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는 ‘연천 피시방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유됐다.
사진에는 평일 요금제 1만1000 원으로 PC 이용과 식사 메뉴 하나를 제공하고, 주말에는 2만1000 원으로 PC 이용과 식사 메뉴 하나 또는 31000원으로 PC 이용과 식사 메뉴 둘, 간식 하나를 제공한다는 피시방 안내서가 붙어있다....
21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폭언과 성희롱을 일삼는 행정보급관의 실체를 고발한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22사단 예하 부대 복무자라고 소개한 제보자 A 씨는 8건의 피해 사례를 정리해 나열하며 행정보급관 B 씨의 부적절한 행위를 고발했다.
먼저 A 씨는 “행정반에서 한 병사가 작업을 하던 중에 사소한 실수가...
당시 태릉 지역은 서울의 동북 방면에 시내로 향하는 주요 접근로를 지켜볼 수 있는 불암산과 수락산을 끼고 있어 일제강점기에는 지원병 훈련소가, 광복 이후에는 국방경비대 제1연대가 위치하던 곳이었다. 이에 당시 육사 교장이었던 백남권 장군의 제안으로 옛 태릉이 민족적 전통과 화랑 후예의 기상을 닦는 국방의 요람이라는 의미의 화랑대로 다시 태어난...
지난 2020년 7월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 지코는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
2011년 그룹 블락비로 데뷔한 지코는 그간 ‘사람’, ‘남겨짐에 대해’, ‘아무노래’, ‘Summer Hat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소속사는 “지코는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불고기에 신문지가” 육군 훈련소 격리자 도시락 논란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신병 훈련을 받은 사회복무요원이 코로나19 격리자 도시락에서 신문지 조각이 나왔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11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도시락에서 신문지가 나왔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3월 17일부터 4월 7일까지 3주간 사회복무요원을...
27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육군사관학교 급식 근황’이라는 제목의 제보 글과 급식 반찬 사진이 올라왔다.
본인을 사관생도라고 밝힌 제보자는 “전날 저녁 육군사관학교 사관생도 격리시설에 배급된 급식”이라며 “새우가 아니다. 보면 알겠지만 닭가슴살이 전혀 익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스 속에 고기가 익지...
추 전 장관은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맡았던 지난 2017년 1월 아들 서 모 씨의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 수료식 날 인근 음식점과 주유소에서 각각 14만 원, 5만 원을 정치자금으로 결제했다. 당시 지출 명목은 ‘의원 간담회’. 그러나 추 전 장관은 그날 파주 군부대를 방문했고 점심은 장병 식당에서 먹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추 전 장관은 2014~2015년 동안 딸이...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위탁 운영하는 직장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들이 다수 아동을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24일 육군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육군훈련소가 민간에 위탁해 운영한 직장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의심 정황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CC(폐쇄회로)TV 등을 통해 담임교사와 보조교사 등 2명이 원아 11명에게...
평소 활동 당시에도 아픈 내색 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태민이었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안겼다. 팬들은 태민이 적절한 치료를 통해 하루빨리 회복하기를 기원했다.
한편, 태민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지난해 5월 3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를 시작했다.
지난해 9월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은 추 전 장관이 2017년 1월 아들의 육군훈련소 수료식 날 충남 논산의 주유소와 식당에서 정치자금 체크카드로 약 19만 원을 사용했다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후 사건은 추 전 장관의 주소지에 따라 동부지검으로 이송됐다.
검찰은 지난 2014년 11월부터 2015년 8월까지 추 전 장관이 딸이 운영하는...
20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이하 육대전)'에 따르면 전날 11사단 예하부대 소속이라고 밝힌 A씨는 "(부대측이) 19일 점심에 유통기한이 3개월이 지난 카레를 배식했다"고 폭로했다.
또 "10월 11일에 배식한 계란도 누가 봐도 이상이 있어 보여 보고를 했으나 조리 중 문제가 생긴 것 같다며 그냥 넘겼다"고 주장했다.
A씨가...
그는 지난달 페이스북의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에 비닐봉지에 김치와 밥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지난달(8월) 합동 KCTC 전투 훈련에 참여했는데 훈련 기간 중 원래 배식하기로 한 식단이 나오지 않았다. 대신 김치와 밥만 배식해줘 먹은 횟수만 5번이 넘는다"고 주장했다.
부실 급실 논란에 국방부가 급히 증액한 내년 장병 급식 예산이...
9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해병대 1사단 한 장병의 형이라는 사람이 동생이 최근 선임병 4명으로부터 정강이 걷어차기와 인격모독, 시가잭으로 팔 지지기 등 가혹행위를 당했다는 제보글이 올라왔다.
제보자는 동생이 화상을 입은 사진과 함께 "안 보이는 곳만 치밀하게 때려 증거를 남기지 않으려 한다"면서 "수없이 많은...
실제 전장 상황을 체험하는 전투훈련이라고 하지만, 훈련 준비 기간에 예정된 식단이 나오지 않았다는 거야.
5일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보 글이 올라왔어.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 복무 중인 용사라고 밝힌 제보자는 전투훈련 중 3사단과 함께 참여한 육군 과학화 전투훈련(KCTC)에서 원래 배식하기로 한 식단이 나오지 않고...
30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따르면 육군 제2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에서 최근 병사들에게 보급한 분대장 수첩에 민감한 개인 정보를 묻는 부적절한 내용이 포함됐다.
해당 수첩의 분대원 신상을 수집하는 항목에서 △부모님 월수입 △재산 규모 상·중·하 △부모님 최종 학력 및 직업 △여자친구 이름·주소·직업·교제 기간 등을 적도록 했다....
16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서는 육군 1기갑여단에서 한눈에 봐도 부실해 보이는 양의 식사 사진과 함께 몇 달 째 이런 부실급식이 이어지고 있다는 폭로 글이 게재됐다. 특히 양이 적다고 지적받은 제육 볶음은 1인당 기준 고기양이 35g에 불과했다.
자신을 육군 1기갑여단 예하 부대 장병이라고 밝힌 제보자는 "오늘 8월...
국방부는 18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오전 10시 기준 11명의 훈련병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훈련소의 집단감염 사례는 지난달 7~25일 누적 12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확진자들은 모두 지난달 28일 입소한 훈련병으로, 백신 접종 전인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신병들은 입소 직후 곧바로 훈련에 투입되지 않고, 열흘간...
아울러 연내 육군훈련소 28연대에 로봇 조리병이 등장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국방부, 방사청 등과 협력해 로봇활용 표준공정모델을 군 급식 분야 및 방위산업 분야에 적용하기로 했다.
장병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고 조리병 업무부담 경감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튀김, 볶음, 국·탕, 취사 등 4개 작업의 로봇활용 표준모델을 개발해 28연대에 보급한 뒤 이를 확대할...