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권 사장, CJ 민희경 부사장 등 윤리와 안전경영에 관심을 둔 CEO와 사회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산업정책연구원은 지난 2003년 3월 윤리경영 이해 관계자를 주축으로 한국의 윤리경영 확산과 윤리적 기업문화를 이끌어나갈 다자간 포럼인 윤경SM포럼을 발족했다. 2004년부터 CEO서약식을 개최, 지난 11회 동안 800여명의 CEO가 서약에 동참했다.
2014년 윤경 SM포럼 CEO 서약식 행사에 참석, 윤리경영 실천과 양성 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에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25일 공사에 따르면 산업정책연구원과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전문직여성한국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윤리경영 실천 약속 외에 여성 권한 강화를 위한 서약 행사도 함께 마련되었으며, 이상권...
윤경SM포럼 공동대표로 새롭게 취임한 김 회장은 24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4년 윤경CEO 서약식’에서 이 같은 소신을 힘주어 말했다.
김 회장은 “윤리경영이 돈이 된다는 것에 확신하지만 사업하는 방법으로 그쳐서는 안된다”며 “회사의 문화로 자리잡힌다면 고객들이 신뢰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이윤으로 이어진다”고...
한편, 산업정책연구원은 지난 2003년 윤리적 기업문화 확산과 지속경영 실천을 논의하는 다자간 포럼인 윤경SM포럼을 발족했다. 그리고 2004년부터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CEO가 변해야 기업문화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신념 하에 CEO서약식을 개최했으며, 지난 10회의 서약식 동안 500여명의 CEO가 서약에 동참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윤경SM포럼은 24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11주년 기념 2014년 윤경CEO 서약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윤리경영의 길을 묻다’라는 부제와 함께 방향성을 찾는 시간을 도모했다.
윤경SM포럼 명예대표인 문국현 한솔섬유 사장은 “윤경SM포럼은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윤리경영을 통해 발전해야 한다는 방향으로 발전해왔다”며 “11주년을 맞아...
윤경SM포럼이 여성 평등 강화를 위한 서약을 다짐하며 글로벌 윤리경영에 앞장섰다.
임홍재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24일 윤경SM포럼이 개최한 ‘2014년 윤경CEO 서약식’에 참석해 “반기문 사무총장은 틈틈이 여성역량 강화에 대해 중요성을 강조했다”며 UNGC의 ‘여성역량강화원칙’을 강조했다.
UNGC는 유럽연합(UN)의 가치를...
‘제11회 윤경SM포럼 CEO서약식’에서 공동대표에 취임했다.
이번 행사에서 김 회장은 최고경영자(CEO) 및 각계인사 100명과 함께 유엔글로벌콤팩트한국협회와 전문직여성한국연맹이 글로벌 윤리경영 및 평등문화를 위해 마련한 ‘여성의 권한강화를 위한 여성역량강화원칙(Women’s Empowerment Principles)’에 서약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윤경SM포럼...
한편, 산업정책연구원은 지난 2003년 윤리적 기업문화 확산과 지속경영 실천을 논의하는 다자간 포럼인 윤경SM포럼을 발족, 2004년부터 CEO 서약식을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윤리경영 서약식을 가졌다. 지난 10년 동안 650여명의 CEO가 동참했으며 10주년을 맞이한 지난해에는 역대 최고 서약 인원인 119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이뤘다.
윤경SM포럼은 2003년 2월 19일 윤리가 경쟁력임을 믿는 기업, 정부, 학계 인사들이 사회 전반에 윤리적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발족됐다. 그 동안 박원순 서울시장, 송영길 인천시장 다양한 인사의 강연을 개최했으며,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함께 ‘CEO서약식’을 맺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이 자리에는 지난 9월 구성된 TF팀 신임 운영공동위원장인 요한...
관계자는 금품 등을 받지 않기 △청렴계약 위반 시에는 계약 해지 또는 입찰참가자격 제한 △내부 신고자에 대해 상호 일체의 불이익처분 금지 △윤리문화 정착을 위해 서로 협력 등이다.
또 예스코는 2009·2010·2013년 3월 윤경SM포럼 주최로 열린 ‘윤경SM포럼 CEO서약식’에 대표이사가 참석해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대외적으로 선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04년 제1회 윤경SM포럼 CEO 서약식에서 정·재계 인사 12명 가량이 참여했다. 해가 거듭할수록 규모가 커지면서 올해 3월 제 10회 CEO 서약식에는 119명 이상의 서약자가 참여하는 성과를 이뤘다.
김 교수는“앞으로 글로벌 스탠다드를 실천하도로 노력할 것이다”며 “지멘스 사례(SIEMENS)를 연구해 볼 것이다” 고 언급했다.
그는 “지멘스는 5조원 가량의 손실을...
연구원은 지난 10차례 서약식을 거치면서 500여명의 CEO가 서약에 동참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평가받고 있다. 윤경SM포럼의 발족 원년 회원사로서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활동하면서 윤리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기업으로는 유한킴벌리, 교보생명, 풀무원이 대표적이다.
사회적기업의 대표적 기업인 유한킴벌리는 지난 1970년 창립 이래 모범적 경영을 실천하며...
조동성 서울대학교 교수는 “윤리경영이라는 단어가 사라지는 게 윤경SM포럼의 궁극적 목표”라며 “지금은 윤리경영을 내세우는 게 하나의 사회적 이슈가 되었지만 정상적 사회에서 윤리는 기본이지 예외적인 일이 아니다. 더는 윤리경영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없어지도록 윤경SM포럼이, 윤경CEO 서약식이 필요 없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철곤 사장이 28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윤리경영 10주년 CEO 서약식’행사에 참석, 참가자들과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윤경SM포럼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한 이날 서약 행사엔 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해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광공사, 가스안전공사, 남동발전 등 공공기관과 유한킴벌리, 풀무원홀딩스...
2008년 3월부터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나아가 기업과 사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속경영 개념을 반영해 ‘윤경SM포럼’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2004년 3월에는 발족 1주년을 기념한 제1회 CEO 서약식을 실시했다. 이는 사회 전반에 윤리경영에 대한 관심을 촉발시키는 계기가 됐다. 제1회 행사를 발판 삼아 2005년과 2006년에는 윤리경영 확산을 위한...
이어 그는 “당시 피터아이겐에게 윤경 CEO 서약식을 한다고 했더니 깜짝 놀라면서 전 세계에 이런 서약을 하는 CEO는 존재하지 않는데 한국이 유일하다고 하더라. 예컨대 미국 CEO가 나서 윤리경영 서약을 하려고 하면 기업 법률자문이 나서서 못하게 한다고 한다”며 일화를 소개했다. 한국 CEO들의 대담함과 윤리경영에 대한 충분한 의지를 확인했다는 것이 그의...
윤경SM포럼은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10주년 기념 2013년 윤경CEO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10주년 CEO 서약식에는 기업CEO, 국회의원, 정부부처 관계자 등 110여명이 참여했다.
민간기업에서는 유한킴벌리, 풀무원 홀딩스, 포스코에너지, 지멘스 코리아 등이 서약에 참여했으며 공공기관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남동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