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주연 이성경, 볼륨감 넘치는 블랙 미니드레스 화제…인스타그램 통해 일상 공개

입력 2015-03-1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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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이성경'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는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여왕의 꽃' 제작발표회에는 김성령, 이종혁, 김미숙, 윤박, 이성경, 장영남, 고우리 등이 드라마 속 배우들이 참석했다.

이날 이성경은 검은색 시스루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유의 긴 다리를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이성경은 '괜찮아 사랑이야' 이후 첫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해 "처음에는 믿지 못했다"고 밝히며 "가능성을 봐준다고 했고 너무나도 감사했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이어 이성경은 "부족한 것이 많지만 선배님들을 믿고 가고 있다"며 "해가 되지 않고 득이 될 수 있는 연기자가 될 것"이라는 각오도 나타냈다.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주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여왕의 꽃' 제작발표회를 통해 빼어난 각선미를 자랑한 것과 마찬가지로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이성경은 빼어난 몸매를 과시한 바 있다. 특히 검은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창가쪽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이나 벽에 기댄 채 찍은 사진은 이성경의 빼어난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한편 '여왕의 꽃' 주인공을 맡은 이성경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여왕의 꽃 이성경, 키가 정말 큰 듯" "여왕의 꽃 이성경, 볼륨이 장난 아니네" "여왕의 꽃 이성경, 역시 몸매가 좋아야 뜨는 듯" "여왕의 꽃 이성경, 드라마도 대박 나시길"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여왕의 꽃' '이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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