빠지만 이번 역은 싱글이라 다르다. 시청자들에게 ‘아빠 어디가’의 이미지를 각인시킨 것도 제 역할이었지만 이 작품에 충실해야 하는 게...
10일 서울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제작발표회에는 김성령, 이종혁, 김미숙, 윤박, 이성경, 장영남, 고우리 등이 참석했다.
이성경은 이날 “‘괜찮아, 사랑이야’로 첫 연기를 하고, 이번에 갑자기 너무 큰 역할을 맡게 돼 처음에 결정됐다는 소리를 듣고도 못 믿었다. 속으로 ‘중간에 다른 분이 하시겠지. 나 같은 게 설마’란 생각이었다”고...
10일 서울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제작발표회에는 김성령, 이종혁, 김미숙, 윤박, 이성경, 장영남, 고우리 등이 참석했다.
김성령은 이날 자신의 역할인 레나정에 대해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여성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령은 “이제 시작이고 앞으로 6개월 남았는데 전 촬영을 무탈하게 촬영을...
배우 이성경과 윤박이 10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자란 후에는 사랑에 배신 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레나 정(김성령)과 그녀가 버린 딸 강이솔(이성경)이 재회하게 되면서...
배우 윤박이 10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자란 후에는 사랑에 배신 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레나 정(김성령)과 그녀가 버린 딸 강이솔(이성경)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계속 만나긴 하겠지만, ‘가족끼리 왜 이래’라는 이름으로 하는 마지막 공식 일정이었으니까요.”
극중 삼남매로 만난 박형식, 윤박을 잘 챙기더라는 유동근의 전언에 김현주는 “내가 좋아서 그랬다”면서도 “밥이라도 사주면서 긴장감을 덜어주려고 했다”고 친근한 분위기임을 드러냈다. 김현주는 “삼남매가 차례차례 아버지의 시한부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