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제1회 윤경SM포럼 CEO 서약식에서 정·재계 인사 12명 가량이 참여했다. 해가 거듭할수록 규모가 커지면서 올해 3월 제 10회 CEO 서약식에는 119명 이상의 서약자가 참여하는 성과를 이뤘다.
김 교수는“앞으로 글로벌 스탠다드를 실천하도로 노력할 것이다”며 “지멘스 사례(SIEMENS)를 연구해 볼 것이다” 고 언급했다.
그는 “지멘스는 5조원 가량의 손실을...
“인천을 글로벌 녹색도시를 만들어 지속 가능한 도시로 만들겠다.”
송영길 인천시장이 2일 윤경SM포럼, 윤경CEO클럽 제38차 정례모임에 참석해 ‘글로벌 에코폴리스(Ecopolis) 인천’을 주제로 강연했다. 송 시장은 “제2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글로벌 녹색도시 인천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것이 곧 지속가능한 도시로 가는 길이다"고 밝혔다.
송...
연구원은 지난 10차례 서약식을 거치면서 500여명의 CEO가 서약에 동참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평가받고 있다. 윤경SM포럼의 발족 원년 회원사로서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활동하면서 윤리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기업으로는 유한킴벌리, 교보생명, 풀무원이 대표적이다.
사회적기업의 대표적 기업인 유한킴벌리는 지난 1970년 창립 이래 모범적 경영을 실천하며...
윤경CEO클럽은 3번의 정례모임이 예정됐다. 이달에는 윤경SM포럼의 정기모임과 윤경SM포럼 워크숍을 열 예정이다.
조동성 서울대학교 교수는 “윤리경영이라는 단어가 사라지는 게 윤경SM포럼의 궁극적 목표”라며 “지금은 윤리경영을 내세우는 게 하나의 사회적 이슈가 되었지만 정상적 사회에서 윤리는 기본이지 예외적인 일이 아니다. 더는 윤리경영이라는...
“윤리경영(倫理經營)이 경쟁력(競爭力)의 원천”의 약자로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때 그 속에서 경쟁력이 나온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투데이는 오늘부터 윤경포럼의 구성과 해외기업의 윤리경영 사례, 국내 업체 중 윤리경영 활동에 적극적인 CEO 및 사내 매뉴얼과 상시 프로그램 등을 갖고 있는 우수 기업 등의 사례를 장기 기획시리즈를 통해 집중 조명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철곤 사장이 28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윤리경영 10주년 CEO 서약식’행사에 참석, 참가자들과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윤경SM포럼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한 이날 서약 행사엔 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해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광공사, 가스안전공사, 남동발전 등 공공기관과 유한킴벌리, 풀무원홀딩스...
지난해에는 각계각층의 인사에게 공유가치창출(CSV)에 대한 전략적 제언을 구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작년까지 500여명의 CEO가 동참하는 성과를 거뒀다.
윤경SM포럼이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 산업통산자원부·대한상공회의소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고 인원인 110여명이 참석했다.
또 법인 회원사로는 풀무원, 한국관광공사...
이에 윤경SM포럼은 28일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10주년 기념 2013년 윤경CEO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기업CEO를 비롯해 국회의원, 정부부처 관계자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윤경SM포럼 공동대표인 남승우 풀무원홀딩스 총괄사장과 조동성 서울대학교 교수, 윤상직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김정록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윤리가...
윤경SM포럼은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10주년 기념 2013년 윤경CEO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10주년 CEO 서약식에는 기업CEO, 국회의원, 정부부처 관계자 등 110여명이 참여했다.
민간기업에서는 유한킴벌리, 풀무원 홀딩스, 포스코에너지, 지멘스 코리아 등이 서약에 참여했으며 공공기관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남동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