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안전처 박인용 장관, 포스코에너지 윤동준 사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 등 18개 민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국가적 차원의 재난안전관리에 포스코에너지, 전기안전공사, LG전자, 유한킴벌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각자의...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이 민간발전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1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6년 민간발전협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윤동준 사장이 선임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임기가 만료된 유정준 SK E&S 사장에 이어 선임된 윤 회장의 임기는 2018년 3월까지 2년이다.
민간발전협의회 신임 회장에...
포스코에너지 부사장, 호득펑 응에안省 당서기장, 전대주 駐베트남한국대사, 응우엔 쉰 흥 베트남 국회의장, 후잉 타잉 디엔 응에안省 부인민위원장, 챤 박 하 베트남 투자개발은행 회장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뀐랍II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베트남에서 포스코에너지가 두번째 성공신화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스코에너지는 11일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 안상수 국회의원, 이학재 국회의원, 강범석 서구청장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서구 경서동 청라국제도시 중앙호수공원에 위치한 청라복합문화센터에서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청라복합문화센터는 수영장, 헬스장, 에어로빅실 등 체육시설과 공연장, 전시실, 문화강좌실과 같은 문화공간을 갖춘...
이날 행사에는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 윤태주 포스파워 대표, 정진권 삼척시의장을 비롯해 포스코에너지와 포스파워 임직원, 그리고 삼척시민 약 160명이 참석했다. 봉사자들은 이불, 수면바지, 모자, 목도리, 장갑 등 방한용품과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비타민 등 총 12개 품목이 담긴 나눔키트 600개를 제작해 전달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회사 임직원들만의...
전력 수입에서 탈피하고자 2019년까지 자국 내에 1200㎿ 발전소를 세우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어 향후 신규 사업 진출이 기대된다.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외국 기업들의 진출이 쉽지 않던 보츠와나에서 민간발전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포스코에너지가 일류 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날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과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한국가스공사 본사에서 만나 양사가 LNG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계기로 천연가스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안정적인 수급관리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으로는 LNG 신규 수요처 개발, 국내외 LNG사업 공동 진출, LNG사업 경쟁력...
포스코에너지는 26일 베트남 하노이 메리어트호텔에서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 마이클 칠튼 AES 부대표, 까오 꾸옥 흥 베트남 산업부 차관, 전대주 주베트남 대사,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몽즈엉Ⅱ석탄화력 발전소 종합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발전소는 베트남 최초의 석탄화력 민자발전(IPP) 사업이기도...
2%인 전력자립률을 2020년까지 20%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오후 3시 마포자원회수시설 앞에서 박원순 시장,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이기만 한국지역난방공사 부사장, 유승배 서울도시가스 사장,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과 지역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을연료전지 발전시설 기공식'을 개최한다.
현재 포스코 에너지 대표를 맡고 있는 윤동준 사장은 포스코 경영혁신실장(상무)을 맡던 중 2010년 포스코건설 경영기획본부장으로 내려갔다가, 2013년 복귀했다. 현재 포스코 CFO(최고재무책임자)를 맡고 있는 이영훈 부사장도 포스코건설 경영기획본부장을 거쳤다.
정 전 회장 시절 포스코기술투자 사장으로 영입된 최명주 현 포스코건설 부사장은 권오준 회장이...
포스코는 16일 윤동준 부사장을 계열사인 포스코에너지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1958년생인 윤 사장은 1983년에 포스코에 입사해 인사실장, 인재개발원장 등 경영지원 업무를 주로 해왔다. 그는 2010년부터 2013년 초까지 포스코건설에서 근무했다. 이후 올해 초 포스코의 대표이사 부사장에 선임됐지만 1년을 채우지 못하고 다시 계열사로 이동하게 됐다.
윤...
쇄신위는 앞으로 포스코 원로, 국내외 주주, 고객, 협력사들의 의견을 청취해 개선안을 도출할 방침이다. 권 회장은 쇄신위의 위원장을 맡았다. 분과별로는 △구조조정 조청명 부사장 △책임경영 곽창호 포스코경영연구원장 △인사혁신 윤동준 부사장 △거래관행 오인환 부사장 △윤리ㆍ의식 김진일 사장이 각각 담당하고 있다.
권 회장 이외에 지난해 김진일 사장은 7억원, 장인환 부사장 6억9200만원, 윤동준 부사장 5억9500만원, 이영훈 부사장 5억9800만원의 보수를 각각 지급받았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해 5명의 등기이사에게 모두 59억18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같은 기간 사외이사 4명에게는 3억600만원, 감사위원 3명에게는 2억2200만원을 각각 지급했다.
권 회장은 또 지난 13일, 윤동준 경영인프라본부장(부사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하고 임원 22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하면서 체재강화에 주력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전 정권과의 유착 등 부실을 도려내면 권 회장의 입지가 더욱 강해질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포스코의 과오가 깨끗이 해결되면, 자연스럽게 조직개편을 이루면서 짜임새 있는...
포스코는 13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윤동준 경영인프라본부장(부사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하고 임원 22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윤 부사장은 포스코 경영혁신실장, 포스코건설 부사장 등을 거쳤으며 지난해 권오준 회장 취임 후 경영전략2실장(전무)에서 경영인프라본부장으로 승진했다. 이로써 포스코는 권 회장과 김진일 철강생산본부장(사장), 윤...
전경련은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이승철 중소기업협력센터 이사장, 박광식 현대자동차 부사장, 윤동준 포스코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협력센터 2015년도 제1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골자로 한 올해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협력센터는 성장단계별 자문프로그램 운영과 자금·기술 등...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부좌현 의원(안산 단원을)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포스코 윤동준 부사장에 대한 질의에서“포스코가 광고대행 자회사인 ‘포레카’매각에 진정으로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최근 수년간 광고대행사는 물류, 시스템통합(SI)과 함께 대기업들의 ‘계열사 일감몰아주기’ 관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