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이 음악감독으로 나서고 가수 브라이언과 배우 김지우가 합류하며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뮤지컬계에서는 베테랑 배우로 알아주는 윤공주, 강태을이 주인공으로 낙점, 뜨거운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1990년대 미국에서 살고 있는 예술가들에게 들이닥친 에이즈라는 바이러스의 공포, 그 속에서 각자의 방법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예술가들의 이야기”라고...
이번 공연에는 강태을, 런, 윤공주, 김지우, 브라이언, 조형균, 김경선, 조진아, 박주형, 이든, 서승원 등 뮤지컬계의 실력파배우들이 출연한다.
뮤지컬 ‘피맛골 연가’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지난 23일 무대가 올라 다음달 10일까지 공연을 펼친다. 이 작품은 문화도시 서울의 이미지를 세계 속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콘텐츠의 양산을 위해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이 만든...
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회 '더뮤지컬어워즈'에서 '천국의 눈물' 주인공 김준수는 상대역 윤공주와 함께 인기스타상을 받았다.
일본 활동 관계로 참석하지 못한 김준수는 시상식 전 미국에서 찍은 영상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대중들이 주신 뜻 깊은 상 감사 드린다"며 "이 상에 걸맞은 배우가 되어 보답할 수 있도록 노래하고...
‘부당 거래’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토미’, ‘나인’, ‘웨딩싱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천국의 눈물’은 베트남 전쟁 속에 피어난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장대하게 그려낸 대작으로 김준수, 이해리, 윤공주, 정상윤 등이 출연한다. ‘천국의 눈물’은 내달 19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박 감독은 이어 “성록씨, 필석씨는 나와 같이 작업을 했지만 윤공주씨나 이주광씨는 나의 ‘마녀이즘’을 겪지 못했다”며 “사실은 프레스콜 전에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분들은 나를 독하기는 하나 많이 안 겪어 되게 천사로 답할 듯 보인다”고 덧붙였다.
뮤지컬 ‘틱틱붐’은 서른을 앞둔 젊은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용기와 패기, 꿈에 대한 희망적 메시지를...
높아지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관련 게시판을 통해 "이준기와 관련된 내용만 방송에 나갈거면 왜 앉혀 놓은거지?", "말 한마디도 못하고..." 등의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뮤지컬 '생명의 항해'는 군인 이준기, 주영훈(주지훈), 김세현(김다현)과 현 뮤지컬 배우 윤공주, 손현정, 문종원 등의 주연으로 발탁돼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 내년 1월 31일까지 충무 아트홀 대극장에서 상연되는 뮤지컬 '웨딩싱어'는 황정민과 함께 '로비하트'역에 더블 캐스팅 된 박건형을 비롯 방진의, 윤공주 등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젊은이들이 느끼는 꿈과 현실 사이에서의 방황, 그리고 진실한 사랑을 찾기 위한 여정을 그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